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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

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

2022년 3월 31일(목) 오전 10시~오후1시, 미호동넷제로 공판장에서 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핵재처리실험저지를위한30km연대가 함께 준비했어요. 내부 활동가들이 지역 에너지전환과 핵 문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원자력연구원, 중이온가속기, 열병합발전, 재생에너지 등 대전에는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수많은 에너지 문제들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시민들과, 여러 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 발전 공약, 핵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 발전 공약, 핵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발전 공약, 핵 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핵발전 공약은 국민의 안전보다 원전 산업을 우선에 둔 공약이었다.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신한울 3,4호기 신규 건설 사업을 재개를 비롯해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등의 공약은 철회되어야 한다. 원전산업의 생태계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사회, 안전한 생태계이다. 그러나 핵발전과 관련한 위협적인 발언이 주변에서...

[논평]합의 사항 불이행, 일방 추진에 대한 사과 없이 민관공동위 재소집 꼼수. 분열행정 반복하는 대전시 규탄한다

[논평]합의 사항 불이행, 일방 추진에 대한 사과 없이 민관공동위 재소집 꼼수. 분열행정 반복하는 대전시 규탄한다

합의 사항 불이행 사과 없이 민관공동위 소집 꼼수 거버넌스를 정치적 도구 삼는 저열한 행정 반복하는 대전시 규탄한다 - 민관공동위 합의 사항 불이행, 자의적 해석에 의한 일방 추진 비난하니 사업 중단, 사과 없이 민관공동위 재소집해 의견수렴 하겠다는 대전시  대전시는 오늘(23일) 오전 ‘보문산 관광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이하 ’민관공동위‘)’ 위원들에게 ‘보문산 전망대 의견청취 회의 안내’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보문산 전망대 의견을 듣기 위해 시가 임의로 민관공동위원회를...

동물원 레인저 1차 동물원 모니터링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레인저 1차 동물원 모니터링 다녀왔습니다!

전시동물 전시환경과 사육환경 개선필요성을 느끼는 시민과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분들이 모였습니다. 2월 한달 동안 동물원의 현 실태와 이해를 돕기위해 2월 13일(코끼리 없는 동물원) 2월 29일(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보고서) 2차례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진행되는 모임에도 불구하고 동물권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동물원 모니터링을 위한 모니터링지 보완 작업도 함께 진행 했습니다.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지금 동물원의 구조와 운영 방식이...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 국민 여론 반영해 사회적 합의 마친 것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고 4대강 재자연화 앞당겨야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 시절 시민사회 공약 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 중 ‘4대강 재자연화’를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이 발언에 대해 4대강 각 유역의 환경단체, 시민단체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비판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정책본부...

[기자회견]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기자회견]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기자회견> - 핵 사고 못 막는다. 핵 발전을 중단하라! 2022년에는 탈핵을 시작하자!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후쿠시마 핵참사가 지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1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는 여전히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입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정든 고향 후쿠시마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170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새로 생깁니다. 하지만 일본은 물론, 세계는 후쿠시마를...

[자연생태] 두꺼비들이 길을 건너요! 로드킬 조심!

[자연생태] 두꺼비들이 길을 건너요! 로드킬 조심!

[봄 친구들] 겨울이 영원하진 않습니다. 언젠간 겨울도 물러가고 다시 꽃피는 봄이 옵니다. 발 밑을 봐주세요~ 두꺼비와 개구리 도롱뇽들이 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기위해 이동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산은 '차'보다는 '발'로! 읍내동 소류지에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돌아오고 있어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안내판, 표지판, 생태통로 설치를 상의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주의한 이동차량과 등산객들에 로드킬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손으로 옮겨주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두꺼비는 대전시...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2차 독서모임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2차 독서모임

    지난 7일(월) 오후 7시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독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모니터링 전 마지막 준비 모임으로 중점으로 봐야 할 동물원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발, 한 발 느리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동물원 전시동물의 전시 환경과 사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동물원 레인저가 끊임 없이, 끈질기게 많은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동물원 레인저는 3월 12일(토) 대전아쿠아리움 미니동물원 모니터링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