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성명]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성명]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 29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중앙선대위 대변인 명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공약에 대해 “보는 수자원 안정화와 지역 농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정책을 답습해 국민을 실험대에 올리는 것”이라 비난했다. “‘정책’이 아니라 ‘이념적 집착’이며, ‘공약’이 아니라 ‘재앙...

[성명] 4대강 관련 6자 감사 청구, 국가 물정책 정상화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성명] 4대강 관련 6자 감사 청구, 국가 물정책 정상화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의결 및 감사결과 이행 과정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 묻는 4대강 관련 6번째 감사 청구 윤석열의 물정책 퇴행 일벌백계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지난 22일, 환경운동연합은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의결 및 감사결과 이행 등의 적절성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는 4대강 관련 6번째 감사로, 금강영산강보처리방안을 취소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졸속으로 변경한 윤석열 정부의 물정책 퇴행을 밝히고 바로 잡는 것이 청구 이유이다. 지금까지...

[논평] ‘녹조는 자연현상?’ 녹조 위험에 국민 방치하는 곡학아세 전문가 각성해야

[논평] ‘녹조는 자연현상?’ 녹조 위험에 국민 방치하는 곡학아세 전문가 각성해야

'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어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 주체 ‘녹조 기술 심층토론회’에서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모 교수가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대규모 준설로 지금 3대 하천에는 깔따구와 날파리가 창궐해 있다. 하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비정상적으로 창궐한 깔따구 떼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하천에는 깔따구와 날파리들이 존재하지만 대규모 창궐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특정 종의 창궐은 생태계 균형 붕괴를 의미한다. 특히, 생물들이 번식을 준비하는 봄철의 준설 강행은 이런...

[미니다큐 상영회]  함께 봐요!

[미니다큐 상영회] 함께 봐요!

[미니다큐 세종/대전 공동체 상영회] 세종보 천막농성장 365일의 기록 2024년 4월 29일. 금강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위법하게 취소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날치기 변경한 윤석열은, 4대강 파괴사업 부활의 시작으로 세종보 수문을 다시 닫겠다고 했습니다. 수문을 닫는다는 5월을 이틀 앞두고 우리는 금강 변에 천막을 쳤습니다. 달이 변하는 모습을 12번 보았고, 흰목물떼새의 산란과 부화, 그리고 이제 다 자란 아기 새의 산란을 목격하였습니다. 명랑하게 이겨냈지만, 우리는...

[세종보 천막농성 1주년 선언문] 4대강, 오욕의 역사를 바로 잡고 우리 강을 살게 하자.

[세종보 천막농성 1주년 선언문] 4대강, 오욕의 역사를 바로 잡고 우리 강을 살게 하자.

4대강, 오욕의 역사를 바로 잡고 우리 강을 살게 하자 22조 6천억, 수심 6미터로 4대강 전역을 준설하고 16개의 보를 설치한 4대강 살리기 사업. 흐르는 강을 막았더니 강물은 썩어갔고, 깃들어 살던 생명들은 떼죽음을 당했고, 살아남은 생명은 죽은 강을 떠났다. 국민들은 큰빗이끼벌레와 녹조라떼의 등장을 목격했고 경악했다. 살아있는 강과 죽은 강을 목격한 증인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해 한결같이 문제를 제기하고 강을 흐르게 하기 위해 싸웠다. 2018년 세종보 수문을 개방하자...

[참여 안내] 세종보 천막농성 1년 투쟁문화제 함께해요!

[참여 안내] 세종보 천막농성 1년 투쟁문화제 함께해요!

[세종보 천막농성 1년 투쟁문화제] 👊 벌써 1년.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끝을 모르고 퇴행하는 우리나라의 물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한 천막농성이 4월 29일로 1년이 됩니다. 12번의 달빛이 차올랐다 빠져나갔고, 작년 봄 둥지에 귀하게 놓여있는 알로 만났던 흰목물떼새는 이제 어른이 되어 둥지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겨울은 나눔으로 베풀어준 난로 덕에 어렵지 않게 지났는데, 이제 공포의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4대강을 계승하겠다면서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고 그저 정치 정략적으로...

윤석열 파면! 이제 물정책을 정상화하고 우리 강을 회복하라!

윤석열 파면! 이제 물정책을 정상화하고 우리 강을 회복하라!

윤석열 파면! 이제 물정책을 정상화하고 우리 강을 회복하라! 불면의 밤은 길었다. 내란으로 온 국민을 분노와 불안에 떨게 한 윤석열이 파면됐다. 윤석열 취임이후 나라의 정책은 퇴행을 반복했다. 노동, 인권, 언론, 경제, 환경 등을 비롯한 전 분야에 정치정략적 인사를 단행하고 국민의 소리에는 귀를 닫았다. 결국, 12.3 내란을 통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국가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해 영원한 독재 권력을 가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국민이 이겼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행사 취소 알림] 공주 금강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취소

[행사 취소 알림] 공주 금강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취소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일정 취소] ☂️공주시와 환경부의 공주보 운용으로 고마나루에 쌓인 펄을 제거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4월 5일(토) 당일에 공주에 강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펄 제거 작업의 특성상 피가 오면 강가에 진입도, 작업도 불가합니다. 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취소합니다. 양해를...

[기자회견] 대전시의 무차별적 준설로 죽어간 생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감사청구를 시작으로 모든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장우 시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기자회견] 대전시의 무차별적 준설로 죽어간 생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감사청구를 시작으로 모든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장우 시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대전시의 무차별적 준설로 죽어간 생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감사청구를 시작으로 모든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장우 시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대전시가 3대 하천을 무분별하게 대규모 준설하는 칼춤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30년 전으로 하천정책을 회귀시키면서 추진되는 대규모 준설 정책은, 최소한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구해야 할 동의 절차도 없었다. 과거 밀실행정의 전형으로 점철된 준설정책의 결과는 생명들이 죽음으로 내모는 학살현장이 되었다....

금강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함께해요!

금강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함께해요!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면서 고통받는 것은 사람뿐 아닙니다. 우리나라 물정책도 윤석열 정부 들어 수십 년 전으로 후퇴하고 있어요.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금강 공주보의 수문을 닫아 국가명승이자 물떼새들의 산란지인 고마나루가 악취 펄로 뒤덮였습니다. 우리는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마나루 펄을 걷어내고 금강에 모래사장을 돌려주려 합니다. 넓은 고마나루 면적에 비하면 우리는 적은 숫자일 수 있지만, 우리의 손으로 직접 금강을 어루만져 치료해 줍시다. 일시 : 4월 5일(토)...

[성명]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보 재가동 관련 시정 브리핑 근거없는 거짓 주장 시민 선동으로 점철 세종보 재가동 선동을 중단하고 내란 동조 책임지고 사퇴하라

[성명]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보 재가동 관련 시정 브리핑 근거없는 거짓 주장 시민 선동으로 점철 세종보 재가동 선동을 중단하고 내란 동조 책임지고 사퇴하라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보 재가동 관련 시정 브리핑 근거 없는 거짓 주장 시민 선동으로 점철 세종보 재가동 선동을 중단하고 내란 동조 책임지고 사퇴하라   20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보 시험 가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며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그러나 ‘세종보 시험 가동’ 자체가 날조된 거짓이다. 통상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정기 점검과 재가동을 위한 시험 가동으로 포장해 마치 세종보 재가동이 임박한 것처럼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이 브리핑에서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