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권리 전시와 공연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에 초대해요!

2025년 10월 10일 | 메인-공지, 시민참여, 자연생태계

일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이하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가 그동안의 배움을 예술로 풀어낸 전시회와 공연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을 개최합니다.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은 태어나 살아갈 당연한 권리를 빼앗긴 지구의 다른 생명들과 자연 그 자체의 존재할 권리를 법이라는 틀 안에서 이론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마음으로 공감하여 미술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젝트입니다.

지역의 시각예술가 5인(김은경, 김진희, 이소영, 이지연, 이태연) 과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만든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며, 이 공간 안에서 지역의 음악예술가 2인(박정민, 유진솔)이 자연의 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진행합니다.

산이 산이고, 강이 강이고, 바다가 바다이길, 자연이 자연으로 목소리를 내고 존재하길 원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작품과 공존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음악에 응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전시 기간 : 2025년 11월 11일(화) ~ 11월 21일(금)

🎶 공연 일시 : 11월 15일(토) 오후 5시

📍  장소 : 공간구석으로부터(대전 동구 정동 36-11번지)

💚 참가비 : 무료

⭐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