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공동성명]정당한 4대강 보 해체 결정을 뒤집으려는 ‘조작’ 음모 중단하라

[공동성명]정당한 4대강 보 해체 결정을 뒤집으려는 ‘조작’ 음모 중단하라

◆ 정당하고 적법하게 의결한 4대강 보 해체 결정을 뒤집자니, <조선일보>, ‘조작’ 말고는 생각할 게 없는 모양 ◆ 강은 물만 흐르는 게 아니라 생명이 살아가는 곳, 상처받은 강을 미래의 강으로 되살려내는 것이 우리의 책임 ! 지난 2013년 1월 감사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관리 실태’ 감사결과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결과 요약에서 가장 먼저 지적한 점은 “4대강 보 안의 수질은 체류 시간 증가로 수질환경이 바뀌어...

[보도자료]서천군수 운하 건설 발표에 따른 반대 성명

김기웅 서천군수는 운하 건설 계획 즉각 중단하고, 금강하구 생태복원에 앞장서라!  지난 8월 1일, 김기웅 서천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반대해 왔던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길산천과 판교천을 연결하는 운하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운하 건설은 서천읍 삼산리 길산천에서 서천읍 신송리 판교천까지 약 4.75km 수로를 건설해 총 연장 14.6km 길이의 운하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 대해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는...

[성명서]‘가짜가뭄’소동이 가져온 고마나루 참사, 환경부는 원상회복 대책 마련하고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성명서]‘가짜가뭄’소동이 가져온 고마나루 참사, 환경부는 원상회복 대책 마련하고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6월 15일 부터 7월 12일까지 담수로 인해 고마나루에 30cm 이상 쌓인 펄) ‘가짜 가뭄 극복’ 위해 공주보 24일 담수 고마나루 금모래 사라지고 30cm이상 펄 쌓여 보 개방 이전으로 수환경 악화 회복위해 수년 이상 걸릴 수 있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금강 공주의 고마나루는 다시 물 아래 잠겼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꼬마물떼새와 흰목물떼새가 산란하고 부화하던 보금자리였다.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의 수문을 3년 이상 개방하고 가까스로 되찾은 고마나루의...

[공동성명]한화진 장관 보 처리방안 관련 발언 유감.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공동성명]한화진 장관 보 처리방안 관련 발언 유감.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한화진 장관 사대강 보 관련 발언 유감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세부계획 용역 결과 공개하고 조속히 보 해체 이행하라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이 표류하고 있다. 지난 18일, 환경부는 새 정부 핵심추진 과제를 대통령에 업무보고하면서, 사대강 보와 관련해 ‘보 활용’을 언급했다. 이후 한화진 장관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민 동의 없이 금강 영산강 보 해체 안한다’며 보 존치론자들의 케케묵은 주장을 반복했다. 장관은 그 근거 중 하나로 공주보 담수로 인한 공주 정안지역...

[논평]갑천 대전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월평공원 관리제방도로 건설 제외 환영, 노루벌 제방축제 계획도 재검토 되어야

[논평]갑천 대전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월평공원 관리제방도로 건설 제외 환영, 노루벌 제방축제 계획도 재검토 되어야

갑천 대전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 결정 갑천2지구 월평공원 관리제방도로 건설 제외 환영 갑천3지구 노루벌 제방축제 계획도 재검토 되어야  환경부가 갑천 대전1지구 등 3개소 하천환경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 반대가 심했던 갑천2지구 월평공원 자연하천구간(이하 ‘월평공원’)의 관리형제방도로건설은 제외되었다. 금강유역환경청의 결정을 매우 환영한다. 월평공원...

[논평]세종시 최민호 당선인, 공주시 최원철 당선인의 금강 보 존치 주장, 국민합의로 결정 된 보 처리방안 뒤집는 권한 넘어선 발언

[논평]세종시 최민호 당선인, 공주시 최원철 당선인의 금강 보 존치 주장, 국민합의로 결정 된 보 처리방안 뒤집는 권한 넘어선 발언

최민호 당선인, 최원철 당선인 세종보, 공주보 존치 언급 금강 보 처리방안은 지자체장 권한 넘어서는 것 국민합의로 결정된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해야 금강 유역 지자체장들이 ‘보 존치’를 언급하면서 지난 2021년 1월 확정된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토론회 등에서 ‘세종보는 4대강 사업 이전에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며 세종보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도 ‘공주보 적극 활용’을...

[금강] 가뭄 구실로 담수된 공주보 현장 모니터링

[금강] 가뭄 구실로 담수된 공주보 현장 모니터링

공주보 담수는 가뭄 대비 효과가 없습니다. 공주보 담수로 정안천 합수부 인근 이외 상류에는 수위 상승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지하수 관정에서 용수를 끌어다 사용했던 쌍신들은 처음부터 가뭄 문제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3년전 청양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우성면과 쌍신들 가뭄이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정작 가뭄 피해가 있는 곳은 그보다 훨씬 상류지역이고, 공주보와는 더더욱 연관이 없는 지역입니다. 보 운영민관협의체에 13일 협의 의견을 물어온 15일 담수 계획을,...

[공동성명]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공동성명]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 환경부는 공주보 담수를 즉각 철회하고,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하여, 부분 해체 추진계획 당장 이행해야 ○ 농어촌공사는 공주보 담수 요청을 즉각 취소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근원적인 가뭄 극복 방안 마련해야 우려는 현실이 되고, 일말의 기대를 저버렸다.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 정의는 죽었다. 어제(15일) 오후 2시경 환경부가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기자회견]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지난 13일, 환경부는 공주보 인근 농업용수 부족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공주보 담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보 인근 쌍신동, 우성면 인근 농민들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이하 농어촌공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주보 민관협의체(20명)와 금강수계 보 민관협의체(32명)와의 협의를 생략하면서, 민관협의기구를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있다. 이명박...

[기자회견]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장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장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 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취임을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 중 ‘4대강 재자연화’정책 철회 공약을 내놓고,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왔다. 한화진 장관 또한 4대강 사업의 주범인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냈을 뿐아니라,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보 해체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부...

[논평]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논평]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오는 5월 21일은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로 열린 강과 이동하는 물고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물고기 서식환경 개선과 댐 철거를 요구하는 단체 및 시민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6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악의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16개 보(금강유역...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 국민 여론 반영해 사회적 합의 마친 것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고 4대강 재자연화 앞당겨야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 시절 시민사회 공약 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 중 ‘4대강 재자연화’를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이 발언에 대해 4대강 각 유역의 환경단체, 시민단체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비판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정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