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기자회견] 1,400억 불어난 보물산 프로젝트 시민의견 묵살, 독단 행정 일삼는 이장우 시장은 사퇴하라

[기자회견] 1,400억 불어난 보물산 프로젝트 시민의견 묵살, 독단 행정 일삼는 이장우 시장은 사퇴하라

내란 동조자 이장우 시장은 보문산 개발 공수표 남발을 중단하라 민간자본 유치 실패하고 시비와 도시공사 공사채 총 4,400억 사업 시민의견 무시하는 적자 전문 경영인 이장우 시장을 규탄한다 이장우 시장의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 시민의 소리에는 귀를 막고 갈라치기 하면서 오로지 자기주장만 하는 꼴이, 12.3 내란의 수괴와 꼭 같은 모양새다. 보문산 관광개발은 신도심 개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균형발전 필요성에 따라 논의되어 왔다. 시설물 설치 위주의 대규모 개발은...

[성명서] 금강 세종보 개방 관련 가짜 정보로 시민 호도하는 세종시

[성명서] 금강 세종보 개방 관련 가짜 정보로 시민 호도하는 세종시

세종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거짓 홍보자료를 제작ㆍ배포하여 보 재가동을 두둔하고 나섰다. 질의응답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세종보는 풍부한 물을 머금은 금강과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며 세종보 재가동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세종시가 만든 홍보물의 세부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문이 많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로서의 중요성 등 생략되거나 축소한 사실이 많다. 결국, 임의로 가공된 정보로, 미흡한 자료를 만들어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에 함께해요!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에 함께해요!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 걸음아 강 살려라!에서 함께 새를 만나요!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은 지금 큰기러기, 황새, 황오리 등 겨울철새들의 수다가 한창! 겨울철새를 관찰하고 생태해설도 들으며 새를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바로 가기 :...

[기자회견] 금강권역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안) 공청회에  공안탄압으로 시민 상해한 유성경찰서장 규탄한다.

[기자회견] 금강권역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안) 공청회에 공안탄압으로 시민 상해한 유성경찰서장 규탄한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경찰의 공안탄압에 의해 발생했다. 지난 22일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안) 공청회(이하 공청회)에서 경찰의 무리한 대응으로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 김명숙 위원장(이하 김위원장)이 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발언을 마치고 돌아가는 위원장을 경찰이 강하게 밀쳐 쓰러트렸고 이 과정에서 뇌진탕과 타박상을 입었다.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한 김위원장은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다. 국가폭력이 선량한 시민을 폭행한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여기에 참가한...

[성명] 졸속으로 진행된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는 무효다!

[성명] 졸속으로 진행된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는 무효다!

졸속으로 진행된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는 무효다! 환경부는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댐 건설 당장 폐기하라!   “환경부는 물러나라!”20일 열린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장은 환경부를 규탄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환경부는 그야말로 엉터리로 공청회를 강행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뜻을 바로 눈 앞에서 들으면서도 고개를 숙이고 외면했고, 환경부가 시킨 자기 분야 발제를 앵무새처럼 떠들어댔다. 그야말로 졸속으로...

[성명] 세종시의회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 불법 위법 정권에 편승하는 길

[성명] 세종시의회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 불법 위법 정권에 편승하는 길

국민의힘 최원석 세종시의원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민주적 절차 묵살하고 불법 졸속으로 일방 행정 강행하는 정권에 편승하는 어리석은 일   최원석 세종시의원이 근거 없이 물정책을 막장으로 끌고 가는 정권의 기수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 15일, 최원석 시의원은 ‘39만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최의원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근거랍시고 언급하며 세종보의 탄력 운영을 주장했다. ‘세종보 재가동’은...

[기자회견]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 취소 요구

[기자회견]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 취소 요구

지천댐 건설을 위한 요식 공청회 취소하라! 금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은 지천댐 삭제하고 재수립하라!   14개의 신규댐 건설 강행을 위한 환경부의 꼼수가 도를 넘고 있다. 청양 지천댐의 경우, 주민 반대로 주민설명회 자체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 10월, 환경부는 주민 반대가 심한 지천댐을 포함한 4곳은 신규 댐 건설 후보지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2일 주민공청회를 앞둔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보고서(안)에는 기후대응댐이라며 지천댐을...

[성명] 세종보 재가동 중단 천막농성 200일. 역행하는 물정책을 정상화하라

[성명] 세종보 재가동 중단 천막농성 200일. 역행하는 물정책을 정상화하라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200일 우리는 여전히 흐르는 금강의 곁에 서 있다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200일의 낮과 밤을 금강의 곁에서 보냈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물 정책 정상화를 외치며 시작한 천막농성이 200일을 맞았다. 세종보 상류 300m 지점에 위치한 천막은 200일이 지난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다행히 금강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흐르는 금강에서 보낸...

생명현장지킴이대회에 초대합니다!

생명현장지킴이대회에 초대합니다!

[생명현장지킴이대회] “더이상 죽이지 마라” ⛰️새만금, 가덕도, 제주, 설악산, 지리산, 낙동강과 영산강, 금강. 자본의 막개발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생명이 학살되고 있습니다. 그곳마다 깃발과 망루를 세우고, 천막을 짓고,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낙동강이 곧 금강이고 금강이 곧 낙동강이듯, 설악산과 지리산, 제주와 새만금, 가덕도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대하기 원합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죽이는 자본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펄밭이 된 고마나루 정부는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고 고마나루를 원상 회복하라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펄밭이 된 고마나루 정부는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고 고마나루를 원상 회복하라

공주보 수문 운용으로 악취 펄 뒤덮인 고마나루 공주시와 환경부는 국가 명승 고마나루 모래사장을 원상회복하라   올해로 6년째이고, 횟수로는 다섯 번째다.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유등과 돛배 설치를 위해 공주보 담수가 필요하다며 환경부에 요청했고, 환경부는 대책 없이 수문을 닫았다. 물을 채우고 한 달이 지난 10월 6일부터 수문을 개방하기 시작했고, 다시 드러난 고마나루는 악취 나는 펄로 처참하게 뒤덮였다. 국가유산청은 누리집에서 고마나루를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2024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대상 수상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2024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대상 수상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오체투지환경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은 사단법인 '세상과함께'에서 2003년 새만금 삼보일배와 2008년 4대강 오체투지 순례의 정신인 사람생명평화를 계승하려는 뜻에서 제정된 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합니다. 심사위원회는 "강을 살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활동과 물 정책 퇴행에 맞선 강고한 연대체 활동이 높게 평가됐다"고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표로 수상한 문성호 보철거시민행동 공동대표는 금강에서...

[논평]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퇴적되는 효과 없는 준설 중단하라! 2024년 준설현장 모니터링 결과 발표

[논평]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퇴적되는 효과 없는 준설 중단하라! 2024년 준설현장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시는 2024년 4월~8월 까지 총 42억을 들여 3대하천에 대규모 준설을 강행했다. 홍수 예방을 위해 6개 지역에 118,643㎥의 모래와 자갈을 준설했다. 이에 대해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효과 없이 예산을 낭비하고 수생태계 훼손만 반복되는 준설에 반대하며 중단을 촉구해왔다. 올해 장마를 대비해 진행한 대규모 준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전은 지난 장마에 하천범람과 수해가 발생했다. 무분별한 준설의 효과 없음이 입증된 것이다. 실제로 준설은 재퇴적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