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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효과없는 3대하천 준설 강행은 예산낭비의 전형!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까지 훼손하는 준설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효과없는 3대하천 준설 강행은 예산낭비의 전형!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까지 훼손하는 준설 즉각 중단하라!

효과없는 3대하천 준설 강행은 예산낭비의 전형!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까지 훼손하는 준설 즉각 중단하라!   대전시가 결국 효과 없는 준설을 강행하고 있다. 우려와 중단을 촉구한 환경시민단체의 의견은 여지없이 묵살되었다. 지난해 강우로 발생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대책’ 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원인파악조차 하지 못한 졸속행정의 결과물이 바로 준설이다. 결국 시민의 혈세 42억원을 3대하천에 흘려보내는 격이다.   지난해 원촌교와 만년교 수위가...

[기자회견]논산시와 KDi는 금강유역환경청 검토 의견 반영하여 확산탄 공장 건설 위한 양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중단하라!

[기자회견]논산시와 KDi는 금강유역환경청 검토 의견 반영하여 확산탄 공장 건설 위한 양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중단하라!

논산시와 KDi는 금강유역환경청 검토의견 반영하여 확산탄 공장 건설위한 양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중단하라!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제출한 양촌일반산업단지(양촌산단)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금강청은 검토의견에서 확산탄 공장이 들어설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306-4 일원 양촌일반산업단지 대상 사업에 대해 사업규모 대폭 축소와 계획의 적정성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기관이 환경영향평가...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훼손 문화재보호법 위반한 환경부장관ㆍ공주시장ㆍ국가유산청장 고발한다

[기자회견]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훼손 문화재보호법 위반한 환경부장관ㆍ공주시장ㆍ국가유산청장 고발한다

기준 없는 공주보 담수로 국가 명승 고마나루 모래사장 훼손한 환경부 공주시 국가유산청을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한다 국가문화유산청은 누리집에서 국가 명승 고마나루를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역사 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6월, 국가 명승 고마나루의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멸종위기종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멸종위기종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지난 6월 1일 토요일에 대전NGO지원센터에서 2024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사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14년째 맞이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양서류 보호 활동으로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와 서식지 생태 환경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활동입니다.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에 계속 참여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올해 처음 참여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매년 시작하기 전에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서파충류 학회 이사인 문광연 운영위원의 설명으로 맹꽁이 생태습성, 서식지 환경에 대해...

[성명서]산림 훼손하며 물놀이장과 다목적구장 등 조성하려는 대덕구의 오정근린공원 조성사업 중단하라!

[성명서]산림 훼손하며 물놀이장과 다목적구장 등 조성하려는 대덕구의 오정근린공원 조성사업 중단하라!

산림 훼손하며 물놀이장과 다목적구장 등 조성하려는 대전시와 대덕구의 오정근린공원 조성사업 당장 중단하라!     지난 5월 20일, 대덕구는 오정동과 대화동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오정근린공원을 무자비하게 파헤치고 있다. 이들은 대전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명품공원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물놀이장과 다목적 광장, 무장애 탐방로를 계획해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차량 진입로 공사를 위해 250여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성명서]과학적 근거 부족한 보여주기식, 정부 예산 소진을 위한 3대하천 준설을 강행하는 대전시를 규탄한다.

[성명서]과학적 근거 부족한 보여주기식, 정부 예산 소진을 위한 3대하천 준설을 강행하는 대전시를 규탄한다.

과학적 근거 부족한 보여주기식 준설! 정부 예산 소진을 위한 준설! 3대하천 준설 강행하는 대전시를 규탄한다! <갑천 원촌교 하류 준설 현장> <갑천 갑천대교 하류 준설 현장>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지원받아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이름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하천 준설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강우시 발생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 전에 진행하는 긴급대책이라는 것이 대전시의 설명이다.   강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는 태봉보 모꼬지에 다녀왔어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는 태봉보 모꼬지에 다녀왔어요🤗🤗

지난 5월 22일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이었습니다. 이날을 기념해서 5월 25일 토요일, 회원 확대 챌린지 세 번째로 작년 8월 해체된 태봉보 자리에 모꼬지를 다녀왔어요. 돗자리를 편 자리에 가득한 고라니 발자국과 갑천 변으로 걸아가는 길에 보이는 개구리자리, 소리쟁이, 좀소리쟁이 등의 식물과 물떼새가 알을 낳으려고 준비한 자리, 꼬마물떼새 등 많은 생명들을 만났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풀잎으로 만든 배를 갑천에 띄우고, 물수제비도 뜨고, 솟대를 만들면서 흐르는 물과 그곳에...

