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기자회견]또다시 약속어기고 공주보 담수, 공주시와 환경부 규탄한다

[기자회견]또다시 약속어기고 공주보 담수, 공주시와 환경부 규탄한다

‘양치기 소년’ 공주시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한 환경부 규탄한다. 환경부는 지난 30일, 공주시가 백제문화제 진행을 위해 한 공주보 담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담수를 결정했다. 공주시는 지난 5월 금강보 민관협의체에서 담수 없이 백제문화제를 개최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공주시는 민관협의체에서 ‘올해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매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 올해로 네 번째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민관협의체에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공동성명]금강 보 운영협의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연속성 확보된 협의체 구성하라

[공동성명]금강 보 운영협의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연속성 확보된 협의체 구성하라

사대강 조사평가단 해체와 동시에 보 운영협의체 해체 참여 위원에 안내 없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민관협의 연속성 무시된 일방 행정 규탄한다 지난 9월 14일, 금강유역환경청은 2017년 6월부터 운영된 기존 보 운영 민관협의체의 해산과, 이후 새로운 보 운영 민관협의회의 재구성을 알려왔다. 그 과정에 있어 기존 민관협의체 위원들에게 협의체 해산에 대한 사전 안내가 없었을 뿐 아니라, 재구성에 있어 지난 협의 결과와의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 보 운영 민관협의체는 사대강...

[성명서]보문산 전망대 부지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하라

[성명서]보문산 전망대 부지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하라

보문산 전망대 건설 예정부지에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건설, 야간조명설치,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해야  보문산 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8일, 보문산 보운대 50m이내 인공둥지상자에 번식중인 하늘다람쥐를 확인했다. 하늘다람쥐는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328호로 지정되었으며,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있다. 2015년,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공론화를 통해 하늘다람쥐를 대전시 깃대종으로 지정했다....

[보도자료]서천군수 운하 건설 발표에 따른 반대 성명

김기웅 서천군수는 운하 건설 계획 즉각 중단하고, 금강하구 생태복원에 앞장서라!  지난 8월 1일, 김기웅 서천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반대해 왔던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길산천과 판교천을 연결하는 운하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운하 건설은 서천읍 삼산리 길산천에서 서천읍 신송리 판교천까지 약 4.75km 수로를 건설해 총 연장 14.6km 길이의 운하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 대해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는...

[성명서]대전시, 언론통해 보문산에 150m 타워 조성 추진 언급. 안하무인 시정 중단하라

[성명서]대전시, 언론통해 보문산에 150m 타워 조성 추진 언급. 안하무인 시정 중단하라

대전시, 언론통해 보문산에 150m 타워 조성 추진 언급 민관합의 등 시민의견수렴 과정 무시하는 안하무인 시정  지난 22일, 대전시는 언론보도를 통해 민선7기부터 추진중이던 48.5m 목조전망대 조성을 중단하고, 별도의 부지에 150m높이의 고층 타워를 250억원을 들여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목조전망대 조성 공모를 통해 확보한 65억의 예산은 현 보운대 부지에 복합문화동 조성으로 변경 신청하고, 변경 불가 시 65억 예산을 포기하더라도 고층 타워는 강행 추진한다는...

[논평]이장우 시장 민관합의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계획 위해서는 거버넌스 합의 내용 연속성 갖춰야

[논평]이장우 시장 민관합의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계획 위해서는 거버넌스 합의 내용 연속성 갖춰야

이장우 시장 보문산 민관공동위 합의에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에 이해 필요 ‘직접 시민소통’ 위해선 지금까지 민관 논의 과정과 연속성 확보되야  이장우 시장(이하 이 시장)이 연일 ‘아니면 말고’ 식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 등의 시민참여를 “시민의견 왜곡”으로 규정하고, 보문산 민관공동위원회의 합의 과정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공식 석상에서...

[논평]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보문산 관련 발언에 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논평]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보문산 관련 발언에 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측 전망대 조성 중단 권고, 모노레일 케이블카 재추진 발언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진행 과정 다시 살펴야 지난 15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보문산 개발 관련 발언한 내용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발언의 요지는 보문산 전망대의 경우 경쟁력 부족으로 중단 권고, 관광 거점 간 연결수단 관련해서 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이 있다면 모노레일·케이블카를 재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 있어 당선인은...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를 모집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를 모집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가 환경부의 준비 부족, 프랜차이즈 본사의 책임 회피, 윤석열 정부의 기업친화적 정책으로 시행 3주를 앞두고 중단되었습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6월 10일에 싣겠습니다. 공동 광고주가 되어주세요. 참가비 1인 1만원 이상 입금계좌 158-890033-57904 (하나은행 / 여성환경연대) 참가마감 6월 7일 오후 6시까지 *문의 여성환경연대 깅양희 02-2677-7944 / 녹색연합 이지수...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

2022년 5월 13일 오늘, 2차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자분들, 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과 함께 보문산의 자연환경이 개발욕망에 훼손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은 해발 197m, 현 보운대 자리에 48.5m 높이의 전망대 계획 이외에도, 모노레일 등의 이동수단, 야간경관사업, 오월드 시설개선사업, 제2뿌리공원, 효문화센터 등 각종 시설 개발 사업이 마구잡이로 섞인 그야말로 난개발 사업입니다. 반면,...

[성명서]차기 대전시장은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 3대하천 그린뉴딜 등 환경 현안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차기 대전시장은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 3대하천 그린뉴딜 등 환경 현안 대책 마련하라

개발과 보전의 대립 반복된 20년 보문산 · 3대 하천 등 환경 현안 갈등 고리 끊을 수 있는 대전시장 필요하다  민선 7기 대전시정은 산적한 환경 현안을 숙제로 남겨둔 채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관점 없이 시설물 설치 위주로 계획된 3대하천 그린뉴딜 사업과, 민관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48.5m 높이의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등을 추진하고 있는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은...

[기자회견]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기자회견]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체르노빌 핵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소비에트 연방, 현재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 근처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4호기에서 두 번의 폭발음이 터졌다. 전력통제 시스템을 시험하던 중 원자로가 폭발한것이다. 당시 4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었고, 추가로 2기를 짓고 있었다. 원자로 덮개와 천장이 날아갔고, 열흘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 플루토늄, 세슘, 스트론튬 같은 치명적인 방사성...

[성명서]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성명서]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ᅠ 수 많은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지 11년째 이지만 아직도 피해자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작년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9개 주요 가해기업과 7천명의 신고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일괄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다.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 두 기업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ᅠ 옥시는 전체 1천만개 가습기살균제 판매량중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