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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공주보 담수 시 침수되는 백제문화이음길조성사업.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 중단하라

[성명] 공주보 담수 시 침수되는 백제문화이음길조성사업.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 중단하라

공주보 담수 시 침수 지역에 설치되는 백제문화이음길 데크 예산 낭비, 금강 생태 훼손 마구잡이 개발 사업 중단하고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 추진 중단하라   공주시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마나루를 복원하고 제민천과 잇는 산책로를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 통행이 불가능한 곳을 연결하기 위해 금강 수변 모래와 자갈밭까지 데크를 설치하고 있다. 지자체들이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예산 낭비 데크사업의 전형이다. 공주시가 추진하는 '백제문화이음길'...

제3회 대전비건페스티벌에 놀러 오세요!

제3회 대전비건페스티벌에 놀러 오세요!

제 3회 대전비건페스티벌대전충남녹색연합X탄잡채(탄소잡는채식생활네트워크)의 3번째 비건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비건 이토록 맛있다! 부스들과 동물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도서 체험 부스와 워크숍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어요.지역에서 생명의 소리를 담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멋진 공연들도 준비하였으니, 비거니즘 및 동물권이 궁금하시면 10월 5일, 대전비건페스티벌로 오세요! 일시 : 10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장소 : 대전 중구 중앙로79(커먼즈필드대전 돌담길) 내용 :...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는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는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하라

금강 녹조 ‘WHO 기준치 68배’ / ‘조류경보제 대발생 3배’ 수준 녹조라떼 강에서 수상스키 등 물놀이... 환경부는 수수방관 윤석열 정부는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하라   기후 이상 현상으로 사상 최고 폭염 기록이 연일 갱신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소양호, 팔당호를 비롯해 낙동강, 영산강 등 전국에 창궐한 녹조로 인해 불안에 떨었다. 녹조의 독은 농작물·어패류는 물론, 호흡기로 들어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기자회견] 세종시 농성 천막 고발 겁박 규탄한다 4대강 최전선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사 투쟁 기자회견

[기자회견] 세종시 농성 천막 고발 겁박 규탄한다 4대강 최전선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사 투쟁 기자회견

4대강 회복의 최전선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사 투쟁 선언 윤석열 정부는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물정책을 정상화하라   2017년 11월 개방된 세종보는, 지금까지 만 6년 10개월을 흐르고 있다. 4대강 16개 보 중 유일하게 장기간 개방된 구간이다. 수문에 막혀 흐름을 잃은 전국의 호수와 강에서 창궐한 녹조의 소문이 들리고 있지만, 세종보 구간만큼은 빠르게 흐르면서 강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을 철회하면서 보 처리방안을...

기후위기 시대 하천정책 변화의 필요성 콜로키움에 함께해요!

기후위기 시대 하천정책 변화의 필요성 콜로키움에 함께해요!

올해도 물에 잠긴 갑천 일대와 가라앉은 유등교는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하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에서 폭우와 홍수라는 기후재난을 대비한 하천 정책의 다른 생각들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9월 11일(수) 오후 3시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50(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 중앙로 119 5층) 신청링크 :...

2024년 8월 후원자 명단

2024년 8월 후원자 명단

녹색을 지키고 계신 아름다운 지구인님들의 8월 회비 납부 현황입니다. Ctrl + F 키를 누르고 내 이름을 찾아보세요.   삶의 모든 순간을 녹색과 함께하기로 한 평생회원!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홍영미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2024년 8월 회비를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감사드려요.  (주)신성이앤에스 (주)인더스토리 가성현 강건규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누리 강도영 강선주•조미현 강선희 강수돌 강승수 강신관 강신원 강영미...

2024년 8월 초록편지-금강에서,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드리는 8월의 편지

2024년 8월 초록편지-금강에서,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드리는 8월의 편지

더위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금강 지킴이 나귀 도훈입니다. 큰비가 지나가도 더위가 식을 줄 모릅니다. 태풍이 불어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고요. 지구가 안 좋기는 안 좋은가 봅니다. 상황이 이런 데도 기후위기를 음모론 취급하는 사람들이 성황리에 정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의 외침이 ‘참 미약하다‘ 싶다가도, 기꺼이 투쟁의 자리에서 함께 땀 흘리는 동지들을 생각하면 ‘못 먹어도 고’ 해야지 싶습니다. 편지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 세종보 재가동 반대 농성 천막이 딱 1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