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 담수 5일 만에 금강에 짙은 녹조 발생 녹조 강에 돛배 유등 띄우고 시민 운집하는 백제문화제 환경부와 공주시는 당장 공주보 개방하고 시민안전 보장하라 또다시 공주보 수문이 닫혔다. 국가명승 고마나루는 다시 한번 수몰되면서 악취 펄이 쌓이게 될 것이다. 공주보 개방 이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흰수마자와 미호종개 서식이 확인된 제민천 합수부 모래 여울은 모두 사라졌다. 게다가, 공주보 수문을 닫고 5일 만에, 백제문화제 행사장 전역이 녹조밭이 됐다....
금강/하천
[성명] 매년 침몰하는 백제문화제. 공주시와 환경부는 책임자를 처벌하라!
백제문화제 하천 시설물 3년째 강우에 침수 유실 기습강우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도 공주보 담수 추진 환경부 장관, 공주시장 예산낭비 이중행정 책임져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의 문화가, 공주시와 환경부의 무능한 행정으로 매년 강우에 침몰하고 있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공주시가 설치한 유등과 부교, 황포돛배 등이 올해도 어김없이 강우에 쓸려 내려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3번째 반복되고 있다. ‘백제문화이음길’로...
[성명] 공주보 담수 시 침수되는 백제문화이음길조성사업.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 중단하라
공주보 담수 시 침수 지역에 설치되는 백제문화이음길 데크 예산 낭비, 금강 생태 훼손 마구잡이 개발 사업 중단하고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 추진 중단하라 공주시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마나루를 복원하고 제민천과 잇는 산책로를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 통행이 불가능한 곳을 연결하기 위해 금강 수변 모래와 자갈밭까지 데크를 설치하고 있다. 지자체들이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예산 낭비 데크사업의 전형이다. 공주시가 추진하는 '백제문화이음길'...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는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하라
금강 녹조 ‘WHO 기준치 68배’ / ‘조류경보제 대발생 3배’ 수준 녹조라떼 강에서 수상스키 등 물놀이... 환경부는 수수방관 윤석열 정부는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하라 기후 이상 현상으로 사상 최고 폭염 기록이 연일 갱신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소양호, 팔당호를 비롯해 낙동강, 영산강 등 전국에 창궐한 녹조로 인해 불안에 떨었다. 녹조의 독은 농작물·어패류는 물론, 호흡기로 들어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기자회견] 세종시 농성 천막 고발 겁박 규탄한다 4대강 최전선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사 투쟁 기자회견
4대강 회복의 최전선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사 투쟁 선언 윤석열 정부는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물정책을 정상화하라 2017년 11월 개방된 세종보는, 지금까지 만 6년 10개월을 흐르고 있다. 4대강 16개 보 중 유일하게 장기간 개방된 구간이다. 수문에 막혀 흐름을 잃은 전국의 호수와 강에서 창궐한 녹조의 소문이 들리고 있지만, 세종보 구간만큼은 빠르게 흐르면서 강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을 철회하면서 보 처리방안을...
세종보 천막 한가위 한마당에서 만나요!
🌕 참가신청 : 대전충남녹색연합 010-6485-3249에 문자로 성함과 인원 수 알려주세요~
기후위기 시대 하천정책 변화의 필요성 콜로키움에 함께해요!
올해도 물에 잠긴 갑천 일대와 가라앉은 유등교는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하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에서 폭우와 홍수라는 기후재난을 대비한 하천 정책의 다른 생각들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9월 11일(수) 오후 3시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50(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 중앙로 119 5층) 신청링크 :...
[성명] 갑천, 유등천 상습 침수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공사 당장 중단하고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
대전시는 갑천, 유등천 상습 침수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공사 당장 중단하고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 대전시는 상습 침수구간인 유성구 봉산동의 갑천 둔치에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매년 홍수로 침수되어 시설물이 유실되거나 붕괴되는 곳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현장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런 곳에 야구장 전체에 미세 플라스틱을 양산하는 인조 잔디를 설치하고 관련 시설물을 설치한다면 홍수 발생시 하천을...
[연대성명]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대전시가 지난 20일 갑천물놀이장(이하 물놀이장) 건설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중단을 촉구해왔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놀이장의 부당성을 표명했다. 하천변 대규모 물놀이장 시설은 유수 흐름의 지장을 초래하고, 건설비와 관리비의 세금낭비와 환경파괴만 가져 오기 때문이다. 특히...
[성명]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지난해 11월 29일, 현장 점검에 나선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해 10여 명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세종보를 찾았다. 세종보 담수추진을 위해 현장을 찾은 한화진 전 장관은, 결국 의견서를 직접 받지 않고 물관리정책실장 등에게 대신 의견서를 받게 했다. 물리적 충돌은 일체 없었고, 의견서 전달을 마치고 활동가들은 평화롭게...
[성명] 전국 강과 호수 뒤덮은 녹조, 윤석열 정부는 4대강 16개 보 수문을 개방하라
녹조 대창궐, 환경부는 4대강 16개 보의 수문부터 열라 녹조밭 수상스키, 물놀이... 국민 건강 모르쇠하는 정부 4대강에 창궐한 녹조에 대한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녹조를 제거하겠다며 수차를 돌린다, 녹조 제거선까지 동원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지금도 굳게 닫아걸고 있는 4대강 보의 수문부터 여는 게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일이다. 특히, 연일 폭염 경고가 발동되는 지금, 수문이 닫힌 곳마다 녹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녹조밭에서 위험천만한...
[기자회견] 금강과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금강을 다시 녹조로 뒤덮으려는가 환경부는 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즉각 중단하라! 금강을 비롯한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촉구하면서 지난 4월 말 시작했던 천막 농성이 이제 108일 차를 맞았다. 환경부가 2024년 5월을 목표로 재가동을 추진하던 세종보는 여전히 개방되어 있고, 금강은 힘차게 흐르고 있다. 그러나 개방되어 흐르는 세종보와는 달리, 하굿둑에 가로막혀 있는 금강 하구는 녹조가 창궐했다. 그 지긋지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