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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7차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2024 제27차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지난 2월 22일(목)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100에서 제27차 대전충남녹색연합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40여 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자리해 주셨고 따뜻한 마음 가득 나눠주셔서 즐겁고 반갑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신동윤 회원의 녹색인 수칙 낭독을 시작으로, 녹색의 마음 가득 담아 감사한 분들께 소박한 상패를 드리고 신임 운영위원분들의 인사를 들었습니다. 녹색인상으로 대전기후정의모임, 탄소잡는채식생활네트워크, 김은실 정의당대전시당 부위원장, 김봉균...

[공지]2024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7회 회원 정기총회 녹색인상, 10년 및 20년 후원자, 10년 및 20년 회원 알림

[공지]2024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7회 회원 정기총회 녹색인상, 10년 및 20년 후원자, 10년 및 20년 회원 알림

2024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7회 회원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는 녹색인상 및 감사패 시상식과 10년 및 20년 후원자, 10년 및 20년 회원 대상자를 알려드립니다. [녹색인상] 탄소잡는채식생활네트워크 / 대전기후정의모임 / 김은실 / 김봉균 / 강승수 [감사패] 한동휘 / 김병휘 / 임병안 [공로패] 김은정 [10년 후원자] 양흥모,양희성 / 우경선 / 이문호 / 이영 / 장동재 [20년 후원자] 이동규 / 한원규 / 김선태 [10년 회원] 강경식 / 강철호 / 고선애 /...

2024년 1월 초록편지-새 마음으로 첫걸음을 떼었어요

2024년 1월 초록편지-새 마음으로 첫걸음을 떼었어요

송송이 활동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2024년 시작과 함께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들어온 송송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저는 2008년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이었어요. 지친 마음과 몸에 어느 날 문득 들어온 숲의 푸르름과 흐르는 강의 반짝임이 고맙고 소중해져서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첫 인연을 맺었었습니다. 이후 저는 다른 단체에서 활동가로 10여 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진심으로 생명의 편에 서는 녹색의 귀함을 더 잘 알게...

11월 초록편지-활동가 마음에 담은 문장 하나

11월 초록편지-활동가 마음에 담은 문장 하나

박은영 활동가 이번 해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 읽은 <딥에콜로지>라는 책이 있는데요, 그 책에서 제 마음을 두드렸던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최대치의 다양성과 최대치의 共生(공생)이 필요합니다”   제 컴퓨터 모니터 아래에 써서 두기도 했어요. 이 말이 와닿은 이유는 저 개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해, 지금 제가 환경운동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 가장 위로가 되었던 문장이었어요.   우리 녹색연합...

10월 초록편지-생명의 편에 서다

10월 초록편지-생명의 편에 서다

최윤영 활동가 지난 19일 보문산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금강, 보문산에서 생명의 편에 함께 몸과 마음으로 함께 계셔준 회원, 후원자분들이 찾아주셨어요. 회원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채식 샌드위치와 미호동 주민들이 수확한 곡물 주머니를 나누고 대전의 허파 가수 ‘화가’님과 임도훈 활동가의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 보문산에 들어 자유롭게 진행하는 후원 행사가 좋기도 하지만 회원, 후원자분들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없었던 건...

9월 초록편지-사랑으로 지킨 금강 고마나루의 6일

9월 초록편지-사랑으로 지킨 금강 고마나루의 6일

    임도훈 활동가 고마나루는 금강 중하류 공주보 상류에 위치한 국가 명승지에요. 사랑하는 님을 기다리는 곰의 전설이 있는 옛 이름 웅진, 지금은 공주에 위치한 금빛 모래사장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지요. 사대강 사업으로 공주보가 건설되고 수문이 닫히면서, 고마나루 금 모래사장은 모두 수몰되었습니다. 목구멍, 허리가 막힌 금강은 녹조라테, 물살이 떼죽음 등의 병세를 보였고, 금강을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의 치열하고 오랜 투쟁으로 2018년 드디어...

