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

2025년 8월 5일 | 금강/하천, 메인-공지

환경부 장관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론화를 통한 4대강 재자연화’를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1년 차에서나 할 이야기입니다.

어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 1년 차로 회귀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4대강 재자연화를 추진한다고 말했지만, 4대강 16개 보 중 단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고, 우리 강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재인 5년, 윤석열 3년, 이재명 5년 총 13년 동안 회복되지 못한 채 보에 갇혀 죽어가는 강을 보게 될지 모릅니다.

4대강 재자연화를 또다시 미루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합니다.
환경부 정체성을 포기한 환경부 장관 퇴진을 촉구합니다.

✔️ 일시 : 2025년 8월 6일(수) 오후 2시
✔️ 장소 : 환경부 정문 앞(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