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 https://forms.gle/dyVyx5CG6eWd9yor9
시민참여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서 만나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 함께 걷게 된 신입회원 여러분을 환영하고, 서로 얼굴 보며 인사 나누는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함께해요! 생명의 편에 선 녹색의 이야기를 활동가, 그리고 오랜 시간 참여해온 선배 회원과 함께 현장에서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푸르름 넘치는 초여름의 숲과 그늘에서 만나요! 🌳일시 : 2025년 6월 21일(토) 오전 10시-11시 30분 🍄장소 : 보문산 힐링카페(중구 보문산공원로 440) 🌲내용 : 생명이 사는 보문산을 알아보는 산책, 그늘...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자연의 권리란 생태계가 법적 인격을 가질 권리를 뜻하는데요, 생명들이 태어나 살아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권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도와 뉴질랜드, 에콰도르와 볼리비아 등에서 강이나 산, 특정 비인간 생명에게 법적 인격을 부여하여 이들은 특정 개발 프로젝트나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저하 및 피해를 방어할 수 있는 법 제도를 통해 자연환경을 지키고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5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해요!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즐겁게 이야기 나눴어요!
녹색평론 읽기 모임은 지난 4월 24일, 올해 첫 녹색평론인 2025년 봄호를 함께 읽었습니다. 이번 호 주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개헌운동이었는데요, 딱 마침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임원들이 많아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모여 있기에 87년체제가 갖는 의미를 서로 설명하고, 이번 탄핵 정국에서 광장에 나간 각자의 경험과 느낌, 소회 등을 나누기도 하였어요.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경험치가 모두 다르기에 이번 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취소] 생태환경문화잡지 함께 읽어요!
해당 행사가 내부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5.31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 시민대행진 함께 가요!
발전노동자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 대전에서 버스 타고 연대하러 갑시다! 올해 태안을 시작으로 폐쇄에 들어가는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노동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고용보장을 주로 한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생산은 적은 대전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노동자들의 외침은 외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은 정의롭게 그 과정을 밟아가야 합니다. 대전에서도 노동자들과 함께 힘을...
[보도자료] 대전오월드는 시설 유지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전시목적의 개체 번식을 멈추고,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
대전오월드는 시설 유지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전시목적의 개체 번식을 멈추고,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대전 오월드 내 주랜드와 버드랜드 등 동물원-야생동물의 사육환경 및 전시환경 개선 촉구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진행한 모니터링에서는 사막여우, 아무르표범, 훔볼트펭귄, 미어캣, 홍학, 반달가슴곰, 유럽불곰, 호랑이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해당 개체의 생태와 맞지 않고, 지내기에...
3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후기!!
3월 마지막 날, 녹색평론에서는 <나쁜 동물의 탄생>을 읽었어요! 부제는 '인간은 어떻게 동물 악당을 만들어 내는가?'였는데요 저자는 동물들은 변한 적 없다. 변덕스러운 것은 언제나 동물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라고 이야기해요.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들을 더 평등하고, 더 귀여움을 받거나, 더 미움을 받는 동물들이 존재한다고요. 심지어 같은 동물이라도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180도 달라지는 것, 집 안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고양이가,...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해요!
[참가 모집] 녹색순례 함께 걸어요!
[참가 모집] ‘다시 만난 민주주의, 생명의 길을 걷다’ 스물 다섯번째 녹색순례길에서 민주주의를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겨우내 다친 마음을 추스르고 다잡으며 녹색순례단은 민주주의의 길로 떠납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길, 1019 여순항쟁의 길을 걸으며, 거대하고 숭고한 역사와 운동을 다시 만납니다. 생명의 편에서 비폭력 평화, 녹색 정치란 무엇인지 묻고,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민주주의의 길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함께 걸어요! ☛ 일정 : 2025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