8월 초록편지-무더위가 가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8월 초록편지-무더위가 가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김성중 활동가 이번 여름은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장마 시기에 하천제방을 부실하게 마무리하고 교통통제도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도 있었고 10여 년간 싸워서 얻어낸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전면 취소하겠다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말도 있었고 집중하고 있는 보문산에 케이블카와 워터파크를 만들겠다고 사업공모를 시작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론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작고하셨습니다. 장례를 치르면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의...

7월 초록편지 – 생명의 눈을 마주하였기에, 그들의 편에 서 있습니다.

7월 초록편지 – 생명의 눈을 마주하였기에, 그들의 편에 서 있습니다.

박은영 활동가 전에 시아버님이 갑자기 전화하셔서는 “괜찮냐?” 물어보신 적이 있어요. 왜 그러시나 했더니 ‘시민단체 보조금 뭐 감사한다고 그러는데 혹시 너 다니는 데도 관계있는거냐’ 물으며 며느리 뭔 일 있을까 봐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화주셨어요. 어제 친정엄마께서 전화해 너 괜찮냐 묻더군요. 왜 그러시나 했더니 4대강 사업 다시 한다고 딸이 혹시 뭔가 일이 많아질까, 힘들까 해서 걱정하는 마음에 하셨더라구요. "아버님, 걱정마세유, 저희는 관계없어요. 회비만 가지고 활동해요....

6월 초록편지-모두에게, 모두가 평화로운 여름이길!

6월 초록편지-모두에게, 모두가 평화로운 여름이길!

최윤영 활동가 안녕하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 최윤영 활동가입니다! 저는 대전 소재의 동물원 사육환경 및 전시환경 모니터링과 전시환경개선 운동, 자원순환, 에너지 기후 운동을 담당하고 있어요. 오늘은 동물원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어렸을 적 갔던 동물원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책에서만 보던 커다란 코끼리, 긴 목을 가진 기린, 멋진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까지. 전시장 유리 벽을 왔다 갔다 오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었어요.   근데 십몇 년이 지난...

5월 초록편지-언제든 금강에서 만나요, 우리!

5월 초록편지-언제든 금강에서 만나요, 우리!

임도훈 활동가 안녕하신가요? 임도훈 활동가입니다. 저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자연생태팀에서 금강, 3대하천, 보문산 보전 운동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번 달은 금강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인의 노래는, 질문이 아니라 탄식이에요. 겨울을 비집고 찾아온 봄을 마땅히 반겨 맞아야 할 텐데, 나라를 빼앗긴 아픔에 그 기쁨이 무색했던 거겠지요. 금강이 꼭 그렇습니다. 가짜 가뭄 대비를 이유로, 백제문화제 준비를 이유로, 공주보 수문을...

4월 초록편지 – 편지를 쓰려니 쑥스럽지만, 반갑습니다!

4월 초록편지 – 편지를 쓰려니 쑥스럽지만, 반갑습니다!

김성중 활동가 안녕하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국장입니다. 녹색연합 11년 차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   활동가들이 매월 회원님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어요, 제가 두 번째 차례네요~ 활동 소식을 홈페이지로 알려드리긴 했지만 편지로 쓰려고 하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그래서 지난 편지 이후 한 달간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오랜만에 전국의 녹색연합 활동가들이 한강 하구로 약 열흘간 녹색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하구와 갯벌, 연안...

4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빵의 쟁취 읽었습니다!

4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빵의 쟁취 읽었습니다!

녹색읽기모임 4월엔 <빵의 쟁취>를 함께 읽었습니다. 집산주의 임금제도 라는 생소한 말의 비판적 시각, 이 책을 내내 관통하는 자유에 대한 의미, 사회적영성을 갖추기 위해 노동은 어떠해야 하나 등 저자는 처음 뵙는 분이고 제목도 왠지 어려울 듯 하나 쉽게 읽혀서 재미있고 새로웠다는 평을 나눴습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말에 매우 공감하면서도 저자가 말하는 방향대로 우리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가, 현실적 질문에는 '과연?' 이라는 물음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