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기자회견문] 신규댐 추진 폐기 공약의 이행 촉구를 위한 주민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신규댐 추진 폐기 공약의 이행 촉구를 위한 주민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신규댐 추진 폐기 공약'을 이행해주십시오   ◯ 오늘 우리는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청양·부여, 경북 김천, 전남 순천·화순 등 전국 각지에서 국정기획위원회 앞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단 하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기후대응댐 설치 추진 폐기’ 공약을 온전히 이행해 달라는 것입니다. ◯ 지난해 7월, 윤석열 정부는 전국에 14개의 신규댐을 건설하겠다는 ‘기후대응댐’ 계획을 발표해 사회적 논란이 일었습니다....

[기자회견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 촉구 기자회견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12일째인 지난 6월 16일 공식 출범했다. 우리 4대강 유역의 시민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지만 여전히 내란수괴 윤석열 정권의 정책, 사람과 예산이 그대로 집행되고 있어, 4대강 보 전면 개방을 포함한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공약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기를 학수고대하고...

[기자회견문] “4대강 재자연화” 이재명 정부 환경분야 제1공약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원상 회복하고 조속히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4대강 재자연화” 이재명 정부 환경분야 제1공약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원상 회복하고 조속히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 이재명 정부 환경분야 제1공약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원상 회복하고 조속히 이행하라   지난 5월 29일, 낙동강에 조류 경보가 발령됐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이후 14년째 반복되는 재앙이다. 2024년 조사 결과, 낙동강 어민과 농민, 활동가의 비강에서 남조류 독소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독소가 창궐한 낙동강 물을 끌어다가 농사를 짓고, 생산된 농작물은 전국으로 실려간다. 낙동강 어민은 이제 강준치도 안 잡힌다면서 한탄을 한다....

[논평] 대전일보 삐뚤어진 입으로 4대강 갈라치기. 편파보도 중단하고 공론형성에 기여하라

[논평] 대전일보 삐뚤어진 입으로 4대강 갈라치기. 편파보도 중단하고 공론형성에 기여하라

4대강 파괴 ‘대전일보 정략 보도’ 언론의 입이 삐뚤어지면 국민이 혼란스럽다 편파보도 중단하고 공론 형성에 기여하라   최근 대전일보는 이재명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을 둘러싼 이슈를 집중 보도하며, 다시금 4대강 논쟁을 격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보도 내용과 구성은 객관적 사실 전달이 아니라, 특정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편파적 보도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대전일보는 지난 16일 하루 5건의 4대강...

[논평] 환경부와 대전시는 무의미한 준설을 중단하고, 갑천호수공원을 홍수터로 전환하라

[논평] 환경부와 대전시는 무의미한 준설을 중단하고, 갑천호수공원을 홍수터로 전환하라

국가습지보호지역 인근 갑천 도안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갑천호수공원 홍수터로 활용하라 주민 안전 위해 범부처 간 협력해 해법 찾아야   2024년 여름, 대전 도안 지역 아파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단지 자연재해로 치부할 수 없는, 명백한 인재다. 해당 지역은 이미 2011년에 침수가 발생한 전력이 있는 상습 침수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수 위험 지역에 아파트가 건설되었고, 도시계획은 홍수 위험을 반영하지 못한 채 진행되었다. 그 결과 수많은...

[성명]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예산안 철회하라!

[성명]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예산안 철회하라!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예산안 철회하라! 하천은 일부의 놀이터가 아닌, 모두의 생명터다   ○ 대전 서구의회가 정례회에서 유등천 파크골프장 제2구장 조성 예산 5억 5천5백만 원을 예결위에서 되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임위에서 이미 환경적·사회적 문제로 삭감된 예산이 예결위에서 부활할 기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에 강력히 반대하며 서구의회의 예산 부활을 강력히 규탄한다. ○ 유등천은 대전시민 모두의 생태 쉼터이며, 도심 속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성명] 대전 3대 하천, 녹조류 창궐은 생태계 붕괴의 신호다

[성명] 대전 3대 하천, 녹조류 창궐은 생태계 붕괴의 신호다

대전 3대 하천, 녹조류 창궐은 생태계 붕괴의 신호다 – 무분별한 준설이 초래한 생물사고, 대전시는 책임을 져야 한다 – 최근 대전의 3대 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부착조류인 녹조류가 비정상적으로 번식하고 있다. 이는 그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생태계 이상 징후로, 하천의 대규모 준설 공사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녹조류는 일반적으로 유속이 느리고 부영양화된 정체 수역에서 번성하는 생물이다. 따라서 이번 녹조류 대량 번식은 대전의 주요 하천이 이미 정체되고 오염되었음을...

[성명]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성명]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4대강 보는 ‘보물단지’ 아닌 ‘애물단지’ 대규모 녹조 창궐 매년 겪고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 29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중앙선대위 대변인 명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공약에 대해 “보는 수자원 안정화와 지역 농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정책을 답습해 국민을 실험대에 올리는 것”이라 비난했다. “‘정책’이 아니라 ‘이념적 집착’이며, ‘공약’이 아니라 ‘재앙...

[성명] 4대강 관련 6자 감사 청구, 국가 물정책 정상화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성명] 4대강 관련 6자 감사 청구, 국가 물정책 정상화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의결 및 감사결과 이행 과정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 묻는 4대강 관련 6번째 감사 청구 윤석열의 물정책 퇴행 일벌백계하는 공정한 감사되어야   지난 22일, 환경운동연합은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의결 및 감사결과 이행 등의 적절성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는 4대강 관련 6번째 감사로, 금강영산강보처리방안을 취소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졸속으로 변경한 윤석열 정부의 물정책 퇴행을 밝히고 바로 잡는 것이 청구 이유이다. 지금까지...

[논평] ‘녹조는 자연현상?’ 녹조 위험에 국민 방치하는 곡학아세 전문가 각성해야

[논평] ‘녹조는 자연현상?’ 녹조 위험에 국민 방치하는 곡학아세 전문가 각성해야

'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어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 주체 ‘녹조 기술 심층토론회’에서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모 교수가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이후 생태계 붕괴로 깔따구 창궐 예산낭비, 생태계 파괴 불러온 독단 행정 책임자 처벌하라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대규모 준설로 지금 3대 하천에는 깔따구와 날파리가 창궐해 있다. 하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비정상적으로 창궐한 깔따구 떼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하천에는 깔따구와 날파리들이 존재하지만 대규모 창궐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특정 종의 창궐은 생태계 균형 붕괴를 의미한다. 특히, 생물들이 번식을 준비하는 봄철의 준설 강행은 이런...

[미니다큐 상영회]  함께 봐요!

[미니다큐 상영회] 함께 봐요!

[미니다큐 세종/대전 공동체 상영회] 세종보 천막농성장 365일의 기록 2024년 4월 29일. 금강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위법하게 취소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날치기 변경한 윤석열은, 4대강 파괴사업 부활의 시작으로 세종보 수문을 다시 닫겠다고 했습니다. 수문을 닫는다는 5월을 이틀 앞두고 우리는 금강 변에 천막을 쳤습니다. 달이 변하는 모습을 12번 보았고, 흰목물떼새의 산란과 부화, 그리고 이제 다 자란 아기 새의 산란을 목격하였습니다. 명랑하게 이겨냈지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