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새벽 자연을 만났습니다.

2024년 4월 22일 | 시민참여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토요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새벽 자연 만나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안여종 운영위원과 최순임 회원의 안내로 대전 북쪽 끝마을 금탄동과 그 옆의 금강변을 걸으면서 날아가는 제비도 만나고, 지빠귀들의 노래 소리도 듣고, 오랜 시간 마을을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 어르신도 만났습니다.

회원 및 시민분들과 함께 깨어나는 도시 속 자연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지구, 모든 생명의 집인 지구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생각했습니다.

녹색연합의 회원 확대 챌린지는 앞으로 세 번의 만남을 더 가질 계획입니다.

그때도 많은 분들과 함께 사는 지구의 모습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녹색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