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 개방 상태 문화제 약속한 공주시의 반복된 거짓말 공주보 개방이후 자연성 회복 뚜렷함에도 반복적으로 공주보 담수하는 환경부 규탄한다! 지난 9월 17일, 백제문화제 개최를 위해 공주보 관리수위 확보를 건의한 공주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환경부는 2019년 10월 7일 개방 이후 약 2년여 만에 다시 공주보를 닫았다. 이로 인해, 장기간 개방으로 회복되었던 모래톱과 그곳에 깃들어 삶터를 닦았던 뭍 생명들은 다시 생존의 위기를 맞았다. 공주시는 2018년 공주보민관협의체에서...
금강/하천
백제문화제때문에 공주보 또 담수! 죽이는 축제말고 살리는 축제로!
[보도자료]’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국가습지로 지정하려고 하는 갑천 자연하천 구간> '갑천 자연하천구간'은 월평공원은 육상살림지역과 더불어 전국유일의 도심 속 습지 생태계로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우수한 서식환경은 물론 대전광역시 생태계의 중요한 허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는 수달, 큰고니, 미호종개,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쥐방울덩굴, 쌍꼬리부전나비, 봄처녀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낙지다리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산림청지정...
2021 금강 생태사진 공모전
금강재자연화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입니다. 수문이 개방되고 옛모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금강!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습니다! 금강권역 내 거주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과 참여...
온생명 어울림 예술제
4대강 자연성 회복을 희망하는 예술인들의 예술제가 금강 청벽 인근에서 열립니다.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성명서]재해 예방은 구실일 뿐, 하천 준설 사업 중단하라
대전광역시 재해 예방 내세워 근거 없는 하천 준설 갑천 정림지구 상류 하중도, 재해와 아무런 연관 없어 데이터에 근거해 치밀한 재해 예방, 생태하천 계획 세워야 지난 8월 9일, 갑천1지구 정림동 일대에서 하천 준설작업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2020년 7월 집중강우로 인해 재산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던 지역으로, 대전시는 하도 복원 및 재해 예방을 명분으로 준설 작업을 시행했다. 수달이 서식하고 십 여종의 어종이 헤엄치던 침수교 상류...
무늬만 그린뉴딜! 탄소중립 없는 그린뉴딜. 대전충남녹색연합 X 뉴스타파
무늬만 그린뉴딜! 탄소중립 없는 그린뉴딜. 대전충남녹색연합 X 뉴스타파 녹색연합 회원으로 가입해서 제대로 된 그린뉴딜을 함께 해 주세요! [회원 가입하러 가기]
[성명서]그린뉴딜 관점 없는 대전시 ‘3대하천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주민설명회, 그린뉴딜 목적에 맞게 전면 수정하라
대전광역시 ‘3대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주민설명회’ 그린뉴딜 아닌 하천개발사업 설명회 불과해 ‘3대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전면 중단하고 ‘그린뉴딜’ 관점에서 재수립하라! 지난 20일, 대전광역시는 ‘3대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주민설명회(이하 3대하천 주민설명회)’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주민설명회 개최 계획을 알렸다. 3대하천 주민설명회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5개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1일 중구 주민설명회가 첫 시작이었다. 하지만 하루 전...
[성명서]금강 보 해체시기 조속히 확정하라
금강 재자연화는 이제 시작이다! 보 해체 시기 조속히 결정하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세종보 해체, 공주보 부분 해채, 백제보 상시 개방을 골자로 금강 보 처리방안을 확정한지 100일이 지났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은 3년 만에 졸속으로 완공되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되고도 4대강의 16개 보 중 금강·영산강 5개보 처리방안을 결정하는 데만 4년을 허비했다. 낙동강과 한강은 아직 수문개방도 하지 못하고 있는 처참한 실정이다. 지난 1월...
[성명서] 4월 1일 백제보 개방, 보 처리방안에 따라 완전 상시개방 실행해야
수막 재배 기간 끝나면서 4월 1일 백제보 개방 보 처리방안에 따라 상시개방안 마련하고 실행해야 4월 1일, 오늘부터 백제보가 개방된다. 보 개방에 따른 물 이용 환경 변화, 어패류 구제 등을 고려하여 4월 21일, 5월 11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이는 작년 10월 14일 인근 수막 재배 농가의 용수 부족을 이유로 닫힌 뒤 약 6개월만이다. 백제보는 상시개방 중인 세종보, 공주보와는 달리 농업용수 부족을 이유로 탄력적 부분개방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번...
대전 3대하천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논평]3월 22일 세계물의날 의미 찾아, 생태적 가치 잃은 하천 계획 전면 재수립해야
대전광역시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생태적 가치 잃은 하천 행정으로 반복되는 개발잔치 3월 22일 세계물의날 맞아 생태적 하천 계획 전면 재수립해야 ○ 오늘 3월 22일은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식수가 부족해지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세계물의날”이다. 현재 인류가 처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 장마, 홍수, 태풍, 이상고온, 이상 한파 등 기후 재난들은 점점 잦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