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3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후기

2026년 4월 3일 | 미분류, 시민참여

3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는 각자 추천하는 책을 가지고 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원래 계획은 <<녹색평론>> 2026년 봄호를 함께 읽을 예정이었지만, 마을마다 도착하는 시기가 달라 못 받은 모임원이 있어 책 추천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는데, 서로 최근 읽은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았답니다.

이날 이야기 나눈 책은 아래에 소개할게요.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요.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는 드디어 <<녹색평론>> 2026년 봄호를 함께 읽을 예정이에요 🙂

 

3월 함께 이야기 나눈 책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헨리 딤블비/제미마 루이스, 어크로스

: 식품 산업과 과잉된 식문화가 기후와 토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는 책

<<민달팽이 분투기>>, 지수, 교양인

: 부동산이 아닌 주거를 위한 집을 위해 주거권 운동을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 그 바다의 마지막 새>>, 시빌 그랭베르, 열린책들

: 멸종을 앞둔 큰바다쇠오리 한 명과 생물학자의 유대와 자연을 대하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소설

<<빠르꾸아 빠 무어>>, 장 뱅상 플라세/로돌프 게슬레르, 리에종

: 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2017년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을 한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

<<흩어짐>>, 제시카 J. 리, 에트르

: ‘제자리를 벗어나 퍼지고 나아가는 식물과 인간의 얽힘에 관한 시적 탐구 그리고 아름다움과 소속감이라는 우리의 미적 경험에 관한’ 에세이

<<세상의 종말>>, 데보라 다노프스키/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 이음

: 기후위기, 대멸종 등 환경 ‘종말’ 담론에 대해 분석하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세계관을 통한 ‘종말’ 이후의 계속되는 삶에 관해 생각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