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이동규] 이런 사람 어디 있나요

                  "이런 사람 어디 있나요" - 이동규 대전충남녹색연합 상임대표, 충남대 명예교수, 시인 (중도일보 NGO소리)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노란리본을 달았다. 그런데 벙어리 냉가슴 앓듯 누구한테 원망도 못한다. 이러한 사태를 몰고 온 기업제일주의, 시장만능주의,...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마지막 소식!

후쿠시마, 쓰리마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기간인 3월 11일부터 4월 26일. 정해진 탈핵 캠페인 기간은 곧 마무리 되지만 탈핵을 위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탈핵을 말하고 실천하는 탈핵 WE인의 마지막 소식지입니다. 이번 소식지는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산업계 전기 요금의 실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 정책이 제대로 개선된다면 에너지 효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쉽게 풀이한 우리나라 전기료 정책, 한번 살펴 보고...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네번째 소식!

탈핵을 위한 노력, 네번째 이야기! 요번에는 어떤 소식이 담겼을까~ 궁금하시죠? 네번째 언행일치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전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인 ‘세슘’은 가장 위험하며 오~래 지속되기로 유명하죠. 인간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결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데요. 백내장, 갑상선암, 폐렴, 백혈병 등 무시무시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은 우리에게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었는데요. 방사능 누출로 먹거리와...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세번째 소식!

밥맛이 도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과식을 삼가고 밥량도 줄이셔서 몸은 가볍게 전기를 줄이고 통장은 더 두텁게 하셔야죠~ 녹색회원절전소 언행일치, 세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우리가 쓰는 전기의 가격 비교표가 담겨있습니다. OECD국가 평균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한국의 전기세. 싸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고요? 글쎄요. 핵 발전소의 처리비용을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을꺼에요. 뉴스레터에는 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는 또 한가지 방법을...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두번째 소식!

언행일치2.pdf '탈핵한국' 기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탈핵WE인 절전캠페인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두번째 소식에는 핵발전소의 대용량 전기가 어떻게 생산되고, 송전되며 우리에게 오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 실려있습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인구대비 전력자급율이 너무나 낮은데요. 대도시로 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력자급율'을 높여야 합니다. 녹색절전소가 그 대안이 될 수 있겠죠?...

한국의 전력난 유스하라에서 답을 찾다…

한국의 전력난 유스하라에서 답을 찾다… 기자 : 고영욱, 김기준, 박인경 1월15일 청소년일본환경연수단은 큐슈에서 시코쿠로 긴 시간동안 이동해 고치현의 유스하라정이라는 작은 산간 마을에 도착하였다. 페리로 2시간 정도 그리고 버스로 또 2시간 정도를 이동해 도착한 이 작은 산간 마을은 에너지 자립마을로 더욱 유명하다. 처음 연수단이 유스하라에 도착해서 간 곳은 유스하라 현립 고등학교이다. ▲ 유스하라 고등학생들과 교류 연수단은 유스하라 고등학교에 방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아라세댐, 철거 후 2년 만에 60년 전 추억 속의 그 모습으로 기자 : 조은빈, 이동원, 차의수, 태경희 파괴되었던 강이 원래대로 복구되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일본최초로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아라세댐’에서는 모두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환경대상 연수단 3기 학생들은(녹색연합에서 주최한 대회 수상자들) 올해 1월 13일, 일본의 여러 개 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 큐슈섬의 구마모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