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기자회견문]4대강 재자연화 포기한 문재인정부, 촛불정부로써 자격없다.

[기자회견문]4대강 재자연화 포기한 문재인정부, 촛불정부로써 자격없다.

국가물관리위원회 파행, 환경부 태업 등 4대강 재자연화 정책 좌초 위기 PD수첩, 뉴스타파 등 방송으로도 정황 확인   2017년 5월 22일, 청와대는 ‘4대강 보 상시 개방 착수’, ‘물관리 일원화’, ‘4대강 사업 정책감사’ 등 대통령 업무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 출범 12일 만에 ‘2018년까지 보 처리 방안 확정’, ‘2019년에 4대강 재자연화 로드맵을 시행’ 등 4대강 재자연화 공약을 정책 방향으로 분명히 한 것입니다. 대통령의 의지를 믿고 시민사회는...

[성명]보 철거만이 금강 자연성 회복을 앞당기는 길이다  금강 보 처리방안 조속하게 추진하라

[성명]보 철거만이 금강 자연성 회복을 앞당기는 길이다 금강 보 처리방안 조속하게 추진하라

    보 철거만이 금강 자연성 회복을 앞당기는 길이다 금강 보 처리방안 조속하게 추진하라   - 2019년 2월부터 진행된 금강 3개보 순차적 개방, 수생태계 건강성 크게 개선되 - 1년 6개월 동안 깜깜무소식인 보 처리방안 추진 더 미루지 말아야   당초 7월 13일 개최하기로 했던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이런저런 이유로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에서 ‘금강 보 처리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일정대로 추진되지 않는 상황은...

[기사] 물고기 다닐 수 없는 '물고기길'..대전3대하천 걸어보니

[기사] 물고기 다닐 수 없는 '물고기길'..대전3대하천 걸어보니

  대전 3대하천 걸어서 모니터링 4 ▲  대전 유등천 전경 ⓒ 대전충남녹색연합 관련사진보기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네 번째 '대전 3대 하천 걸어서 모니터링'을 유등천 뿌리공원 상류 침산보부터 용문교까지 좌·우안 약 24.2km 구간에서 진행했다. 예로부터 하천 변에 버드나무 무리가 흐드러지게 늘어서 있어 '버드내'라고 불렸고, 오늘날엔 버들 '유'에 무리 '등'을 써 '유등천'이라 부르고 있다. 유등천에는 수달, 감돌고기, 남생이, 수리부엉이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

백제보 개방 현장 모니터링 2

백제보 개방 현장 모니터링 2

지난 6월 26일 4차 개방을 앞두고 있는 백제보에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보 벽면에 남은 자국을 보니 수위가 낮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4.2EL.m의 관리수위에서 1.5m 낮아진 상황인데요, 백제보 상류 하류, 좌안과 우안을 돌아보았습니다. 완전 개방시에 안전, 물 환경변화, 어패류 구제 등을 고려하여 50cm씩 단계적 개방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미처 집을 옮기지 못한 펄조개 들이 사석보호공 사이사이에 끼어있었습니다. 아직 녹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백제보 개방 현장 모니터링 1

백제보 개방 현장 모니터링 1

작년 9월 23일 금강수계 보개방 민관협의체에서 백제보의 완전개방안을 결정하고 수막재배가 시작되는  동절기(19년11월~20년3월)에만 수위를 회복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습니다. 응당 4월에 개방되었어야하는 백제보는 개방되지 않았고, 그와 관련하여 녹색연합에서는 공동논평을 내고 환경부에 백제보 개방을 촉구했습니다.(논평보기) 5월 14일 11차 민관협의체 회의가 열렸고, 보 개방으로 인한 생태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 보 개방 후 모니터링을 결정했습니다. 결정사항에 따라...

[기사]갑천에서 금강합수부까지.. 천변은 무법천지

[기사]갑천에서 금강합수부까지.. 천변은 무법천지

대전 3대하천 걸어서 모니터링 3 기사보기 : http://omn.kr/1nnv4 ▲ 대전 3대하천 3차 모니터링, 갑천 마지막 구간을 걸었다. 지난 5월 15일 진행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3대 하천 3차 모니터링. 이번 모니터링은 갑천 마지막 구간으로 전민보-금강합수부까지 좌안과 우안을 통틀어 약 17km를 걸었다. 새벽부터 만만치 않은 비가 쉬지 않고 내렸지만 우천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 등을 파악하고 수량 증가로 생길 수 있는 하천생태 변화를 살피기 위해 천변으로...

[기사]환경부 "보 개방 후 생태계 건강성 향상"… 그런데 백제보는?

[기사]환경부 "보 개방 후 생태계 건강성 향상"… 그런데 백제보는?

기사보기 : http://omn.kr/1nkva ▲  보 개방 후 빠르게 재자연화를 보이고 있는 세종보 ⓒ 대전충남녹색연합 지난 5월 4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세종보 완전개방 후 금강 생태계를 2년간 관측·분석한 결과, 수생태계 건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발표하며 "세종보를 장기간 동안 개방함에 따라 모래톱 등 물리적인 서식환경이 다양하게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1월 세종보 개방 이후 유속이 증가하고...

[성명서]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 생태 환경 악화 심각

[성명서]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 생태 환경 악화 심각

  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생태 환경 악화 심각   금강 수변이 무수한 불법행위들로 심각한 환경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4월 23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 보를 중심으로 금강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한 결과 금강 주변 생태환경은 무수한 불법행위로 인해 처참한 광경이었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비롯해 가축 사체 투기, 차량 진입금지 시설물 파손과 수변공간 도로 개설 등을 확인했다.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의...

[연대논평]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연대논평]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환경부는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3차) 및 실시계획(2차) 변경안을 승인(이하 변경안 승인)했다. 변경안의 내용은 1블럭 주출입구 신설, 2블럭 평형대 조정, 교육시설 용지 변경(1블럭 초등학교 부지 폐지 후 단독주택 용지로 변경과 4블럭 유치원 부지 폐지 후 초등학교에 공립어린이집 설치), 호수공원 면적과 녹지면적 증가이다.  ...

[공동논평]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공동논평]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      4월에 열겠다던 백제보 수문 아직도 닫혀있어 강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 -      환경부는 백제보 수문을 개방하고 보 해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라. -      보 해체는 금강을 살리기 위해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조치이다. 강을 살리기 위해 환경부 장관은 결단하라.   백제보 수문이 닫혀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금강수계 보개방 민관협의체 10차회의’에서 백제보...

[보도자료]금강을 살리기 위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 필요

[보도자료]금강을 살리기 위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 필요

금강은 개발이 아닌 복원과 보전의 대상 금강을 살리기 위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 필요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 3개보(세종보, 공주보, 백제보)가 있는 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시, 공주시/청양군/부여군 후보자의 금강 관련 공약을 분석했다. ○ 세종갑과 을, 공주청양부여에서 출마하는 총 16명의 후보 중 금강 관련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세종시 갑의 홍성국(더불어민주당) 후보, 이혁재(정의당) 후보이고 공주시청양군부여군의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