두 번째 갑천스케치는 작은 것을 들여다 보기!

두 번째 갑천스케치는 작은 것을 들여다 보기!

소만을 하루 앞둔 5월 19일, 갑천스케치 두 번째 만남이 있었어요. 이번 만남에서는 자세히 살펴야 보이는 작은 생명, 곤충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시간 남짓 갑천국가습지를 걸으면서 고라니와 파랑새를 만나고, 뻐꾸기와 꾀꼬리 소리를 들었어요. 특히 고라니는 아직 어린 개체였는데 풀숲에 숨어 있다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불안한지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아서 미안하였답니다. 숲이 야생생물들에게는 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다른 생명의 집에 들어갈...

🐝윙윙꿀벌식당 개업식!! 꿀벌식당에 놀러 오세요😀

🐝윙윙꿀벌식당 개업식!! 꿀벌식당에 놀러 오세요😀

세계 벌의 날이었던 5월 20일, 🐝윙윙꿀벌식당이 문을 열었어요! 윙윙꿀벌식당은 대덕구 미호동 주민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함께 대덕구 미호동에 밀원식물을 심어 벌들이 일 년 동안 맛있는 꿀을 수확할 수 있는 벌을 위한 식당입니다.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훙남 예산 농업회사법인 '내포'가 함께해 주고 계세요. 헛개나무, 칠자화, 칠엽수, 도라지, 라벤더, 들깨 등이 달콤한 향기를 더할 윙윙꿀벌식당은 넷제로공판장 뒤에 자리잡았으니, 가을 들깨꽃이 필...

[기자회견]환경부는 대청호(옥천)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기자회견]환경부는 대청호(옥천)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아름다운 자연유산상’ 수상 - 환경부는 대청호(옥천)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옥천군 지양리 일대 110만여㎡에 27홀 규모의 대형 골프장 건설을 위해 <관성개발>이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환경부에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청호(옥천)골프장은 이미 2012년에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던 사업이다. 충청권 450만 주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골프장 건설을 주민들은 결코 용납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성명서]서천군의 (자)일아개발 토석채취 허가를 위한 졸속행정을 규탄하고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 사업’을 재심의하라!

[성명서]서천군의 (자)일아개발 토석채취 허가를 위한 졸속행정을 규탄하고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 사업’을 재심의하라!

서천군의 (자)일아개발 토석채취 허가를 위한 졸속행정을 규탄하고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 사업’을 재심의하라!   지난 2월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서천 판교면 심동리 토석채취 사업’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했다. 재심의 내용은 토석채취로 인한 주민피해가 예상되니 피해 저감을 위해 주민협의체 구성, 차량 통행에 신호체계 마련 등이다. 재심의 결과는 ‘조건부 동의’이다. 조건부의 내용은 ‘생활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관련 주민과 협의체를...

[성명서] 대전 갑천 물놀이장 조성 추진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대전 갑천 물놀이장 조성 추진 즉각 중단하라!

대전 갑천 물놀이장 조성 추진 즉각 중단하라! 자연성을 회복하여 시민들이 진정한 하천을 느낄 수 있도록 하천정책의 변화를 촉구한다! 대전시가 158억원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DCC 앞 갑천 둔치 일원에 물놀이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변에 물놀이장과 같은 시설물 설치는 매우 부적절하다. 한강의 경우처럼 폭이 넓지 않은 갑천 둔치에 대규모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협소한 둔치에 만들어 오히려 산책 등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불편과 위험을 높이는 시설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