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동자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 대전에서 버스 타고 연대하러 갑시다! 올해 태안을 시작으로 폐쇄에 들어가는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노동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고용보장을 주로 한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생산은 적은 대전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노동자들의 외침은 외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은 정의롭게 그 과정을 밟아가야 합니다. 대전에서도 노동자들과 함께 힘을...
기후위기/에너지
기후영화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함께 봐요!
기후영화 상영회 및 대화의 시간에 초대해요!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르웨이는 석유와 가스 수출이 국가적 사업이에요. 정부가 13개의 석유 회사들에게 북극해 석유 탐사를 허가하자 시민과 활동가들이 헌법 112조 '모든 사람은 건강에 이롭고 생산성과 다양성을 유지하는 자연환경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다음 세대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라는 조항을 근거로 기후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기후소송의 앞과 뒤,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체르노빌39주기 기자회견, 윤석열 파면을 넘어 탈핵사회로 나아가자
윤석열 파면을 넘어 탈핵사회로 나아가자 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39년이 되는 날이다. 상상하기조차 무서운 끔한 사고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체르노빌의 아픔은 후쿠시마로 이어져 여전히 우리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인류는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무책임하게 미래 세대에 책임을 떠넘긴 채 탐욕을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 수습은커녕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와...
[기자회견]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 기후재난의 시대 지역 자연을 파괴하는 ‘기후재앙 정책’ 당장 중단하고 생명돌봄사회를 위한 행동에 나서야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 기후재난의 시대 지역 자연을 파괴하는 ‘기후재앙 정책’ 당장 중단하고 생명돌봄사회를 위한 행동에 나서야 2024년 지구온도가 1.6도의 문턱을 넘어섰다.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서 약속했던 1.5도는 이제 무의미한 목표 수치가 되었고 10년의 시간 동안 전 세계는 기후위기를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1.5도를 넘어선 지구가 맞이할 피해를 수없이 언급해 왔지만 무책임했다. 오늘 4월 22일, 55번째 지구의 날에 우리가 외치는 목소리는...
5월 21일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러 가요.
4월 4일 윤석열이 탄핵되었습니다. 이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이때 기후위기에 맞선 정의로운 전환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올해 태안을 시작으로 폐쇄에 들어가는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노동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고용보장을 주로 한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생산은 적은 대전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21일, 발전노동자들의 외침에 귀...
기후위기 단일 의제! 대선후보 TV토론회 요구한다!
60일 후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어떻게 대통령 후보를 검증할 수 있을까요? 네거티브를 넘어 후보자가 정책과 비전에 대해 말하도록 하고, 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TV토론 시청율은 39%를 넘었고, 정책 토론회는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후는 단순히 환경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임과 동시에 경제와 산업, 재난과 돌봄 그리고 민주주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후 단일 의제로 대통령 후보...
[행사 연기 안내]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다 토크 콘서트
4월 2일 정의로운 전환 토크콘서트 일정연기 알림 4월 12일, 태안에서 열릴 시민대행진이 5월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서 그 사전행사로 계획했던 2일 토크콘서트도 5월 중으로 연기합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양해를 요청드립니다! 더 잘 준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
[행사 연기 안내] 발전노동자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 대전에서 버스타고 연대하러 갑시다!
[일정 연기 공지] 4월 12일 예정이었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412 노동자-시민 대행진>은 보다 힘있는 대행진 진행을 위해 5월 31일(가안)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기자회견] 우리의 내일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2025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14년이 지나고 있다. 강산이 변해도 여러 번 변했을 긴 시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 핵사고의 여파로부터 우리는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방사성 물질들은 후쿠시마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핵폐수’라는 괴물을...
[참여알림] 3.11 후쿠시마 핵사고 14주기 기자회견
💥후쿠시마 핵사고가 난지 14년이 지났지만 그 사고의 여파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사고 이후 핵 없는 세상이 올 것 같았지만 핵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고, 윤석열의 핵 진흥 정책으로 핵발전소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하나로 원자로와 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핵발전은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습니다. 탈핵의 목소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함께...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 발간
지난 12월 30일, 올해 진행한 윙윙꿀벌식당 조성과 시민프로그램, 꿀벌 건강성 지표를 담은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꿀벌식당이 차려진 과정과 의미, 기후투어를 하며 만난 시민들의 후기를 비롯해 꿀벌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또 이번 미니보고서에는 미호동 마을에 사는 꿀벌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벌터 현지조사 내용이 수록되어 실제 꿀벌의 건강에 맞게 양봉이 되고 있는지, 위험요소는 없는지 수의학자이자 대전에서 꿀벌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충남의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경로와 로드맵이 필요할까요? 올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본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나리오를 구상해 보았고 그 연구결과를 오는 9일에 발표합니다. 충남 에너지운동을 하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연구과제의 고민과 숙제를 나누는 자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 070-7438-8512, mayday@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