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황대권 선생님 강연 오마이기사

황대권이 전한 '생태 공동체' 대전녹색연합 주관 강좌..."미국의 패권은 비극"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박병춘(hayam) 기자    ▲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씨 ⓒ2004 박병춘 의 저자 황대권씨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유학 생활 중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완전히 발가벗긴 채 물고문과 몽둥이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형되어 13년 2개월 동안 감옥 생활을 하면서 야생초를 키우며 자신을 다스렸던 사람입니다....

5월11일 '야생초편지' 황대권 강연

‘야생초 편지’황대권 강연 5월 11일 오후7시, 명사들이 그리는 녹색무늬 3강“녹색공동체”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명사들이 그리는 네가지 녹색무늬 강좌 3강으로 ‘야생초편지’의 저자로 유명한 황대권 씨를 초청하여 생태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황대권 씨는 지난 97년 출소 후 ‘생태공동체운동센터’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디찬 감옥 안에 피어난 이름모를 풀한송이, 고문 후유증과 감옥 스트레스, 내면의 화로 인해 망가진 몸을 고쳐준 야생초는 또 다른 세계를...

현장미술가 최병수 강연

현장미술가 최병수 강연5월 4일 오후 7시 명사들이 그리는 녹색무늬 2강 “녹색문화” 새만금 갯벌 장승, 이라크 반전퍼포먼스 등 작품 감상 기회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녹색강좌 2번째로 현장미술가 최병수 씨를 초청하여 작품과 함께 작품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87년 6월 시민항쟁 당시 대형 걸개그림 ‘한열이를 살려내라’ 제작하여 유명해진 그는 이때부터 역사의 현장이면 어디든지 참여하는 현장미술가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2000년에는 환경단체의 요청에 따라 새만금 갯벌에...

첫 선 보인 굴절버스

첫 선 보인 굴절버스 "탈만하네" 지구의 날 기념 BRT 체험행사 열려 디트뉴스 강민아 기자 "기차야, 버스야? 우와, 차 속은 지하철이네?" "휠체어 타고 버스에 오르니 꿈만 같습니다" 2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중교통수단 BRT(급행버스시스템)시민체험 행사에서 시민들은 굴절버스를 시승, 차세대 대중교통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경전철 반대 BRT시스템 전면도입 시민대책위원회'는 시민들이 굴절버스를 직접...

반전반핵 녹색평화 문정현 신부 초청 강연

4월 26일 체르노빌 핵참사 17주년 반전반핵 녹색평화 문정현 신부 초청 강연 지난 21일 으능정이 거리에서의 평화유랑단 공연 오는 4월 26일은 구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참사가 일어난지 1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80만명의 사람들이 피폭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서는 “휴대용 핵폭탄”이라 불리는 열화우라늄탄이 미군에 의해 마구잡이로 발사되어 미군은 물론 많은 이라크 민중들이 방사능 피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4월 22일은 지구의 날!!

BRT시스템 전면도입을 위한 BRT버스 시험운행 및 시승 행사 에서는 천문학적인 건설비와 교통 혼잡비용을 발생시켜 시민부담과 지방재정난을 부추기는 경전철 대신 값싸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BRT의 전면도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BRT시스템의 꽃인 굴절버스를 시범운행하오니 부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굴절버스 체험행사를 통해 버스가 환경친화적이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중교통시스템으로 확립될 가능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

녹색연합이 드리는 415총선 도움말

415 투표참여 이렇게 하자 ! 녹색연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국민의 대표를 뽑는 415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부패정치인을 퇴출시키고 지역주의와 색깔론을 영원히 잠재울 기회입니다. 구태를 답습하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바로잡는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많은 유권자가 후보에 대하여 잘 모르고 투표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선거일을 하루 노는 날 쯤으로 생각하고 투표소에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유권자가 있는 한 차떼기로 정치자금을...

2004년 4월 4일'풀'축구단 창단

2004년 대전충남 녹색연합 '풀'축구단 창단!!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을 수양해 녹색세상의 구현에 이바지하고 땀흘리며 부딪혀 뜨거운 동지애를 경험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배우고 느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자 만든 '풀'축구단은 3개월동안 준비를 한 끝에 지난 4월 4일 드디어 창단을 했습니다. 창단식에 이어 김남우,양흥모,김주성,김영진,한재규회원등이 주축이 된 A팀과 김규복대표,박천오,조영호,박진우,박근우회원등이 주축이 된 B팀으로...

회원모집 캠페인“2004년도 담쟁이 이어가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회원모집 “담쟁이 이어가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가파른 담장을 붙잡고 힘껏 올라가는 담쟁이를 보셨나요? 연두색 어린잎이 뻗는 연약한 손이 마침내 한여름 녹색세상을 만든답니다. 회원님들도 담쟁이 넝쿨손이 되어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푸른 손을 잡으면, 우리 지역은 금방 녹색이 될 거예요. 주변에 계신 분들께 회원가입 권유해주세요. 녹색희망을 품은 시민들이 늘어 날수록 우리의 아름다운 터와 땅이 지켜질 것입니다. 녹색연합 회원가입은 미래세대를 위한...

5천의 함성 대전을 흔들다

탄핵규탄!! 5천의 합성 대전을 흔들다”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5000여명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함성을 이뤘다. “탄핵 무효!, 국회타도!”를 외치는 목소리가 대전 중앙로를 흔들었다. 13일 집회에 비해 1000여명의 목소리가 더 보태진 것. 휴일인 14일 집회는 평소보다 다소 이른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근조 16대 국회’가 새겨진 하얀 풍선이 등장해 분위기를 돋았다. 대전 집회의 백미는 시민발언대.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나와 탄핵정국을 보는 소감 등을...

BRT는 생태도시로 가는 유일한 대안

정리 / 생태도시부 지난 3월 10일 우리 지역의 3개 단체가 모여 ‘BRT’(급행버스시스템) 도입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단체 실무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장원 충주대 교수로부터 선진국의 교통체제 상황에 대한 주제발제를 듣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의견의 도출되어 BRT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 도시환경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그리고 (사)대전도시개혁센터는 대전시...

2004 정기총회 보고

7차_총회_자료집.hwp 지난 2월 20일 제7차 대전충남 녹색연합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 안건으로 나왔던 1)200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3)운영위원 선출 안이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다음은 총회 요약 보고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첨부된 자료집을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1. 총괄평가 - 하천살리기운동, 대기질 저감운동, 폐형광등 분리수거운동 등 핵심운동과제와 관련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각 운동과제별 일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