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이대로>
보문산은 이대로!
이장우는 저리로!
개발중독 적자전문 이장우 시장 OUT 집회
3대하천 날벌레 창궐 아시나요? 대전시가 170억을 들여서 3대하천을 대규모로 일괄 준설하면서, 생태계가 망가졌어요. 먹이사슬이 붕괴되면서 깔따구 등 날벌레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재해예방 효과도 없는 보여주기식 준설이 가져온 참사입니다. 그런 일을 보문산에서 더 크게 벌이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고층 타워, 오월드 현대화 4,000억!
자연휴양림 2곳 1,900억! / 제2수목원 1,100억!
이장우 시장은 성과를 자랑하고 싶다!
그런데 돈은 없고! 실제로 한 일도 없다!
이장우 시장을 이대로 두면 보문산 곳곳에 상처만 남고 대전 시민들은 빚만 남습니다! 대전의 산과 하천은 이장우 시장의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희망 사항으로 산과 강을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이장우 시장의 것이 아니지요. 지금 대전시의 지방체는 1조 2,000억이 넘습니다.
무엇보다 보문산에 150m 고층타워, 케이블카 만들고 야간조명 설치하면, 보문산에 살고 있는 생명들은 서식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대전시는 서식지 보전에 대한 생각도 없어요. 보문산은 대전의 상징과 같은 산입니다. 내란동조 개발중독 적자전문 이장우 시장 OUT시키고, 보문산 이대로 지킵시다! [보문산 이대로] 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6월 5일(목) 오전 11시
🌲장소 :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
🌲프로그램 : 공연, 길놀이, 자유발언, 퍼포먼스, 떡 나눠 먹기
🌲준비물 : 피켓, 텀블러, 모자, 깔개
🌲라인업 : 유진솔, 편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