금강/하천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물정책에 관한 한, 최악의 정부다.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무능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물정책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30일, 환경부는 신규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기후대응댐’으로 소개했다. 작년과 올해의 강우 피해 사례를 들먹여 국민들을 겁박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핑계로 우리 국토에 제2의...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오늘(7/30),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평하자면 이번 발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을 핑계로 4대강 사업을 정당화하고 이를  중심에 둔 물 관리 정책으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이다. 먼저 14곳 댐을 기후대응댐으로 명명하면서 유의미한 과학적 논거들을 완전히...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에 대비하라   최근 평촌산업단지 부지 공사로 인해 제방이 붕괴되어 홍수가 났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평촌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 농경지가 감당해 왔던 홍수량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허황된 것이 아니다. 이번 강우로 서남부지역의 아파트도 침수되어 물이 넘쳤다. 이곳은 2011년에도 물에 넘친 적이 있다. 당시에 관통도로와 도시개발공사가...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대전시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全無).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지난 5월,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들여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사업명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준설을 진행했다. 그러나 준설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3대하천의 둔치는 모두 잠겼고, 준설 구간들의 교량들은 통제되었다. 심지어 유등교는 교각이 침하되어 붕괴 직전까지 갔다. 이번 비로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에 효과가 전혀 없다는...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환경부)이 대전시가 신청한 갑천물놀이장 조성 하천점용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환경부가 하천의 수량관리와 예산낭비를 방조하고, 갑천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업의 공범임을 자처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비로 물에 잠긴 갑천물놀이장 예정부지의 처참한 모습을 확인하고,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장은 아직 수습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고, 추가로...

[성명]158억 투입 갑천물놀이장 강우 후 온통 펄밭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 중단하라!

[성명]158억 투입 갑천물놀이장 강우 후 온통 펄밭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 중단하라!

대전시가 158억 투입하는 갑천물놀이장 강우 지나간 사업예정부지는 온통 진흙 펄밭 전형적인 애물단지 예산낭비 사업 중단하라 대전시가 추진 중인 갑천물놀이장조성사업의 예정부지가 9일부터 내린 비로 침수되었다. 물이 빠져나간 광장과 산책로에는 온통 진흙 펄이 뒤덮여있었다. 하천 둔치는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공식적인 하천구역이다. 물놀이장 이용시기는 강우 시기와 겹칠 수 밖에 없다. 6월~9월까지 우기인 우리 나라 기후 특성을 감안하면, 운영하는 모든 날에...

세종보 천막농성장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수염풍뎅이 최초 확인

세종보 천막농성장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수염풍뎅이 최초 확인

세종보 천막농성장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수염풍뎅이 최초 확인 환경부는 멸종위기야생생물 죽이는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지난 27일 세종보 상류 300m 지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염풍뎅이 성체 1 쌍을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된 수염풍뎅이는 35.5mm 성체로 27일부터 29일까지 농성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화려한 등 무늬와 수염과 사슴뿔 모양을 닮은 더듬이로 확연하게 구분된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2023년 금강 이응교에서...

4대강 16개 보 철거 촉구 1차 전국결의대회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국가물관리정책 정상화하라!’

4대강 16개 보 철거 촉구 1차 전국결의대회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국가물관리정책 정상화하라!’

<4대강 16개 보 철거 촉구 1차 전국결의대회>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국가물관리정책 정상화하라! 마지막 남은 흐르는 강. 윤석열 정부는 6년간 개방으로 자연성을 회복한 금강의 세종보마저 수문을 닫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종보 마저 닫히면, 4대강은 이명박 시절 꽉 틀어막힌 4대강 죽이기 사업의 참상을 재현하게 될 것입니다. 보철거시민행동은 1차 전국결의대회를 통해 강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부 환경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기자회견] 금강 보 수문 운용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하는  환경부 장관 고발 기자회견

[기자회견] 금강 보 수문 운용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하는 환경부 장관 고발 기자회견

금강 보 수문 운용으로 반복적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한 환경부 장관 규탄한다 국가 명승 고마나루에 악취가 진동한다. 지난 4월, 환경부가 공주보 수문을 닫으면서 공주 고마나루 모래사장은 다시 수몰됐다. 2019년부터 지역 문화제 개최를 명분으로 반복적으로 수문을 운용하면서 이미 펄이 쌓여 사라진 고마나루를 명분없이 또다시 수몰시켰다. 이제 세종보마저 닫히면, 4대강 16개 보 중 개방 모니터링을 통해 자연성 회복을 확인 할 수 있는...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훼손 문화재보호법 위반한 환경부장관ㆍ공주시장ㆍ국가유산청장 고발한다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훼손 문화재보호법 위반한 환경부장관ㆍ공주시장ㆍ국가유산청장 고발한다

기준 없는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모래사장 훼손한 환경부 공주시 국가유산청을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한다 국가문화유산청은 누리집에서 국가 명승 고마나루를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역사 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6월, 국가 명승 고마나루의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