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성명서] 무리한 공주보 담수, 대백제전 유등 강우에 유실

[성명서] 무리한 공주보 담수, 대백제전 유등 강우에 유실

민관합의 어기고 공주보 담수 강행한 대백제전 유등 유실 하천에 과도한 시설물 설치 문화제 중단해야  공주 대백제전에 설치된 유등과 황포돗배가 지난 19일 내린 비로 80%이상 유실되었다. 예견된 인재였다. 그 동안 지역의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는 공주보를 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백제전을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배와 유등을 띄우는 것이 백제문화에 걸맞지 않고, 하천에 과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공주시 역시 담수 없이 미르섬에 유등을 옮겨...

[성명서]4대강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성명서]4대강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보 운영 민관협의체 합의 사항 이행 요구하는 농성 천막 폭력 철거하고 공주보 담수 강행 4대강 적폐 엄호와 보 존치에 혈안이 된 환경부와 공주시를 고발한다  지난 10일, 우리는 공주보 개방상태 백제문화제 개최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고마나루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합의한 내용을 매년 공주시가 약속을 어기면서 환경부에 담수를 요청했고, 민관협의체의 구성·운영 주체인 환경부는 공주시의 몽니를 용인했다. 심지어 올해 공주보 담수는 보 운영 민관협의체는 물론,...

[성명서]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성명서]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18:80 이것은 공무원인가, 깡패들인가 공무원 80여명 동원해 시민들 폭력 진압한 공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18대 80이었다. 백제문화제는 폭력진압으로 그 막을 열었다. 지난 9월 14일, 공주시는 18명의 시민들이 머물고 있던 천막 1동을 8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철거했다. 시민 1명을 4명이 달려들어 모래바닥에 끌고 천막 골조인 날카로운 금속에 찔리게 했다. 다칠 위협에 있음에도 마치 깡패들처럼 천막 부수기에 여념이 없던 그들은 말 그대로...

[성명]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성명]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강행과 활동가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오늘 오후 3시 졸속으로 추진되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현장에서, 경찰은 이에 항의하는 활동가를 강제 해산시키고, 대전충남 녹색연합 대표 문성호, 사무처장 박은영, 녹색연합 사무처장 정규석 등 활동가 5인을 강제연행 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5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취소된 지 1주일 만인 오늘 공청회를 다시 강행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환경부의 입장에...

[성명서] 녹색연합 압수수색, 시민사회단체 탄압을 규탄한다! 감사원과 경찰을 앞세운 4대강 정책 퇴행을 멈춰라!

[성명서] 녹색연합 압수수색, 시민사회단체 탄압을 규탄한다! 감사원과 경찰을 앞세운 4대강 정책 퇴행을 멈춰라!

9월 1일 오전, 서울경찰청은 녹색연합 사무처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 오늘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4대강 조사평가단 선정 과정 관련하여 ‘범죄’사실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현재 경찰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수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4대강재자연화시민사회위원회를 담당했던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노트북과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조사평가단 선정 과정에 마치 ‘범죄’적...

[공동성명]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공동성명]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했던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스스로 취소했다. 그리고 오늘(25일) 하천의 자연성 회복이라는 전 지구적 흐름을 거스르며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4대강 사업의 재앙적인 후과를 반전시킬 기회를 공중분해 시키고 하천관리 패러다임을 20년, 30년 전으로 후퇴시키겠다는 것이다. 오늘 공청회 안건으로 다룰 주요 내용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자연성...

[기자회견]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거꾸로 되돌리려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거꾸로 되돌리려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국가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 졸속 재심의 개발독재에 부역하는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 필요없다! 지난 7월 20일, 감사원이 4대강사업 5차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한 시간 뒤, 환경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 공익감사 결과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감사 결과 존중‘, ’후속조치 이행‘이었다. 감사원과 환경부가 나란히 앉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이런 것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감사원 발표 이후 환경부의 행보를 보며...

[보도자료] 금강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보 준설 홍수 예방은 커녕 유발

[보도자료] 금강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보 준설 홍수 예방은 커녕 유발

백제보 공주보 인근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사업 보 설치,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없고 오히려 홍수 유발 보 설치, 준설 아닌 자연성 기반 해법 찾아야    지난 2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 수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4대강이 홍수를 예방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지류·지천의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제보 우안 청양군 청남면 지천의 제방이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에 대규모 침수가 발생했다. 지천이 합류되는 지역은 백제보 하류...

[기자회견]4대강 사업 회귀 환경 파괴 토건 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4대강 사업 회귀 환경 파괴 토건 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누구를 위한 4대강사업인가? 4대강사업 회귀시도 환경파괴 토건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 - ‘금강,영산강 보해체 계획’ 법대로 당장 이행하라. - 환경부를 국토부 환경청으로 전락시킨 한화진 장관은 퇴진하라. - 4대강 재자연화 방해하고, 환경 파괴 토건사업 획책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지난 20일, 감사원은 ‘4대강 국민연합(전 대표 이재오)’이 감사 청구한 4대강 사업 관련 5차 감사 결과를 내놓았다. 환경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같은 날 오후 감사원이 발표한...

[성명서]4대강 표적 감사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환경부 장관 당장 퇴진하라

[성명서]4대강 표적 감사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환경부 장관 당장 퇴진하라

4대강 정쟁삼는 정부 감사원 환경부 카르텔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가당찮은 일 물 안전 위협하고 국민합의 묵살하는 환경부 장관 자격 없어  지난 20일, 감사원이 4대강 사업 관련 5차 감사 결과를 내놓자, 환경부는 같은 날 오후 감사원이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 공익감사 결과‘의 후속 조치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감사 결과를 존중하며,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하천 정비를 과감하게...

[공동성명]정부에 맹목적 충성한 4대강 감사,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보 처리 방안 이행 추진하라

[공동성명]정부에 맹목적 충성한 4대강 감사,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보 처리 방안 이행 추진하라

4대강 5차 감사 결과는 ‘불합리’, ‘불공정’ 윤석열 정부 주문에 맹목적 충성한 감사원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이행하라 감사원의 4대강 관련 5번째 감사 결과가 발표됐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웠고, 여당이 한결같이 주문하던 ‘보 존치, 보 활용’ 사인 그대로다. 감사원 결과 발표 이전부터 환경부 장·차관과 정부 여당은 온 국민이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상황에도 전 정부 탓을 하며 4대강을 정쟁으로 삼고 있다. 4대강 5차...

[논평]국민의힘, 홍수 재해 겪는 국민에 거짓 선동 중단하라

[논평]국민의힘, 홍수 재해 겪는 국민에 거짓 선동 중단하라

국민의힘 지도부 청양군 청남면 침수현장 방문 ‘준설로 금강 범람 막았다’ 근거 없는 발언 남발 계속되는 강우 실질적 주민 피해 예방 나서야 ○ 17일, 청양군 청남면 침수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시 한번 재해에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청양군 청남면은 백제보 우안 지천합수부 인근 지역으로, 비닐하우스 등 농지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기현 대표와 정진석 의원은 뚜렷한 재해 복구를 위한 지시보다 4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