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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근거 없는 세종보 수목제거 작업 중단하고 보 재가동 취소하라

[기자회견]근거 없는 세종보 수목제거 작업 중단하고 보 재가동 취소하라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대책없이 근거없이 준설 강행하는 세종시와 환경부 규탄한다! 생명을 죽이는 고철덩어리 좀비 세종보 해체하라! 강산이 변한다는 10여년 동안 금강은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2009년 6월 세종보 착공과 함께 시작된 4대강 사업의 강행은 그야말로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사회적 합의, 예비타당성 등은 철저하게 무시되었고, 어용학자들은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논리를 계속 만들어내 국민들을 현혹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세종보는 부실로 얼룩 지면서 매년 고장이...

올해 첫 녹색평론 읽기모임 했어요!

올해 첫 녹색평론 읽기모임 했어요!

2024년 1월 26일, 녹색평론 읽기모임 새해 첫 모임 열었습니다. 12월은 송년의 밤에서 얼굴보느라 녹색평론 겨울호를 이제야 펼쳐보고 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극화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로 현재 남북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스라엘의 인종청소, 그 기원에 관하여'를 시작으로 서구의 테러리즘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어갔습니다. '중심이되 중심이지 말라'의 이문재 시인과 정성헌 선생의 대담을 보며 기후운동과 풀뿌리운동이 시민들의 삶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도...

대전연대 총선기획포럼

대전연대 총선기획포럼

🔍대전연대 총선 기획 연속 포럼 <2024 총선,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2024년 4월 총선은 윤석열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선거입니다. 그러나 양 극단화된 정치 지형에서 정책과 미래를 고민하기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반대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현실입니다. 거대 양당의 정치공방에 국민들의 피로도가 높습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다가오는 2024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할 담론들을 시민,...

[기자회견]시민단체 활동가 고발 대전시 규탄 및 정식 재판 청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시민단체 활동가 고발 대전시 규탄 및 정식 재판 청구 기자회견

민관공동위원회 합의 묵살, 시민의견 수렴 절차 생략 민주 절차 훼손하고 적반하장 고발한 대전시 대전시의 독단과 독선에 맞서 정식 재판 청구한다 국민 주권, 민주적 절차가 내팽개쳐지고, 독단과 독선의 일방행정이 판을 치고 있다. 작년 8월 25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물산 프로젝트’에 참석해 민관공동위원회 합의 사항 이행과 시민 의견수렴 절차 이행을 요구한 시민단체 활동가 2인에 대해, 대전시가 고발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은 업무 방해에 대해서는 무혐의...

[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시민단체 공안탄압 중단하고, 물정책 정상화하라

[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시민단체 공안탄압 중단하고, 물정책 정상화하라

장관에 입장문 전달한 시민단체 수사 의뢰 불필요한 수사 반복하면서 시민단체 발목잡기 공안탄압 중단하고 물정책 정상화하라 11월 29일, 세종보 재가동 점검 현장에 방문한 한화진 장관에 성명서 전달을 위해 활동가들이 모였다는 이유로, ‘미신고 집회 개최 혐의’로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에 대한 수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27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간사단체인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이 세종남부서에 출석해 진술을 진행했다. 사건의 내용이...

[성명서] 윤석열 정부 세종보 담수 철회하고 보 처리방안 마련하라

[성명서] 윤석열 정부 세종보 담수 철회하고 보 처리방안 마련하라

대백제전 구실로 담수된 공주보 113일 만에 개방 고마나루 모래사장 사라지고 악취 펄로 뒤덮여 환경부는 고마나루 원상 복구하고 보 담수계획 철회하라 2023년 9월, 대백제전 유등과 조명을 띄우겠다고 수문을 닫은 공주보가 지난 1월 2일 개방됐다. 113일간의 담수 이후 드러난 고마나루는, 2018년 개방 이후 회복된 금모래사장의 모습은 여지없이 사라졌고 악취나는 펄로 처참하게 뒤덮였다. 더구나 수문을 개방한 이유가 소수력발전 시설 점검을 위해서라고 하니, 십수년간 공을 들인...

대전기후영화제 ‘투디엔드’ 상영회 및 청년 토크콘서트

대전기후영화제 ‘투디엔드’ 상영회 및 청년 토크콘서트

  대전기후영화제에 초대합니다. 미국 IRA법(인플레이션 감축법, 기후변화 대응 및 의료보험 확대 등이 주요내용)과 미국 기후정의운동 단체인 의 활약을 담은 영화 '투디엔드' 관람 후 기후정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기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 일시: 2024년 1월 20일(토) 오후 3시 - 장소: 소소아트시네마(한남대 정문 앞)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 - 신청링크:...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버들서점이 함께하는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1일(금)과 12월 9일(토) 버들서점에서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최혁준 작가님과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우동걸 작가님을 차례로 모시고 동물원 전시동물과 야생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1차 북토크에서는 최혁준 작가님의 국내 동물원의 전시환경 사육장 구조에 관한 문제, 먹이주기 체험에 관한 문제 동물원을 소비하는 관람객의 동물원을 소비하고 생각하는...

[보도자료]교육효과 없는 먹이주기 체험, 동물쇼 지금 당장 중단하라

[보도자료]교육효과 없는 먹이주기 체험, 동물쇼 지금 당장 중단하라

  교육효과 없는 먹이주기 체험, 동물쇼 지금 당장 중단하라 이름뿐인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로 남지 않아야   지난 12월 14일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개정된 동물원수족관법 제15조(금지행위) 4항에서는 '공중의 오락 또는 흥행을 목적으로 보유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 공포, 스트레스를 가하는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주기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단 동물원이 보유동물을 활용한 교육 계획을 제출하면 법률...

[보도자료] 2023년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보도자료] 2023년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2023년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개발과 발전이라는 잔치는 이제 끝내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야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충남지역의 환경뉴스를 공동으로 선정하여 매년 발표해왔다. 올해도 한 해 동안 언론 보도 비중, 상징성과 정책에 미친 영향, 사회적 파장 및 중요성, 향후 발전과제를 내포하고 있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선정결과 1. 갑천자연하천구간 31번째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2. 대전·충남·충북·세종 지자체 대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