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성명서]보문산 고층타워 대전시 재정사업 추진 중단하라

[성명서]보문산 고층타워 대전시 재정사업 추진 중단하라

시민 의견수렴 없이 독주하는 대전시의 ‘고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포기한 보문산 전망타워 막무가내 시 재정사업 추진 산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부담 가중시키는 난개발 중단하라  대전시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엄연히 시가 구성하고 운영한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의’ 합의 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추진하더니, 이윽고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채 3,000억원 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시민 의견수렴을 요구하는 활동가들을 고발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성명]충남 산지관리위원회는 16년간 3번 불허 처분 받은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  채취사업’ 심의를 부결하라!

[성명]충남 산지관리위원회는 16년간 3번 불허 처분 받은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 채취사업’ 심의를 부결하라!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사업’ 부결하라! 일아개발(자) 심동리에 2007년부터 16년간 3번 토석채취 신청 후 생태적 가치,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 이유로 모두 불허 처분. 사업부지 진입도로 예정지에 설치된 심동리 토석채취 반대 주민대책위 현수막 대형 화물차 이동로로 이용될 예정인 도로는 강설시 결빙 및 적설로 차량통행을 금지하는 구간임을 알리는 표지판              ...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1일(금)과 12월 9일(토) 버들서점에서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최혁준 작가님과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우동걸 작가님을 차례로 모시고 동물원 전시동물과 야생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1차 북토크에서는 최혁준 작가님의 국내 동물원의 전시환경 사육장 구조에 관한 문제, 먹이주기 체험에 관한 문제 동물원을 소비하는 관람객의 동물원을 소비하고 생각하는...

[기자회견] 보문산 전망대 철거중단!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 보문산 전망대 철거중단!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보문산 전망대 민관협의 이행하고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마련하라! 대전시가 26일 보문산에 설치된 보운대(전망대)를 철거를 시작한다. 대전도시공사는 26일부터 현장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차단할 예정이다. 1960년에 설치되 대전시민과 60년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보문산 전망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보운대 철거와 새로운 전망대 설치 과정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새로운 전망대에 대한 실시설계는 이달 29일 준공될 예정으로, 대전시는...

[논평]보문산 민자공모 1개 기업 신청. 시설물 위주 관광개발 투자 기대 어려워

[논평]보문산 민자공모 1개 기업 신청. 시설물 위주 관광개발 투자 기대 어려워

보문산 개발 민간사업자 1개 기업 신청 공모 종료 케이블카 전망타워 등 시설물 위주 개발 경쟁력 없다는 반증 시민의견수렴 과정 거쳐 주민참여컨텐츠 개발 등 내용에 집중해야 ○ 지난 10월 30일, 보문산에 케이블카, 전망타워 등을 설치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가 종료됐다. 단 1개의 민간기업이 이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마저도 공모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해 법률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는, 타지역에서도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시설물 위주의 관광...

[기자회견문]시민의견수렴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로 응답하는 대전시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문]시민의견수렴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로 응답하는 대전시 규탄 기자회견

고발중독, 불통시정 이장우 대전시정 규탄한다 대전시는 의견수렴, 민관합의 이행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을 취하하라 지난 24일, 백발의 활동가가 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대전시가 업무방해, 퇴거 불응으로 문성호 대표와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국장을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대전시가 3,000억, 20년 규모의 거대 개발사업인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시민의견수렴 주민의견수렴 절차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다. 보문산 개발사업은...

[성명서]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무산. 민관합의 연속성 우선 확보해야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무산 민선 7기 민관공동위원회 논의 과정 연속성 확보하고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절차 이행해야 ○ 대전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보문산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설치한다는 ‘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하고, 8월 25일 사업설명회를 계획했다. 그러나 이는 대전시가 구성·운영한 민관협의체의 합의 사항 위반일뿐 아니라, 충분한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그 절차상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 ○ 보문산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시민과...

[보도자료]2023 제13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지역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2급 맹꽁이 서식 확인!

[보도자료]2023 제13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지역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2급 맹꽁이 서식 확인!

  <갑천지구 4블럭 주거단지 예정지 맹꽁이 올챙이> <갑천지구 4블럭 주거단지 예정지 맹꽁이>   2023 제13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 도심 총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 확인!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전시민 및 회원 69명이 대전지역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던 89지점 중 40지점을 조사한 결과, 총...

[성명서]‘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 시작, 시민 부담 가중되는 ‘고물산 프로젝트’로 귀결 될 것

[성명서]‘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 시작, 시민 부담 가중되는 ‘고물산 프로젝트’로 귀결 될 것

민관합의 내용 묵살하고 일방 추진되는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비 1,500억 최대 20년간 운영 민간사업자 공모 환경훼손 적자운영 시민 부담 가중되는 ‘고물산 프로젝트’ 될 것 ○ 지난 31일,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가 시작됐다. 공모를 시작하기 전부터 중구청사를 비롯한 대전시 곳곳에 ‘축, 보물산 프로젝트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건립 확정’ 따위의 현수막이 붙었다. 당장이라도 공사가 시작될 것 같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이고 선동이다. ○ 보문산은...

[논평]‘보물산 프로젝트’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논평]‘보물산 프로젝트’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보물산 프로젝트’ 사실상 아무것도 확정된 것 없이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 ‘보물산 프로젝트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건립 확정. 보문산 워터파크·숙박시설 조성 확정’ 대전 중구청사에 4층 높이에 육박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시민들이 이 현수막을 보면 마치 당장이라도 시설물이 건축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현수막 내용은 명백한 거짓이고 성과 부풀리기다. 실제로 대전시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 1년 성과 10대 뉴스 선정 중 4위에 ‘보문산...

갑천국가습지지정 환영 갑천산책 함께 해요!

갑천국가습지지정 환영 갑천산책 함께 해요!

갑천월평공원 자연하천구간이 31번째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천혜의 도시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갑천 국가습지보호구역은 수많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지만 도심에 위치해 지속적 개발 압력을 받아왔지요. 실제로 1998년 천변고속화도로 건설, 2006년 월평공원 관통도로건설, 2018년 갈마지구 대규모 아파트 건설, 2021년 관리형 제방도로 건설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이 발표되고 이행과정을 밟기도 했어요. 이 모든 계획이 이행되었다면, 지금의 습지보호구역 지정은 어림도 없는...

[기자회견] 안하무인 보문산 개발 추진하는 이장우 시장은 퇴진하라!

[기자회견] 안하무인 보문산 개발 추진하는 이장우 시장은 퇴진하라!

대전시 스스로 구성 운영한 민관공동위 민주적 합의 결과 무시 안하무인으로 보문산 개발계획 남발하는 적자전문 경영인 이장우 시장을 해고한다!   지난 25일, 대전시가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선거때마다 남발되어 왔던 보문산 개발 공약의 다를 것 없는 재탕, 삼탕이다. 케이블카와 고층타워, 워터파크와 숙박시설 두 방향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 없는 말잔치에 불과하다. 시민을 섬기라고 시장을 뽑아놨더니, 안방에 앉아 제 집처럼 주인노릇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