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아리] 청명 절기, 이렇게 아름다운 보문산!

2026년 4월 7일 | 미분류, 시민참여

지금은 청명 절기! 올해 청명은 4월 5일, 식목일이었어요. 그때부터 곡우가 시작되는 4월 20일 전까지는 청명 절기입니다.

청명은 일 년 중 물과 하늘이 가장 맑고 날씨가 좋아 유종반 작가의 절기 인문학 책인 <<때를 알다 해를 살다>>에서는 ‘가장 봄다운 절기’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해요.

푸르고 맑은 청명 그대로 지난 4월 7일 함께 걸은 보문산도 어느 때보다 맑고 빛이 가득한 연둣빛 숲이 참 아름다웠답니다.

지난 춘분 절기에 본 생강나무는 꽃이 거의 다 지고 솜털 달린 잎들이 솟아나고 있었고요, 그때는 피지 않았던 진달래가 여기저기 활짝 피어 있었어요.

동고비, 박새를 보았고, 지난번 본 알에서 부화한 도롱뇽 새끼도 보았고요.

어여쁜 새잎들과 어여쁜 새소리, 시원한 바람과 경쾌한 물소리, 흩날리는 벚꽃까지.

정말 봄이구나 했습니다.

절기 따라 보문산 걷기는 느긋하고 쉬엄쉬엄 걷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동아리예요.

편안하게 만나 그날 모임원들의 몸 상태에 따라 걷는 속도와 코스를 정한답니다.

비회원이어도 참여 가능하니 편한 마음으로 신청해 주세요.

다음 보문산 걷기는 4월 21일(화)에 진행할 예정이에요.

조만간 안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