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대강 부활에 면죄부 주는 이재명 정부 이재명의 4대강 재자연화는 윤석열 물내란 청산 환경부 정체성 포기한 김성환 장관을 해임하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은 그야말로 공허한 약속이 될 것인가. 지난 4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환경 부분 제1 공약인 4대강 재자연화를 공론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전, 역시 4대강 재자연화를 대통령 지시 사항으로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 1년 차를 떠오르게 한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한 효능감...
연대활동
[성명]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보수 언론의 4대강 옹호 도를 넘었다 4대강 진실 왜곡으로 국민 호도하는 보수언론을 규탄한다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13년간 고통받아 온 우리 강을,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 기조는 미래 세대를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다. 강을 강답게 흐르게 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녹조 독소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이며, 국민의 명령이자 국민과의 엄숙한...
[후기]가덕도신공항백지화촉구시민행동_가덕도는 공항이 아니라 생명이다!
7월 26일, 대전에서 18명의 동지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촉구 시민행동’에 연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부산역 앞 광장, 작열하는 태양 아래 3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덕도는 공항이 아니라, 생명이다!","공항 말고 공존, 개발 말고 생명!"을 외쳤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이 사업을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연대성명]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대전시의회 규탄한다
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대전시의회 규탄한다 결국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참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지난 7월 21일, 832명 시민의 유효한 서명으로 청구된 시민 토론회 개최가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대전광역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 확충 조례」 시민사회 3개 조례 폐지안을 끝내 가결했다. 이는 시민의 정당한 숙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김성환 환경부 장관 취임 4대강 재자연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즉각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첫 환경부 장관이 임명됐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강은 흘러야 한다’는 말로 4대강 재자연화를 요구하는 국민에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지난 15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며, 장관에 임명되면 7월이 지나기 전에 448일째 세종보 재가동을 저지하고 있는 천막 농성장에 방문하겠노라...
[성명] 이장우 시장은 비극적 수해를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이장우 시장은 비극적 수해를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내린 비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수해로 국민적 고통이 가중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다. 지금도 그 위험이 끝나지 않았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응원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이장우 시장은 “3대 하천 준설 덕분에 물이 잘 빠져나가 대전에는 홍수가 없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성명]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이제는 실현할 때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대통령 공약 이행으로 증명하라 지난 1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이하 김 후보자)는 “4대강도 재자연화를 했어야 했는데, 중단된 것이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또한 금강과 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과 관련해 “하굿둑 개방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입장을 내놓았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김 후보자의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논평] 시민의 목소리 외면한 사법부 소송 각하 판결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소송비용 청구를 강력 규탄한다.
시민의 목소리 외면한 사법부 소송 각하 판결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소송비용 청구를 강력 규탄한다. 2025년 1월 17일, 서울행정법원은 금강·영산강 보 처리 결정의 위법성을 다투기 위해 280여 명의 시민이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그뿐 아니라, 환경부는 소송인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송 비용을 청구하며 행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들에게 책임과 부담을 전가했다. 이는 단순한 사법적 판단이 아닌, 생명을...
[기자회견문] 여전히 윤석열 물정책 추진하는 환경부 규탄한다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고 낙동강 보 개방하라
환경부는 윤석열 물정책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 금한승 환경부 차관 임명을 철회하라 우리나라의 물정책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던 물정책 내란범 윤석열은 파면되었다. 그러나 거기에 부역했던 자들이 고스란히 환경부에 자리를 차지하고 윤석열의 물정책에 여전히 충성하고 있다. 정권의 입맛에 맞춰 녹조의 심각성을 축소 왜곡한 금한승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이 환경부의 차관으로 임명됐다. 또 국토부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세종보 재가동을 추진했던 자가 한강홍수통제소장 명찰을 달았다....
공공재생에너지법 5만 국민동의청원에 함께해요!
시작합니다!!! 공공재생에너지법 5만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합니다 6.28(토)-7.27(일)까지 30일간 5만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도, 에너지 전환도, 일자리 문제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공공의 힘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우리 손으로 모두의 전환을, 시작합시다! 청원 바로가기는 위 QR 또는 bit.ly/공공재생에너지법청원 청원방법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www.publicrenewable.org/petition 공공재생에너지법 청원...
[참가자 모집] 가덕도 지키러 함께 가요!
가덕도 백지화 촉구 시민행동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시간을 조금 더 뒤로 미루었어요.! 대전버스타고 함께 투쟁하러 갑시다!! 🙂 100년 숲 동백군락지, 상괭이의 서식처,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 가덕도는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가덕도! 하지만 지금 졸속 통과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의해 해양 생태계는 무참히 파괴되고 수조 원의 세금은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은 공항 건설에 쓰이려 합니다! 백년숲이 있는 국수봉을 포함한 산 3개를 폭파 그 잔해로 멀쩡한...
[성명] 선화초등학교 백로 번식지 벌목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백로 둥지를 무참히 찢고 어린이 교육을 말할 수 있는가 선화초등학교 백로 번식지 벌목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지난 6월 19일, 대전 선화초등학교 교정 내에 있던 백로 번식지가 대규모 벌목으로 사라졌다. 이곳은 수년 전부터 약 50쌍, 100개체가 넘는 백로류가 매년 찾아와 번식하던 공간이었다. 높이 솟은 침엽수 위에 둥지를 틀고, 한 그루에 수 개의 둥지가 형성되던 그 풍경은 단지 생태의 장면을 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귀중한 사례였다. ○그러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