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성명서] 대전시 ‘제2수목원’ 조성사업, 이장우식 뻥튀기 개발사업 중단하라

[성명서] 대전시 ‘제2수목원’ 조성사업, 이장우식 뻥튀기 개발사업 중단하라

대전시 ‘제2수목원’ 조성사업, 사실상 보문산 난개발 연장선 케이블카, 전망타워, 워터파크, 휴양림 등 개발사업 남발 국가 숲길 연계 자연 산림으로 보전해야 기후위기, 기후재난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오늘날, 전국 각지에 난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은 물론 대전의 보문산까지 케이블카, 전망타워 등 철 지난 유행을 뒤쫓고 있다. 이미 전국 41개 케이블카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마당에 산림과 야생생물 서식지를 훼손하고 경제성마저...

[보도자료]세종보 상류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보도자료]세종보 상류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세종보 상류 하중도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 세종보 상류 우안 한두리교 아래 흰목물떼새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로 주로 강가의 모래밭이나 자갈밭에서 번식하는 보기 드문 텃새다. 준설 등 하천 토목사업으로 서식지가 감소해 현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 적색목록(LC)로 분류됐고, 우리나라 환경부는 2012년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지 모른다는 멸종위기종...

[보도자료] 보문산 난개발 중단 및 시민의견수렴 절차 요구 서명

[보도자료] 보문산 난개발 중단 및 시민의견수렴 절차 요구 서명

보문산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합의 사항 미이행 시민 의견수렴 요구하는 시민단체 활동가 고발 산림훼손, 적자운영 불보듯 뻔한 보문산 난개발 중단하라 ○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소중한 녹지와 산림을 배풀어주고 있는 보문산. 산책로에는 20m를 훌쩍넘는 플라타너스가 짙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빽빽하게 조성된 혼합림은 야생생명들에게 훌륭한 서식지가 되어줍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이고, 대전시에서 직접 지정한 깃대종인 하늘다람쥐가 살고 있고, 마찬가지로...

[논평] 대전시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 디자인 등 추진 불투명한 사업으로 공공디자인 시민 공모전 진행

[논평] 대전시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 디자인 등 추진 불투명한 사업으로 공공디자인 시민 공모전 진행

제1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보문산 케이블카 / 제2수목원 등 추진 불투명한 사업 대상으로 진행 시민 의견수렴, 사업 확정 후 공모 마땅하나 성과 치중한 결과 지난 3월, 대전광역시가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를 시작했다. 공공적 가치를 기반해 시민의 의견과 필요를 수렴한다는 의미에서 공공영역에 대한 디자인 공모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공모전의 현안사업 대상지로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 디자인, 대전 제2수목원 디자인과 같이 예산 등 관련 계획이 구체적으로...

[참여]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사회 탄압 투쟁기금 모금

[참여]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사회 탄압 투쟁기금 모금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3,000억원대 시설물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난 민관공동위원회의 합의는 묵살되었고, 그밖의 시민 의견수렴과정은 패싱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보문산난개발시민대책위원회는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지난 민관위 합의 사항을 이행할 것과, 시민의견수렴과정 마련을 요구하였고 결국 사업설명회는 무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물리적인 충돌도 없었으며, 대전시의 향후...

[성명서]보문산 고층타워 대전시 재정사업 추진 중단하라

[성명서]보문산 고층타워 대전시 재정사업 추진 중단하라

시민 의견수렴 없이 독주하는 대전시의 ‘고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포기한 보문산 전망타워 막무가내 시 재정사업 추진 산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부담 가중시키는 난개발 중단하라  대전시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엄연히 시가 구성하고 운영한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의’ 합의 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추진하더니, 이윽고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채 3,000억원 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시민 의견수렴을 요구하는 활동가들을 고발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성명]충남 산지관리위원회는 16년간 3번 불허 처분 받은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  채취사업’ 심의를 부결하라!

[성명]충남 산지관리위원회는 16년간 3번 불허 처분 받은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 채취사업’ 심의를 부결하라!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사업’ 부결하라! 일아개발(자) 심동리에 2007년부터 16년간 3번 토석채취 신청 후 생태적 가치,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 이유로 모두 불허 처분. 사업부지 진입도로 예정지에 설치된 심동리 토석채취 반대 주민대책위 현수막 대형 화물차 이동로로 이용될 예정인 도로는 강설시 결빙 및 적설로 차량통행을 금지하는 구간임을 알리는 표지판              ...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1일(금)과 12월 9일(토) 버들서점에서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최혁준 작가님과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우동걸 작가님을 차례로 모시고 동물원 전시동물과 야생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1차 북토크에서는 최혁준 작가님의 국내 동물원의 전시환경 사육장 구조에 관한 문제, 먹이주기 체험에 관한 문제 동물원을 소비하는 관람객의 동물원을 소비하고 생각하는...

[기자회견] 보문산 전망대 철거중단!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 보문산 전망대 철거중단!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보문산 전망대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대전시가 26일 보문산에 설치된 보운대(전망대)를 철거를 시작한다. 대전도시공사는 26일부터 현장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차단할 예정이다. 1960년에 설치되 대전시민과 60년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보문산 전망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보운대 철거와 새로운 전망대 설치 과정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새로운 전망대에 대한 실시설계는 이달 29일 준공될 예정으로, 대전시는...

[논평]보문산 민자공모 1개 기업 신청. 시설물 위주 관광개발 투자 기대 어려워

[논평]보문산 민자공모 1개 기업 신청. 시설물 위주 관광개발 투자 기대 어려워

보문산 개발 민간사업자 1개 기업 신청 공모 종료 케이블카 전망타워 등 시설물 위주 개발 경쟁력 없다는 반증 시민의견수렴 과정 거쳐 주민참여컨텐츠 개발 등 내용에 집중해야 ○ 지난 10월 30일, 보문산에 케이블카, 전망타워 등을 설치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가 종료됐다. 단 1개의 민간기업이 이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마저도 공모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해 법률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는, 타지역에서도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시설물 위주의 관광...

[기자회견문]시민의견수렴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로 응답하는 대전시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문]시민의견수렴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로 응답하는 대전시 규탄 기자회견

고발중독, 불통시정 이장우 대전시정 규탄한다 대전시는 의견수렴, 민관합의 이행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을 취하하라 지난 24일, 백발의 활동가가 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대전시가 업무방해, 퇴거 불응으로 문성호 대표와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국장을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대전시가 3,000억, 20년 규모의 거대 개발사업인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시민의견수렴 주민의견수렴 절차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다. 보문산 개발사업은...

[성명서]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무산. 민관합의 연속성 우선 확보해야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무산 민선 7기 민관공동위원회 논의 과정 연속성 확보하고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절차 이행해야 ○ 대전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보문산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설치한다는 ‘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하고, 8월 25일 사업설명회를 계획했다. 그러나 이는 대전시가 구성·운영한 민관협의체의 합의 사항 위반일뿐 아니라, 충분한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그 절차상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 ○ 보문산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