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5월 21일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러 가요.

5월 21일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러 가요.

  4월 4일 윤석열이 탄핵되었습니다. 이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이때 기후위기에 맞선 정의로운 전환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올해 태안을 시작으로 폐쇄에 들어가는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노동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고용보장을 주로 한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생산은 적은 대전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21일, 발전노동자들의 외침에 귀...

기후위기 단일 의제! 대선후보 TV토론회 요구한다!

기후위기 단일 의제! 대선후보 TV토론회 요구한다!

60일 후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어떻게 대통령 후보를 검증할 수 있을까요? 네거티브를 넘어 후보자가 정책과 비전에 대해 말하도록 하고, 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TV토론 시청율은 39%를 넘었고, 정책 토론회는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후는 단순히 환경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임과 동시에 경제와 산업, 재난과 돌봄 그리고 민주주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후 단일 의제로 대통령 후보...

[행사 연기 안내]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다 토크 콘서트

[행사 연기 안내] 태안 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나다 토크 콘서트

4월 2일 정의로운 전환 토크콘서트 일정연기 알림 4월 12일, 태안에서 열릴 시민대행진이 5월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서 그 사전행사로 계획했던 2일 토크콘서트도 5월 중으로 연기합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양해를 요청드립니다! 더 잘 준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

[기자회견] 우리의 내일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기자회견] 우리의 내일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2025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14년이 지나고 있다. 강산이 변해도 여러 번 변했을 긴 시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 핵사고의 여파로부터 우리는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방사성 물질들은 후쿠시마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핵폐수’라는 괴물을...

[참여알림] 3.11 후쿠시마 핵사고 14주기 기자회견

[참여알림] 3.11 후쿠시마 핵사고 14주기 기자회견

💥후쿠시마 핵사고가 난지 14년이 지났지만 그 사고의 여파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사고 이후 핵 없는 세상이 올 것 같았지만 핵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고, 윤석열의 핵 진흥 정책으로 핵발전소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하나로 원자로와 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핵발전은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습니다. 탈핵의 목소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함께...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 발간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 발간

지난 12월 30일, 올해 진행한 윙윙꿀벌식당 조성과 시민프로그램, 꿀벌 건강성 지표를 담은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꿀벌식당이 차려진 과정과 의미, 기후투어를 하며 만난 시민들의 후기를 비롯해 꿀벌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또 이번 미니보고서에는 미호동 마을에 사는 꿀벌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벌터 현지조사 내용이 수록되어 실제 꿀벌의 건강에 맞게 양봉이 되고 있는지, 위험요소는 없는지 수의학자이자 대전에서 꿀벌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충남의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경로와 로드맵이 필요할까요? 올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본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나리오를 구상해 보았고 그 연구결과를 오는 9일에 발표합니다. 충남 에너지운동을 하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연구과제의 고민과 숙제를 나누는 자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 070-7438-8512, mayday@greenkorea.org...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6일, 민주노총대전본부와 함께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열고 지역 건설, 배달업 노동자들의 현실과 기후위기에 안전한 노동을 위해 무엇을 함께 하면 좋을지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서주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조건희 활동가를 통해 폭염, 한파 등 기후적 요소에 머무른 기후대응의 현실, 작업중지권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위해 노동자들이 어떻게 주체로 나설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석호 공공운수노조...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노동환경은 급속도로 취약해지고 있지만 지역의 대책마련은 더디기만 합니다.  기후재난에 취약한 지역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으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조례나 정책들이 보완되어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11월 26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 50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 042-253-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