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명 생태 학살 현장에서 무의미하게 내팽개쳐진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국정과제 신공항 국립공원케이블카 등 생명 생태 학살을 중단하라 가덕도 4대강 새만금 설악산 제주도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의 강과 산에서 개발로 인해 죽음에 내몰린 생명들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인간의 말을 배우지 않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뭇 생명들이, 끝없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자본과 기득권의 더러운 성장 경쟁에 학살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편에 서서...
연대활동
92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추진이로 함께해요!
🔥 폭우에 휩쓸리고, 폭염에 지친 올여름…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마음, 혹시 당신도 가지고 있지 않나요? 🌏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함께할 때!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의 추진이와 조직위원회로 함께해주세요! 💚 개인 / 추진이 개인이 재정적 참여와 행동으로 기후정의행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입니다. 👉 1만원 이상 회비 납부로 지금 바로 추진이가 되어주세요! 💚 추진이 신청 : https://buly.kr/7FRvNrj 🧡 단체 / 조직위원회 단체가 함께...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우리 삶에 깊숙이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 <AI와 기후,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기술 때문에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은 어디까지일까요? 데이터센터 등 기술확장으로 지역에 미칠 영향 등 기후문제와 연결해 어떻게 봐야 할지 살펴봅니다. <AI와 기후의 미래> 저자이자...
생명 지킴이 대회에 함께해요!
[대전에서 버스타고 온생명 지키러 가자! ] ’성장’이라는 주문 아래에 모든 생명들이 울타리 밖으로 내쳐지고 있습니다. 산이 깎이고, 나무가 베어지고, 생명들이 떠나간 텅 빈 국토에는 우리도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은 생명과의 공존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국 강과 산에서 한날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뭇 생명들의 생존과 보전을 위해 모이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보다 생명! 공항말고 생명! 돈보다 생명!을...
92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9월 27일, 대전에서 기후정의행진이 열립니다!! 🙂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광장을 잇는, 세상을 바꿀 우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거예요! 그 목소리의 주체가 되어 함께 기후정의를 실현시킵시다!! 🎤 [대전기후정의행진 오픈마이크 참여자 모집] 🎤 오는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가 주인공이 되는 *사전행사 "오픈마이크"가 열립니다! 🌱 기후위기 속에서 우리가 겪은 어려움, 🌏 함께 바꾸고 싶은 사회, 🌈 그리고 미래에 대한...
[참가자 모집] 🌍 대전 기후정의 간담회 “기후정의로 대전을 잇다”
🌍 대전 기후정의 간담회 “기후정의로 대전을 잇다” 9월 27일 대전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대전의 다양한 의제를 모았습니다. 기후·에너지 | 생태환경 | 공공의료 | 자치·참여 노동 | 장애·인권 | 동물권·채식 | 평화 | 먹거리 | 공공교통 각 운동의 언어로 기후정의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요구를 연결해 대전의 기후전선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제들은 9월 기후정의행진의 공식 요구안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함께 논의하고 행동을 이어갑니다. 🗓...
영화’추적’ 대전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대운하를 둔갑시킨 4대강의 진실, 17년간의 기록을 말이죠!
지난 8월 9일, 영화 추적 대전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세종보 재가동 중단 투쟁에 함께 한 회원님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왜 지금 '추적'을 내놓았는지, 최승호 감독님의 분노와 질문이 내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다. 언론과 정부,...
[기자회견]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 퇴진하라
윤석열 4대강 부활에 면죄부 주는 이재명 정부 이재명의 4대강 재자연화는 윤석열 물내란 청산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을 해임하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은 그야말로 공허한 약속이 될 것인가. 지난 4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환경 부분 제1 공약인 4대강 재자연화를 공론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전, 역시 4대강 재자연화를 대통령 지시 사항으로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 1년 차를 떠오르게 한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한 효능감...
[성명]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13년간 고통받아 온 우리 강을,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 기조는 미래 세대를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다. 강을 강답게 흐르게 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녹조 독소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이며, 국민의 명령이자 국민과의 엄숙한...
[후기]가덕도신공항백지화촉구시민행동_가덕도는 공항이 아니라 생명이다!
7월 26일, 대전에서 18명의 동지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촉구 시민행동’에 연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부산역 앞 광장, 작열하는 태양 아래 3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덕도는 공항이 아니라, 생명이다!","공항 말고 공존, 개발 말고 생명!"을 외쳤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이 사업을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연대성명]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대전시의회 규탄한다
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대전시의회 규탄한다 결국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지난 7월 21일, 832명 시민의 유효한 서명으로 청구된 시민 토론회 개최가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대전광역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 확충 조례」 시민사회 3개 조례 폐지안을 끝내 가결했다. 이는 시민의 정당한 숙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첫 환경부 장관이 임명됐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강은 흘러야 한다’는 말로 4대강 재자연화를 요구하는 국민에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지난 15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며, 장관에 임명되면 7월이 지나기 전에 448일째 세종보 재가동을 저지하고 있는 천막 농성장에 방문하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