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연대성명]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연대성명]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대전시가 지난 20일 갑천물놀이장(이하 물놀이장) 건설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중단을 촉구해왔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놀이장의 부당성을 표명했다. 하천변 대규모 물놀이장 시설은 유수 흐름의 지장을 초래하고, 건설비와 관리비의 세금낭비와 환경파괴만 가져 오기 때문이다. 특히...

[성명]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성명]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지난해 11월 29일, 현장 점검에 나선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해 10여 명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세종보를 찾았다. 세종보 담수추진을 위해 현장을 찾은 한화진 전 장관은, 결국 의견서를 직접 받지 않고 물관리정책실장 등에게 대신 의견서를 받게 했다. 물리적 충돌은 일체 없었고, 의견서 전달을 마치고 활동가들은 평화롭게...

[성명] 전국 강과 호수 뒤덮은 녹조, 윤석열 정부는 4대강 16개 보 수문을 개방하라

[성명] 전국 강과 호수 뒤덮은 녹조, 윤석열 정부는 4대강 16개 보 수문을 개방하라

녹조 대창궐, 환경부는 4대강 16개 보의 수문부터 열라 녹조밭 수상스키, 물놀이... 국민 건강 모르쇠하는 정부   4대강에 창궐한 녹조에 대한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녹조를 제거하겠다며 수차를 돌린다, 녹조 제거선까지 동원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지금도 굳게 닫아걸고 있는 4대강 보의 수문부터 여는 게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일이다. 특히, 연일 폭염 경고가 발동되는 지금, 수문이 닫힌 곳마다 녹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녹조밭에서 위험천만한...

[기자회견] 금강과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기자회견] 금강과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금강을 다시 녹조로 뒤덮으려는가 환경부는 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즉각 중단하라! 금강을 비롯한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촉구하면서 지난 4월 말 시작했던 천막 농성이 이제 108일 차를 맞았다. 환경부가 2024년 5월을 목표로 재가동을 추진하던 세종보는 여전히 개방되어 있고, 금강은 힘차게 흐르고 있다. 그러나 개방되어 흐르는 세종보와는 달리, 하굿둑에 가로막혀 있는 금강 하구는 녹조가 창궐했다. 그 지긋지긋한...

[기자회견]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기자회견]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2017년 11월, 세종보 수문을 개방하고 만 6년 반을 훌쩍 지낸 금강 변에는 자갈밭과 모래섬이 회복됐다. 자갈밭 위 둥지에서 알로 만난 흰목물떼새는 알을 깨도 나온 지도 한참이, 지나 이제는 유아티를 벗고 제법 모양있게 주변을 날아다닌다. 농성장 인근에는 올해 태어난...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물정책에 관한 한, 최악의 정부다.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무능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물정책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30일, 환경부는 신규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기후대응댐’으로 소개했다. 작년과 올해의 강우 피해 사례를 들먹여 국민들을 겁박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핑계로 우리 국토에 제2의...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오늘(7/30),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평하자면 이번 발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을 핑계로 4대강 사업을 정당화하고 이를  중심에 둔 물 관리 정책으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이다. 먼저 14곳 댐을 기후대응댐으로 명명하면서 유의미한 과학적 논거들을 완전히...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에 대비하라   최근 평촌산업단지 부지 공사로 인해 제방이 붕괴되어 홍수가 났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평촌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 농경지가 감당해 왔던 홍수량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허황된 것이 아니다. 이번 강우로 서남부지역의 아파트도 침수되어 물이 넘쳤다. 이곳은 2011년에도 물에 넘친 적이 있다. 당시에 관통도로와 도시개발공사가...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대전시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全無).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지난 5월,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들여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사업명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준설을 진행했다. 그러나 준설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3대하천의 둔치는 모두 잠겼고, 준설 구간들의 교량들은 통제되었다. 심지어 유등교는 교각이 침하되어 붕괴 직전까지 갔다. 이번 비로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에 효과가 전혀 없다는...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환경부)이 대전시가 신청한 갑천물놀이장 조성 하천점용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환경부가 하천의 수량관리와 예산낭비를 방조하고, 갑천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업의 공범임을 자처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비로 물에 잠긴 갑천물놀이장 예정부지의 처참한 모습을 확인하고,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장은 아직 수습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고,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