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녹색생태현장투어 두번째 글 / 박진영 회원 오전 9시에 집결지인 시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웠다. 우리 가족을 포함한 또 다른 새로운 얼굴들과 1박 2일을 함께 지내야 하는 일정에 마음이 설레였다. 가벼운 인사를 나누기 위해 지난 신두리사구 투어 때와 마찬가지로 자연이름을 짓는 시간을 갖었다. 모두들 각자의 느낌과 생각이 잘 표현된 자연이름 하나를 가지고 즐거운 생태 여행길에 올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부석사...
자연생태계
전기는 희생을 타고 흐른다
전기는 희생을 타고 흐른다 [현장]비단 밀양뿐이랴, 보령화력발전소 인근 거주민의 삶...
월간토마토에 소개된 5월 녹색생태현장 투어 기사
지난 5월 24일 진행한 녹색생태현장 투어에 대한 기사가 월간 토마토에 실렸습니다~ 회원이기도 한 이수연기자님이 생태투어에 대해 정성들여 글을 써 주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읽어 볼까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함께 떠나는 녹색생태현장 투어 편집자 주 1997년 창립한 대전충남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은 그간 대전, 충남의 자연과 환경을 위해 움직였다.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며, 자연과 약한 사람을 위한 활동으로 녹색연합의 색을 견고히...
녹색생태투어 – 회원이 전하는 생생한 참여후기
2014 녹색생태현장투어 첫 번째 < 신두리사구, 두웅습지, 천리포수목원에 가다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자기부상열차와 트램의 비교
대전도시철도2호선(고가자기부상열차와노면트램의_비교).pdf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자기부상열차와 트램의 비교...
2014년 녹색순례-강이 바라는 바다 강이 그리는 바다, 강강순례
*이 글은 수습기간을 마친 김민성 간사의 교육참가보고서 입니다. < 2014년 녹색순례-강이 바라는 바다 강이 그리는 바다, 강강순례> 사람은 그 나이에 맞는 고민을 짊어지고 산다. 나이도 어렸건만, 이전엔 도대체 어떤 것이 삶의 무거움 되어 성지를 찾았던지. 이번 녹색순례는 종교생활을 하며 체험했던 순례의...
2013 청소년 환경정책보고서 발간되다!
정책연구보고서_표지__5.9.pdf 지구와 지역을 구할 미래세대가 만드는 대전시 환경 정책, 이 발간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진행 되었던 제3회 청소년 환경대상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담겨있어요. 이 보고서는 대전발전연구원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공동으로 제작하였고, 이후 자치단체와 지방선거 후보자에 직접 제안될 예정입니다. 대전시에 제안하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로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통한 소수력 발전과 회전교차로 도입 및 신호기 개선, 전봇대와 가로수 밑 화단...
[이동규] 이런 사람 어디 있나요
"이런 사람 어디 있나요" - 이동규 대전충남녹색연합 상임대표, 충남대 명예교수, 시인 (중도일보 NGO소리)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노란리본을 달았다. 그런데 벙어리 냉가슴 앓듯 누구한테 원망도 못한다. 이러한 사태를 몰고 온 기업제일주의, 시장만능주의,...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마지막 소식!
후쿠시마, 쓰리마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기간인 3월 11일부터 4월 26일. 정해진 탈핵 캠페인 기간은 곧 마무리 되지만 탈핵을 위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탈핵을 말하고 실천하는 탈핵 WE인의 마지막 소식지입니다. 이번 소식지는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산업계 전기 요금의 실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 정책이 제대로 개선된다면 에너지 효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쉽게 풀이한 우리나라 전기료 정책, 한번 살펴 보고...
선택지는 두 개가 아니다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월간토마토 4월호에 실린 4월 특집 글입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글, 사진 성수진(ssj218@naver.com) *...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네번째 소식!
탈핵을 위한 노력, 네번째 이야기! 요번에는 어떤 소식이 담겼을까~ 궁금하시죠? 네번째 언행일치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전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인 ‘세슘’은 가장 위험하며 오~래 지속되기로 유명하죠. 인간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결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데요. 백내장, 갑상선암, 폐렴, 백혈병 등 무시무시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은 우리에게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었는데요. 방사능 누출로 먹거리와...
대전시민은 머리에 화약덩어리를 이고 산다
< 대전시민은 머리에 화약덩어리를 이고 산다 > -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