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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 사진기자로, 2007년부터 녹색연합 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주신 우희철 회원께서 라오스로 떠나 현지 정착 중입니다.  멀리 떠나시는 회원소식이 많은 요즘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멀리서도 녹색을 잊지 말아주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종종 오신다고 하니 오실 때마다 소식...

지난 3월 19일(화)에 녹색예비엄마 송숙희 회원, 박은영 국장이 만났습니다. 이제 임신 23주인 송숙희 회원은 요즘 하루 6끼도 거뜬히 드신다며 강력한 식욕을 뽐내주셨답니다. 뷔페에 간 것은 훌륭한 선택이었죠. 임신 15주차인 박은영 국장은 이제 입덧이 끝나가는터라 주종목을 선택해 집중하여 먹는 전략을 선보였답니다. 예비엄마들은 만나면 할 얘기가 많지요. 모인 우리도 아니나 다를까, 입덧한 얘기부터 시작해 출산의 고통을 넘어 육아까지... 누가 들으면 벌써 애 둘은 낳은...

우리 단체 회원으로 금강지키기 활동에 함께 해 주셨던 전선호 회원께서 캐나다로 이민, 영주권을 얻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멀리 계셔서 활동이 어렵게 되었지만 멀리서도 응원하겠다고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들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녹색도...

나명인 회원께서 사무처를 방문해 주셨어요. 맛있는 도넛도 사오셨지요. 더불어 현재 임신 중이라는 기쁜 소식도! 녹색예비엄마로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