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반대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반대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반대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 사업추진 중! 2021년, 주민들의 반대로 한때 보류되었던 증설이, 지난 2월 계엄의 혼란을 틈타 전기위원회 승인을 받아내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구에 거대한 온실가스 폭탄이 떨어지는데 대전시·대덕구는 충분한 주민 공론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10배 증가 ⚠️질소산화물: 9배 폭증 감축 대책❌: 실현 가능성 거의 없음 온실가스를 줄여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자회견]대덕구에 던져진 온실가스 폭탄,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대덕구는 주민 건강권 파괴하고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개발허가행위 불허하라

[기자회견]대덕구에 던져진 온실가스 폭탄,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대덕구는 주민 건강권 파괴하고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개발허가행위 불허하라

대덕구에 던져진 온실가스 폭탄,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대덕구는 주민 건강권 파괴하고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개발 행위 허가' 불허하라 지난 2월 전기위원회는 대전열병합발전(주)의 집단에너지 현대화 사업 변경을 허가했다. 이 사업은 약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113MW 설비를 약 4배 이상, 즉 494MW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이다. 발전용량이 4배 증가함에 따라 연간 배출되는 온실가스양은 기존 약 18만 톤CO₂eq에서 약 180만 톤CO₂eq/년으로...

[성명] 신계룡 – 북천안 345kV 노선 전면 재검토하고, 폭탄 돌리기식 입지선정위원회 당장 중단하라!

[성명] 신계룡 – 북천안 345kV 노선 전면 재검토하고, 폭탄 돌리기식 입지선정위원회 당장 중단하라!

신계룡 - 북천안 34kV 노선 전면 재검토하고, 폭탄 돌리기식 입지선정위원회 당장 중단하라! 현재 대한민국은 송전선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국무총리 산하 국가전력망위원회는 전국 99개, 총 3,855km, 42,000MVA(메가볼트암페어)에 달하는 대규모 송변전선 건설을 ‘국가기간 전력망 사업’으로 지정했고,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25년 9월 26일 시행)’을 제정했다, 각종 특혜와 지원으로 포장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고 속전속결로 추진을...

온실가스, 질소산화물 증가하는 대전열병합증설 동의한 대덕구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온실가스, 질소산화물 증가하는 대전열병합증설 동의한 대덕구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지역 대기오염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추진! 대덕구는 주민 건강권·환경권을 외면한 열병합 추진 동의를 즉각 철회하고 부지승인을 불허해야 합니다. 대덕구가 2021년 약속한 ‘주민 동의·탄소감축 우선 원칙’을 지키도록 기자회견을 엽니다. 함께해주세요! 💥일시 : 12월 10일(수) 오전 10시 🌱장소 : 대덕구청 앞(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11월 기후잇끼 모임 다큐 〈인사이드 기후 위기 인간 – 1부 성난 물과 불〉 후기

11월 기후잇끼 모임 다큐 〈인사이드 기후 위기 인간 – 1부 성난 물과 불〉 후기

이번 기후잇끼 모임에서는 다큐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후 재난의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필리핀 보홀주 바타산 섬에서는 만조만 되면 교실이 바닷물에 잠겨 아이들이 무릎까지 물을 헤치며 등교해야 하고, 수업 중에도 책상 위에 올라앉아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어요. 인도 라자스탄의 한 소녀는 매일 10km를 걸어 물을 길어 와야 하고, 방글라데시에서는 홍수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기후 난민이 되어 도시로 몰려와 하루하루 생계를 버티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유한...

[기자회견]기후위기 시대 역행하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허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규탄한다!

[기자회견]기후위기 시대 역행하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허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규탄한다!

기후위기 시대 역행하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허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규탄한다! 지난 2월, 이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이 된, 전기위원회는 대전열병합발전(주)의 집단에너지 현대화 사업 중 발전사업의 변경을 허가해주었다. 이 현대화 사업은 약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발전용량을 기존 약 113MW에서 약 494MW로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기존보다 10배 이상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주차장 태양광 확대와 공공성 확보 전략 간담회 ☀️ 11월 말부터 주차장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그 시행과 확대를 위한 표준조례안이 최근 발표되면서 대전의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조사에 따르면 대전은 공영주차장 158곳, 설치잠재량 102,777kW 로 확대할 수 있는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지역의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과 함께 공공성을 담보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2025년 11월...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 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주민들의 반대로 멈춰있었던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사업(이하 현대화사업)이 지난 2월 열린 309차 전기위원회에서 ‘발전사업 변경 허가 기준 충족’으로 통과되었다. 현대화 사업은 약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개선하며, 발전용량은 기존 약 113MW에서 약 494MW로 증가하고, 열 공급은 367.91Gcal/h에서 303.58Gcal/h로 감소한다. 대전열병합발전 증설에...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이 현대화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증설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500메가 복합화력 발전소가 생기는 꼴인데요, 증설하면 온실가스가 10배, 대기오염물질은 9배가 증가합니다. 현재 대전열병합은 씨앤씨티 소유인데, 씨앤씨티의 지분 48%를 맥쿼리가 투자해 대전의 주요 에너지공급 기업이 맥쿼리라는 민간자본에 묶여 있는 꼴입니다. 대전시는 '에너지 자급률이 낮아 전기요금 오를거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증설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취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기후위기...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다음 달 11월 28일부터 1000제곱미터(80면) 이상 규모의 공공 주차장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다. 이는 신규 주차장뿐만 아니라, 이미 운영 중인 기존 공영주차장에도 소급 적용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주차장이 대상이다. 도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자급률과 탄소중립 목표를...

[후기] AI와 기후의 미래,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후기] AI와 기후의 미래,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지난 9월 19일(금) 오전,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하반기 세미나가 열렸어요. <AI와 기후의 미래> 저자이신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님을 모셨지요. ‘AI와 기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약 10명이 함께했는데, 인공지능이 기후와 에너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다뤄졌습니다. AI가 기후위기를 막는 대안이 아니라, 가속한다고 해요. 특히 생성형 AI, 챗GPT와 같은 언어 모델은 구글 검색보다 10배 가까운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