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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기자회견]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2017년 11월, 세종보 수문을 개방하고 만 6년 반을 훌쩍 지낸 금강 변에는 자갈밭과 모래섬이 회복됐다. 자갈밭 위 둥지에서 알로 만난 흰목물떼새는 알을 깨도 나온 지도 한참이, 지나 이제는 유아티를 벗고 제법 모양있게 주변을 날아다닌다. 농성장 인근에는 올해 태어난...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물정책에 관한 한, 최악의 정부다.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무능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물정책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30일, 환경부는 신규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기후대응댐’으로 소개했다. 작년과 올해의 강우 피해 사례를 들먹여 국민들을 겁박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핑계로 우리 국토에 제2의...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오늘(7/30),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평하자면 이번 발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을 핑계로 4대강 사업을 정당화하고 이를  중심에 둔 물 관리 정책으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이다. 먼저 14곳 댐을 기후대응댐으로 명명하면서 유의미한 과학적 논거들을 완전히...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에 대비하라   최근 평촌산업단지 부지 공사로 인해 제방이 붕괴되어 홍수가 났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평촌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 농경지가 감당해 왔던 홍수량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허황된 것이 아니다. 이번 강우로 서남부지역의 아파트도 침수되어 물이 넘쳤다. 이곳은 2011년에도 물에 넘친 적이 있다. 당시에 관통도로와 도시개발공사가...

대덕구에서 만난 녹색크루!

대덕구에서 만난 녹색크루!

매월 회원들을 만나 대전의 각 구별 환경이슈와 녹색연합의 대응 활동을 이야기는 나누는 녹색크루의 비건 파티! 7월에는 대덕구 오정근린공원의 개발과 생태학살을 주제로 만났습니다. 대화동과 오정동에 걸쳐 있는 오정근린공원은 물놀이장과 콘크리트 무장애길 설치 등으로 현재 많은 나무가 베어졌고, 그로 인해 그곳에 살던 야생동물도 집을 잃은 상태입니다. 대화동에 거주하는 허연 운영위원이 프레젠터로 함께하며 해당 사안을 참여한 회원들에게 설명해 주시고, 녹색연합도 함께 성명을 내며...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대전시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全無).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지난 5월,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들여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사업명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준설을 진행했다. 그러나 준설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3대하천의 둔치는 모두 잠겼고, 준설 구간들의 교량들은 통제되었다. 심지어 유등교는 교각이 침하되어 붕괴 직전까지 갔다. 이번 비로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에 효과가 전혀 없다는...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환경부)이 대전시가 신청한 갑천물놀이장 조성 하천점용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환경부가 하천의 수량관리와 예산낭비를 방조하고, 갑천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업의 공범임을 자처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비로 물에 잠긴 갑천물놀이장 예정부지의 처참한 모습을 확인하고,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장은 아직 수습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고,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