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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대책위 의견수렴 조건부 승인. 민관공동위 합의 사항 기초로 재논의 필요

[성명서]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대책위 의견수렴 조건부 승인. 민관공동위 합의 사항 기초로 재논의 필요

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산림청 조건부 승인 대책위 및 지역사회와 충분한 논의 거칠 것 요구 민관공동위 정당성 인정하고 연속성 있는 논의 진행하라  지난 17일, 산림청은 대전시의 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 보완에 대해 ‘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동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희망하며, 선정된 대전시에도 이러한 의견수렴 과정 등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를 내용으로 조건부 승인했다. 그러나 대전시는 산림청에 제출된...

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2022년  한 해도 녹색연합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한가득 담아 회원님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2022년 송년의 밤 > 일시: 12월 14일(수) 밤 7시 ~ 9시 장소: 커먼즈 필드 안녕라운지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85 1층) *준비물: 채식 포트락 먹을거리 1가지 신청: 아래 링크 혹은 문자, 전화 문의:042-253-3241 / 010-6485-3249...

대전성모초등학교 탄소중립 프로젝트 [지구를 구하는 학교] 업무협약식

대전성모초등학교 탄소중립 프로젝트 [지구를 구하는 학교] 업무협약식

2022년 11월 21일(월) 오전11시, 대전성모초등학교 탄소중립 프로젝트 [지구를 구하는 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성모초등학교,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성모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시민햇빛발전소, 탄소중립 교육 많이 응원과 관심...

[논평]시민체감 환경의제 전혀 짚지 못한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의원들 환경녹지국 본연 업무 이해 부족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태적 하천관리 등 주요 환경의제 짚지 못해  지난 11월 11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사항을 수정해 향후 예산 심의등에 반영하는 시의회의 핵심 기능이다. 더불어, 환경녹지국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활안전, 지속가능한 도심환경...

[재생 에너지투어] 전주 에너지센터, 전주 시민햇빛발전소 투어 다녀왔어요!

[재생 에너지투어] 전주 에너지센터, 전주 시민햇빛발전소 투어 다녀왔어요!

2022년 11월 10일(목) 전주에너지센터와 전주 시민햇빛발전소 투어를 다녀왔어요. 전주에너지센터에서를 견학하고,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둘러보고,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도 봤어요. 시민들이 참여해서 건립한 시민햇빛발전소도 보고 왔습니다. 대전에도 하루 빨리 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해 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 의견 내기에 함께 해주세요!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 의견 내기에 함께 해주세요!

[액션] 환경부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 의견 내기 (1분 소요) 2008년 1회용컵 보증금제 폐지의 핵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교차반납' 금지였습니다. (*교차반납: A브랜드의 컵을 B브랜드에 반납 가능) 그런데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환경부가, 교차반납을 막는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환경부의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내고, 소비자가 어느 매장에서나 컵을 반납하고 회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촉구합시다! 1회용컵 보증금제에 교차반납 요구하기(마감:11월...

우리동네 무인단말기 우리가 바꾼다! 키오스크 모니터링 결과 발표

우리동네 무인단말기 우리가 바꾼다! 키오스크 모니터링 결과 발표

키오스크 모니터링 결과 발표 키오스크 설치매장 14%만 개인컵(텀블러)으로 주문가능 키오스크 텀블러 설치 항목 추가해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22년 8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우리 동네 무인단말기 우리가 바꾼다’ 라는 제목으로 대전시 커피전문점 · 패스트푸드점 45곳(28개 브랜드)의 키오스크 내 텀블러 선택 가능 여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45곳 중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을 제외하고 43개 업체의 키오스크 시스템 내 텀블러 선택 기능 유무 여부를...

대전충남녹색연합 줍깅 참가자 모집!

대전충남녹색연합 줍깅 참가자 모집!

연간 버려지는 1회용컵, 84억 개.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 단 5% 버려지는 1회용컵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1회용컵 보증금제가 또다시 위기에 놓였습니다. 환경부는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지역을 제주, 세종 두 지역으로 축소하였고, 컵 반납도 브랜드별로만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의 불편함만 남는 제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에 시민들과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를 전면 시행하고, 나아가 불필요한 1회용품 규제를 강화할 것을 줍깅을 통해 요구하려고 합니다. *모은...

[서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합니다.

[서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합니다.

🥤연간 1회용컵 사용량 84억 개. ♻1회용컵 재활용률 5%. '1회용컵 보증금제'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컵을 회수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2008년 1회용컵 보증금제 폐지 이후 14년이 지나 2022년 6월 10일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법을 위반해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습니다. 전국 시행에 대한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 이상 1회용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