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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

논병아리의 여름깃과 겨울깃은 다르다지요 겨울깃을 한 논병아리입니다 자맥질을 하니 사진에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쉬는 틈에 한컷했답니다

갑천에서 물닭을 보았어요

날씨가 별로 안 좋았으나 또 가고 싶어 자전거로 갑천을 달렸어요 흰뺨오리는 정말 많이 있었고 논병아리도 겨울깃을 하고있었고 쇠오리는 또렷이 태극무늬를 하고있고 저 멀리 검은 이상한것이 발견이 되어서 자세히 보니 물닭이었어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혼자서 무엇을 찾았다는 기쁨에 너무 즐거웠어요 탑립에 가니 환경운동연합에서 하천해설가가 고등학교 여학생을 수업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수업할 지 궁금하여서 자리를 뜨지 못했답니다 그분과 흰죽지를 보고 저는 다른 자리로 이동하여 관찰 했답니다....

책을 소개 합니다.

동사무소 에서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우리가 참고 할 만한 책인것 같아 서요.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자연체험 1 ,2 지은이 조셉b.코넬/장성욱 옮김 출판사 우리교육

고통스러운 육교 위, 위험한 육교 아래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육교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교는 기본적으로 사람 좋으라고 만들게 아니라 차량 소통을 원할하게 하려고 만든것 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계단이 보통 60개 이상은 됩니다. 또 경사는 급하고 계단 폭은 좁아서 육교를 오르내리는 게 영 불편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육고를 이용하는 게 힘이 듭니다. 그러나보니, 육교 밑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고도 많이 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고속도러에서 차량에 치어 죽은...

다음날 은행나무

우리가 찾아간 날이 황금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2004년의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시면 잎이 다 떨어졌지요... 제가 그래서 가자고 했습니다. 제 딸 혜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