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성명]환경부 녹조 독소 조사, 전형적인 ‘포장갈이’ 녹조 문제 평가 절하한 전문가가 또 연구 책임. 신뢰성 떨어져

[성명]환경부 녹조 독소 조사, 전형적인 ‘포장갈이’ 녹조 문제 평가 절하한 전문가가 또 연구 책임. 신뢰성 떨어져

환경부 녹조 독소 조사, 전형적인 ‘포장갈이’ 녹조 문제 평가 절하한 전문가가 또 연구 책임. 신뢰성 떨어져 ○ 11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낙동강 등 녹조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한 녹조 독소 조사 내용을 시료 채집 단계부터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라고 한다. 환경부는 조사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사전 단계 공개 외 녹조 독소 인체 축적 조사의 경우 녹조 번성 시기와 번성 지역 채집·조사를 원칙으로 했다고 밝혔다. ○...

영화’추적’ 대전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대운하를 둔갑시킨 4대강의 진실, 17년간의 기록을 말이죠!

영화’추적’ 대전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대운하를 둔갑시킨 4대강의 진실, 17년간의 기록을 말이죠!

지난 8월 9일, 영화 추적 대전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세종보 재가동 중단 투쟁에 함께 한 회원님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왜 지금 '추적'을 내놓았는지, 최승호 감독님의 분노와 질문이 내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다. 언론과 정부,...

[기자회견]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 퇴진하라

[기자회견]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 퇴진하라

윤석열 4대강 부활에 면죄부 주는 이재명 정부 이재명의 4대강 재자연화는 윤석열 물내란 청산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을 해임하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은 그야말로 공허한 약속이 될 것인가. 지난 4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환경 부분 제1 공약인 4대강 재자연화를 공론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전, 역시 4대강 재자연화를 대통령 지시 사항으로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 1년 차를 떠오르게 한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한 효능감...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

환경부 장관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론화를 통한 4대강 재자연화’를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1년 차에서나 할 이야기입니다. 어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 1년 차로 회귀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4대강 재자연화를 추진한다고 말했지만, 4대강 16개 보 중 단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고, 우리 강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재인 5년, 윤석열 3년, 이재명 5년 총 13년 동안 회복되지 못한 채 보에 갇혀...

[성명]1,969억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 비용편익 0.09. 대전시 재정 파탄내고 노루벌만 훼손될 ‘노루벌 지방정원 추진’ 중단하라!

[성명]1,969억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 비용편익 0.09. 대전시 재정 파탄내고 노루벌만 훼손될 ‘노루벌 지방정원 추진’ 중단하라!

1,969억 예산 대전시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 비용편익 0.09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못해 경제성 담보 없이 예산 낭비하고 노루벌 훼손될 것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유는 경제성 분석결과 비용편익이 0.09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투자 대비 손실이 91%에 달한다는 것으로, 사업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곧, 총 사업비 1,969억 대부분을 손실하게 된다는 뜻이다. 대전 서구 갑천 도심구간 상류에...

[성명]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성명]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13년간 고통받아 온 우리 강을,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 기조는 미래 세대를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다. 강을 강답게 흐르게 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녹조 독소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이며, 국민의 명령이자 국민과의 엄숙한...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첫 환경부 장관이 임명됐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강은 흘러야 한다’는 말로 4대강 재자연화를 요구하는 국민에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지난 15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며, 장관에 임명되면 7월이 지나기 전에 448일째 세종보 재가동을 저지하고 있는 천막 농성장에 방문하겠노라...

[성명]95억 4천만원 예산 쏟아부은 백제문화이음길 연이어 침수 침수, 토사유출, 안전 취약 예상됐음에도 사업 강행 예산 낭비ㆍ탁상 행정 공주시장 규탄한다

[성명]95억 4천만원 예산 쏟아부은 백제문화이음길 연이어 침수 침수, 토사유출, 안전 취약 예상됐음에도 사업 강행 예산 낭비ㆍ탁상 행정 공주시장 규탄한다

95억 4천만원 예산 쏟아부은 백제문화이음길 연이어 침수 침수, 토사유출, 안전 취약 예상됐음에도 사업 강행 예산 낭비ㆍ탁상 행정 공주시장 규탄한다  지난 17일, 이틀 내린 비로 공주시가 총 95억 4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 백제문화이음길조성사업 수변데크 산책로 구간이 또다시 침수됐다. 2024년 9월, 백제문화제 준비를 구실로 공주보를 담수하자 채 완공되지 않은 해당 구간이 침수되어 망실되었다. 올해로 2년째 연이은 침수로 완공된 데크가 또다시 망실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성명] 이장우 시장은 비극적 수해를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성명] 이장우 시장은 비극적 수해를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이장우 시장은 비극적 수해를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내린 비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수해로 국민적 고통이 가중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다. 지금도 그 위험이 끝나지 않았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응원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이장우 시장은 “3대 하천 준설 덕분에 물이 잘 빠져나가 대전에는 홍수가 없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이제는 실현할 때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이제는 실현할 때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대통령 공약 이행으로 증명하라   지난 1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이하 김 후보자)는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또한 금강과 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과 관련해 “하굿둑 개방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입장을 내놓았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김 후보자의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기자회견]윤석열 환경부 벗어나지 못하는 이재명 환경부  녹조 조사 결과 축소 왜곡한  금한승 환경부 차관 임명을 철회하라 

[기자회견]윤석열 환경부 벗어나지 못하는 이재명 환경부 녹조 조사 결과 축소 왜곡한 금한승 환경부 차관 임명을 철회하라 

윤석열 환경부 벗어나지 못하는 이재명 환경부 녹조 조사 결과 축소 왜곡한 금한승 환경부 차관 임명을 철회하라  윤석열 환경부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의 물 정책을 수십 년 전으로 회귀시킨 그야말로 최악의 환경부다. 그런 과거를 청산하고 국가 물 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혁신으로 환경부를 재편해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금한승 환경부 차관 임명은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의 물 정책 정상화 의지가 확실한지 의문을 품게 한다....

[논평] 시민의 목소리 외면한 사법부 소송 각하 판결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소송비용 청구를 강력 규탄한다.

[논평] 시민의 목소리 외면한 사법부 소송 각하 판결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소송비용 청구를 강력 규탄한다.

시민의 목소리 외면한 사법부 소송 각하 판결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소송비용 청구를 강력 규탄한다.   2025년 1월 17일, 서울행정법원은 금강·영산강 보 처리 결정의 위법성을 다투기 위해 280여 명의 시민이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그뿐 아니라, 환경부는 소송인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송 비용을 청구하며 행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들에게 책임과 부담을 전가했다. 이는 단순한 사법적 판단이 아닌,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