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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4대강 자연성 회복 역행 결정한 환경부,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4대강 자연성 회복 역행 결정한 환경부,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실패한 4대강 사업을 되살린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규탄한다. 지난 목요일(9월21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누누이 강조했던 절차적 정당성, 내용의 합당함 모두 결여된 변경안이다. 그 흔한 연구과제 하나 없었고, 왜 변경해야 하는지 단 한 줄의 설명도 없었다. 확정된 안은 처음 제시했던 변경안에서 단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의견수렴을 하겠다며 강행했던 공청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철저히 무시되었다. 우려했던 것처럼 공청회는 철저한...

[923 대전기후정의 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 대전기후정의 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지난 9월 23일 대전에서 923 기후정의행진이 열렸습니다.   집회 시작 전 다양한 분야의 사전 부스가 운영 됐습니다. 사진제공: 이상호 각계 발언과 선언문 낭독 이후 밴드 프리버드의 공연으로 본집회를 마무리 짓고 사물놀이공연을 선두로 대전 시민 300여명이 기후정의행진의 발을 함께 내딛었습니다.   분필 액션 도중엔 대전의 현안을 담은 5대 요구 안 외에도 기후위기에 맞서는 각계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평화의...

[성명서] 무리한 공주보 담수, 대백제전 유등 강우에 유실

[성명서] 무리한 공주보 담수, 대백제전 유등 강우에 유실

민관합의 어기고 공주보 담수 강행한 대백제전 유등 유실 하천에 과도한 시설물 설치 문화제 중단해야  공주 대백제전에 설치된 유등과 황포돗배가 지난 19일 내린 비로 80%이상 유실되었다. 예견된 인재였다. 그 동안 지역의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는 공주보를 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백제전을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배와 유등을 띄우는 것이 백제문화에 걸맞지 않고, 하천에 과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공주시 역시 담수 없이 미르섬에 유등을 옮겨...

[성명서]4대강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성명서]4대강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보 운영 민관협의체 합의 사항 이행 요구하는 농성 천막 폭력 철거하고 공주보 담수 강행 4대강 적폐 엄호와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지난 10일, 우리는 공주보 개방상태 백제문화제 개최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고마나루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합의한 내용을 매년 공주시가 약속을 어기면서 환경부에 담수를 요청했고, 민관협의체의 구성·운영 주체인 환경부는 공주시의 몽니를 용인했다. 심지어 올해 공주보 담수는 보 운영 민관협의체는 물론,...

[성명서]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성명서]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18대 80이었다. 백제문화제는 폭력진압으로 그 막을 열었다. 지난 9월 14일, 공주시는 18명의 시민들이 머물고 있던 천막 1동을 8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철거했다. 시민 1명을 4명이 달려들어 모래바닥에 끌고 천막 골조인 날카로운 금속에 찔리게 했다. 다칠 위협에 있음에도 마치 깡패들처럼 천막 부수기에 여념이 없던 그들은 말 그대로...

923 대전 기후정의행진 함께해요!

923 대전 기후정의행진 함께해요!

9월 23일, 기후위기 해결을 요구하고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는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주세요!✊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을 다시 시작합시다. 행사 정보  ✅ 일시 : 2023년 9월23일(토) 오후 1시 ~ 4시 30분 (13:00 사전부스 / 14:00 행진 |  행사 정보 및 시간표 업데이트 중 ) ✅ 장소 :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날짜-요일 시간 장소 주최 행사 제목 23 (토) 13:00~13:30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2023년 8월 후원자 명단

2023년 8월 후원자 명단

녹색을 지키고 계신 아름다운 지구인님들의 8월 회비 납부 현황입니다. Ctrl + F 키를 누르고 내 이름을 찾아보세요.   삶의 모든 순간을 녹색과 함께하기로 한 평생회원!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홍영미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8월부터 회비를 증액해주셨습니다. 깊은 마음 감사합니다. 😊😊 박옥배   2023년 8월 후원 재개해주신 분들입니다. 다시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 박종원   2023년 8월...

대전 0시축제 플라스틱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 0시축제 플라스틱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 0시 축제, 무분별한 일회용품 배출 대전시 대표축제로서 지속가능성 갖춰야     대전 0시 축제가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 행사기간동안 대전시 추산 110만명의 인파가 이 축제를 찾았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회원 및 대전시민 15명의 시민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대전 0시 축제의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파악했다. 축제기간동안 주간, 야간을 구분하고 축제 구역별로 조를 편성해 모니터링 했다.  ...

‼️923대전기후정의행진준비간담회‼️

‼️923대전기후정의행진준비간담회‼️

923 기후정의행진에 대전은 지역만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과 함께 923대전기후정의행진을 준비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후정의행진의 취지와 요구안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대전의 현안을 톺아보며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일정 : 2023년 9월 9일(토) 14시30분 ✅ 장소 : 대전환경운동연합교육실 (중구 중앙로 109번길 26 3층) ✅ 문의 : 042-253-3241, 010-6485-3249 ‼️ 잠깐!!! 923대전기후정의행진에...

[성명]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성명]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오늘 오후 3시 졸속으로 추진되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현장에서, 경찰은 이에 항의하는 활동가를 강제 해산시키고, 대전충남 녹색연합 대표 문성호, 사무처장 박은영, 녹색연합 사무처장 정규석 등 활동가 5인을 강제연행 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5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취소된 지 1주일 만인 오늘 공청회를 다시 강행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환경부의 입장에...

  극단 탄잡채 그림자인형극 <특별한 희망>이 두 번째 공연이 열립니다! 큰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더 다듬고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고있습니다. 첫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과 더 깊게 만나고 싶어요! 소문내주고 찾아주세요! 언제?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낮 3시 어디서? 계룡문고 세미나실 관람요 :5000원(노쇼방지용, 비건음료 제공합니다) 관람 신청...

[성명서] 녹색연합 압수수색, 시민사회단체 탄압을 규탄한다! 감사원과 경찰을 앞세운 4대강 정책 퇴행을 멈춰라!

[성명서] 녹색연합 압수수색, 시민사회단체 탄압을 규탄한다! 감사원과 경찰을 앞세운 4대강 정책 퇴행을 멈춰라!

9월 1일 오전, 서울경찰청은 녹색연합 사무처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 오늘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4대강 조사평가단 선정 과정 관련하여 ‘범죄’사실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현재 경찰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수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4대강재자연화시민사회위원회를 담당했던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노트북과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조사평가단 선정 과정에 마치 ‘범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