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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하천정책 변화의 필요성 콜로키움에 함께해요!

기후위기 시대 하천정책 변화의 필요성 콜로키움에 함께해요!

올해도 물에 잠긴 갑천 일대와 가라앉은 유등교는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하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에서 폭우와 홍수라는 기후재난을 대비한 하천 정책의 다른 생각들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9월 11일(수) 오후 3시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50(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 중앙로 119 5층) 신청링크 :...

[성명] 갑천, 유등천 상습 침수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공사 당장 중단하고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

[성명] 갑천, 유등천 상습 침수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공사 당장 중단하고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

대전시는 갑천, 유등천 상습 침수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공사 당장 중단하고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   대전시는 상습 침수구간인 유성구 봉산동의 갑천 둔치에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매년 홍수로 침수되어 시설물이 유실되거나 붕괴되는 곳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현장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런 곳에 야구장 전체에 미세 플라스틱을 양산하는 인조 잔디를 설치하고 관련 시설물을 설치한다면 홍수 발생시 하천을...

[기자회견]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기자회견]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함께 바꿔내자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전 지구 기후가 불안하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관측 이래 최대의 폭우를 쏟아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극한의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온몸으로 기후위기를 모두가 겪어내고 있다. 기후위기가 극도로 가시화된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이 무서운 기후재난의 본질을 목도했다.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날씨에 지나지 않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된다. 불평등한 사회 구조는 기후...

[연대성명]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연대성명]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대전시가 지난 20일 갑천물놀이장(이하 물놀이장) 건설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중단을 촉구해왔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놀이장의 부당성을 표명했다. 하천변 대규모 물놀이장 시설은 유수 흐름의 지장을 초래하고, 건설비와 관리비의 세금낭비와 환경파괴만 가져 오기 때문이다. 특히...

[성명]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성명]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시민사회 족쇄 채우며 무도한 정권의 시종이 된 검경을 규탄한다 불의하고 무도한 시민사회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지난해 11월 29일, 현장 점검에 나선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해 10여 명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세종보를 찾았다. 세종보 담수추진을 위해 현장을 찾은 한화진 전 장관은, 결국 의견서를 직접 받지 않고 물관리정책실장 등에게 대신 의견서를 받게 했다. 물리적 충돌은 일체 없었고, 의견서 전달을 마치고 활동가들은 평화롭게...

[성명] 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성명] 갑천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갑천 물놀이장은 해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 유예가 아니라 백지화 하라! 대전시가 지난 20일 갑천물놀이장(이하 물놀이장) 건설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중단을 촉구해왔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놀이장의 부당성을 표명했다. 하천변 대규모 물놀이장 시설은 유수 흐름의 지장을 초래하고, 건설비와 관리비의 세금낭비와 환경파괴만 가져 오기 때문이다. 특히...

[성명]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성명]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오는 8월 22일은 제21회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5M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보급이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정한 날이다. 기후위기가 사람들의 생명과 삶을 위협한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 되었다. 올해도...

[성명] 민주주의 편에 선 보문산 재판부. 대전시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라!

[성명] 민주주의 편에 선 보문산 재판부. 대전시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라!

보문산 사업설명회 무산시킨 활동가 2인 고발한 대전시 재판부 이례적인 벌금 감액 집행유예 선고 보문산 개발 시민의견 수렴 요구의 공익성 인정한 판결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물산 프로젝트’ 중 케이블카와 고층타워 설치에 대한 민간자본투자 사업설명회가 2023년 8월 25일로 계획됐다.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는 자연녹지지역이자 공원녹지지역이고,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산림에 3,000억 단위의 대규모 시설물 설치 사업에 대해서 시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것을...

중구에서 녹색크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중구에서 녹색크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8월 녹색크루의 비건파티는 중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에는 얼마 전 있었던 홍수와 대전 3대하천 준설에 관해 이야기하였어요. 대전시의 준설 위주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해마다 심해지는 홍수 피해, 천변 개발 문제(갑천 물놀이장 건설 https://greendaejeon.org/?p=107514) 등을 알아보면서 기후위기 시대 진짜 필요한 하천 관리는 무엇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여름을 견디게 해주는 제철과일들로 만드는 카나페와 직접 키운 피자두, 공정무역 커피로...

[보도자료] 갑천 준설 및 물놀이장 건설은 결국 혈세낭비 사업! 대전시는 갑천물놀이장 건설 취소하고 제대로 된 홍수 대책 마련하라!

[보도자료] 갑천 준설 및 물놀이장 건설은 결국 혈세낭비 사업! 대전시는 갑천물놀이장 건설 취소하고 제대로 된 홍수 대책 마련하라!

갑천 준설 및 물놀이장 건설은 결국 혈세낭비 사업! 대전시는 갑천물놀이장 건설 취소하고 제대로 된 홍수 대책 마련하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8일, 갑천물놀이장 예정 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답사는 백경오 국립한경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함께 현장에서 물놀이장 조성에 대한 타당성과 문제점을 살피기 위함이었다. 답사 결과, 예정 부지는 홍수발생 시 유수의 흐름이 완만하여 토사가 쌓일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확인되었다. 현장에서 토사를 청소하던 하천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성명]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성명]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2023년 8월 24일,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해양투기를 강행했고 어느덧 1년이 되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핵폐수 8차 방류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4번째이고 54,600톤의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졌다. 이에 주일중국대사관은 무책임한 해양투기에 확고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