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명 생태 학살 현장에서 무의미하게 내팽개쳐진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국정과제 신공항 국립공원케이블카 등 생명 생태 학살을 중단하라 가덕도 4대강 새만금 설악산 제주도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의 강과 산에서 개발로 인해 죽음에 내몰린 생명들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인간의 말을 배우지 않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뭇 생명들이, 끝없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자본과 기득권의 더러운 성장 경쟁에 학살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편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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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로 감금된 생명 애도제를 진행합니다.
동물원 철창에 갇혀 존엄을 잃은 야생동물을 위한 생명 애도제를 엽니다. 살아 있는 생명을 단지 오락거리로 소비하며 존엄을 훼손하는 동물원에서 구경거리로 태어난 생명은 없음을 큰 소리로 같이 외쳐요! 🖤일시 : 9월 13일(토) 10:00-12:00 🖤장소 : 대전오월드 버스정류장 앞(중구 사정공원로 70) 🖤준비물 : 갇힌 생명을 애도하는 마음, 모자와 개인 텀블러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자연생태팀...
92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추진이로 함께해요!
🔥 폭우에 휩쓸리고, 폭염에 지친 올여름…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마음, 혹시 당신도 가지고 있지 않나요? 🌏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함께할 때!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의 추진이와 조직위원회로 함께해주세요! 💚 개인 / 추진이 개인이 재정적 참여와 행동으로 기후정의행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입니다. 👉 1만원 이상 회비 납부로 지금 바로 추진이가 되어주세요! 💚 추진이 신청 : https://buly.kr/7FRvNrj 🧡 단체 / 조직위원회 단체가 함께...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우리 삶에 깊숙이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기술 때문에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은 어디까지일까요? 데이터센터 등 기술확장으로 지역에 미칠 영향 등 기후문제와 연결해 어떻게 봐야 할지 살펴봅니다. <AI와 기후의 미래> 저자이자...
생명 지킴이 대회에 함께해요!
[대전에서 버스타고 온생명 지키러 가자! ] ’성장’이라는 주문 아래에 모든 생명들이 울타리 밖으로 내쳐지고 있습니다. 산이 깎이고, 나무가 베어지고, 생명들이 떠나간 텅 빈 국토에는 우리도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은 생명과의 공존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국 강과 산에서 한날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뭇 생명들의 생존과 보전을 위해 모이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보다 생명! 공항말고 생명! 돈보다 생명!을...
92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9월 27일, 대전에서 기후정의행진이 열립니다!! 🙂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광장을 잇는, 세상을 바꿀 우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거예요! 그 목소리의 주체가 되어 함께 기후정의를 실현시킵시다!! 🎤 [대전기후정의행진 오픈마이크 참여자 모집] 🎤 오는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가 주인공이 되는 *사전행사 "오픈마이크"가 열립니다! 🌱 기후위기 속에서 우리가 겪은 어려움, 🌏 함께 바꾸고 싶은 사회, 🌈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성명]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대형복합화력발전 확대 무의미하게 공전하는 에너지 자립계획 대전시는 대형복합화력 증설과 확대를 멈추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하라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대형복합화력발전 확대 무의미하게 공전하는 에너지 자립계획 대전시는 대형복합화력 증설과 확대를 멈추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하라 8월 22일은 제22회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 소비(47,385M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이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정한 날이다. 매년 돌아오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기가 무색하게...
[참가자 모집] 🌍 대전 기후정의 간담회 “기후정의로 대전을 잇다”
🌍 대전 기후정의 간담회 “기후정의로 대전을 잇다”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대전의 다양한 의제를 모았습니다. 기후·에너지 | 생태환경 | 공공의료 | 자치·참여 노동 | 장애·인권 | 동물권·채식 | 평화 | 먹거리 | 공공교통 각 운동의 언어로 기후정의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요구를 연결해 대전의 기후전선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제들은 9월 기후정의행진의 공식 요구안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함께 논의하고 행동을 이어갑니다. 🗓...
[기자회견]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인 4대강 자연성 회복 이행 시기 확정하고 조속히 추진하라!
이재명 정부 ‘4대강 자연성 회복’ 국정과제 채택 윤석열 물정책 퇴행 정상화, 녹조 대책 마련 등 4대강 자연성 회복 구체적 이행 시기 확정하고 조속히 추진하라 지난 8월 13일,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는 123개 국정과제를 밝혔고 국민이 바라는대로 ‘4대강 자연성 회복’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었다. 4대강 재자연화 대통령 공약의 이행으로 국정과제에 포함된 것은 의미있으나 구체적인 이행시기, 방법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공약추진에 대한 분명한 정부의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는...
[성명]환경부 녹조 독소 조사, 전형적인 ‘포장갈이’ 녹조 문제 평가 절하한 전문가가 또 연구 책임. 신뢰성 떨어져
환경부 녹조 독소 조사, 전형적인 ‘포장갈이’ 녹조 문제 평가 절하한 전문가가 또 연구 책임. 신뢰성 떨어져 ○ 11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낙동강 등 녹조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한 녹조 독소 조사 내용을 시료 채집 단계부터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라고 한다. 환경부는 조사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사전 단계 공개 외 녹조 독소 인체 축적 조사의 경우 녹조 번성 시기와 번성 지역 채집·조사를 원칙으로 했다고 밝혔다. ○...
복날 채식, 애도의 마음으로 –
8월 9일(토)은 말복이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초복,중복,말복 총 세 번의 복날이 있어요. 복이라는 글자는 '엎드릴 복'으로, 무더위에 사람들이나 비인간 존재들이 지쳐 엎드린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복날은 가장 더운 날에 몸보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풍습이지요. 하지만 지금 현대인의 우리에게는 과잉영양 위험 요소가 있는 맞지 않은 생활 방식이에요. 그리고, 중복이 있는 7월에는 삼계 도축량이 월평균 1,483만 명에서 2,922만 명으로 두 배가량 증가합니다. 삼계를 포함한 육계...
보문산이 황령산이다! 보문산 황령산 이대로!
지난 9일, 대전 보문산을 비롯해 전국 8개 산에서 케이블카 건설 반대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는 ‘전국케이블카건설중단과녹색전환연대’와 함께 각 지역 산 정상에서 공동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신불산, 황령산, 보문산, 남산, 치악산, 주흘산, 지리산, 설악산에서 시민과 활동가들이 개발 반대 의지를 외쳤습니다. 이번 행동은 부산 황령산에서 제안되었고, 대전에서도 같은 날 새벽 보문산에 올라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보문산은 하늘다람쥐, 담비, 삵이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