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0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사전교육 자료집입니다. 2020맹꽁이모니터링-사전교육자료집 2020맹꽁이모니터링-조사기록지 위의 사전교육 자료집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5월 16일(토) 오전10시30분 온라인 사전교육에 참고하시면 됩니다.(유투브 생중계)...
자연생태계
[보도자료]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의 대전시 환경 및 개발관련 공약에 대한 환경단체 입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시 5개구 후보자 여전히 개발프레임에 벗어나지 못한 지역후보 공약 확인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건 도시 숲 개발이 아닌 규제와 복원부터 ○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 5개구 후보자의 공약 중 환경 및 개발 관련 공약을 확인했다. ○ 대전시 5개구 후보자 모두 지역구별 대·소규모의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공원조성 공약을 내걸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과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 숲에 대한 수요가...
담비를 찾아라! 보문산시민조사단 모집!
신청링크 : http://bit.ly/3a3veyJ
[논평]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대전지법 판결에 대한 논평
공익의 가치를 무시한 법원판결 규탄한다 지난 13일 대전지법 행정2부는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제안 수용 결정 취소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갑자기 도시계획위원회 단계에서 대전시 입장이 바뀌면서 상당 부분 사업절차를 진행한 원고 피해가 크다. 공익성보다는 원고의 이익침해가 더 크다”고 밝혔다. 해당판결은 대전의 도시계획을 무력화시키는 판결이자 공익보다 사익이 우선이라고 법이 손을 들어준 꼴이다. 헌법 122조에 ‘국가는 국민 모두의 생산 및...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대전 월평공원에서 북방산개구리 산란 관찰, 매년 산란시기 빨라져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월 21일 야생동물위원회 문광연 위원장(중일고 교사, 양서·파충류 전문가)과 함께 월평공원 일대에서 북방산 개구리 산란을 관측했다. 지난 해 2월 4일 산란이 시작된 것에 비해 13일 정도 빠른 시기이며, 2018년 산란일이 2월 23일인 것에 비교해서는 34일 빨라졌다. ○ 북방산개구리는 기온에 민감한 종으로서 2017년부터 기후변화생물지표종으로 지정되었으며, 가장 이른 시기에...
'보물산' 담비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보문산에서 멸종위기 2급 ‘담비’ 발견! 작년 12월 13일, 대전 보문산자락에서 담비를 발견했어요! 식육목 족제비과 담비는 멸종위기 2급 법적 보호종이에요. 숲이 울창해서 통과하기 어려운 침엽수림에만 2~3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아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너구리, 오소리, 청설모, 설치류, 야생조류 등을 잡아먹는 육상생태계 최상의 포식자랍니다. 가을에는 과실, 도토리, 꿀까지 골고루 잘 먹는 친구에요. 담비는 무척 활달한 친구입니다. 최대 59km까지 움직이면서...
[논평]둔산센트럴파크 사업에 대한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논평
대전시는 목적 잃은 둔산센트럴파크 사업 중단하고 미세먼지,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시민의견부터 수렴하라 대전시가 발표한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시의회를 비롯해 환경단체, 정당 등 여러 분야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380억을 투입해 둔산지구에 조성된 기존 공원들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선거 당시 거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사람 중심의 공원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당초...
[보도자료] 대전 보문산 생태자연도 반영 주요종 멸종위기종2급 '담비' 발견
대전 보문산 생태자연도 반영 주요종 멸종위기종2급 담비 발견 환경부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일환, 2018 국립생태원 ‘대전일대 포유류 조사’시 미확인된 담비 보문산에서 확인 <유등천 인접 보문산 절벽에서 확인된 등 부분의 노란색 털이 특징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2급 ‘담비’> 지난 12월 13일(금)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뿌리공원 내 유등천의 오리배 선착장 맞은편 보문산에서 ‘담비’를 발견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았다. 현장확인과 촬영사진을 분석한 결과...
[논평]둔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3단체의 우려와 요구
목적 잃은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 미세먼지· 열섬현상 저감을 위해 시설물 보다 녹지보전을 우선에 둔 정책부터 대전시는 2018년 12월 획일적인 도시계획으로 둔산지구에 산개한 대·소규모의 공원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미세먼지, 열섬현상 조절 기능을 강화한다는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발표했다. 이어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시민의견 수렴이라는 명목으로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주제는 도로로...
기욤이,멋잴이,행복이,깨비의 갑천동화 들어보실래요~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5월, 갑천동화를 시작 했습니다. 갑천자연하천구간과 월평공원을 걸으면서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만나고 그 곳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갑천동화 6번째 동화는 5번의 갑천동화의 이야기를 모아서 만든 동화입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케릭터들과 이야기를 문화예술인들의 마법으로 아름다운 동화를 만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릴께요~~ 첫번째 시간은 6번의 갑천동화를 기록한...
무능, 무책임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무능, 무책임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대전시의회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원안 가결에 대한 사회공공성 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 성명 끝내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 8,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이 대전시로부터 의회에 제출 된 지 불과 보름만이다. 시설 이전비를 포함 향후 30년간 대전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돈만 2조 2,602억원인 사업을 대전시의회는 42초 만에 통과시켰다. 대전시민들은 대전시의회가 지난...
환경적폐 설악산케이블카 즉각 청산하라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를 염원하는 도보순례가 한달여의 대장정을 거쳐 마지막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서울역-남산-청와대를 걸었는데요, 서울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많은 비가 내렸지만 100여명의 시민들과 활동가들이 서로 의지하며 마지막 순례길에 올랐고, 걸어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 할 것과 고시 취소, 대안마련 등을 환경부에 요구했습니다. 아래 기자회견문을 공유합니다. 더불어 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