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공지

[성명]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성명]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모두가 예상한대로, IAEA는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안전기준에 부합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신뢰할 수 없다. IAEA는 더 안전한 대안을 찾기보다 오염수 해양투기를 전제로 한 검토만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즉, IAEA는 일본 정부가 ‘ALPS 처리수의 바다 방류에 대한 관련 국제 안전 기준의 적용을 검토해 달라’는 일본의 요청에 대한 검토에 국한한다고 보고서에 밝히고 있다. 그동안 제시되었던 육상보관, 고체화 등 대안을 전혀...

모두에게 평화로운 복날 함께 해요!

모두에게 평화로운 복날 함께 해요!

복날의 채식을 좋아하세요? 1. 제철채소로 만든 요리사진을 보내주시면 소정의 친환경 선물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7월 11일(화) 초복  ~ 8월 20일(목) 말복 까지 – 방법 : 제철채소로 만든 요리 사진과 간단한 후기 #대전충남녹색연합 #채식 #복날의채식 해시태그 와 함께 SNS 게시 및 010-6485-3249 로 전송! 2. 기후위기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녹색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복날의 채식을 좋아하세요?’ 기간에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께는 한겨레 기자...

[공동성명서]대전시는 0시축제를 비롯한 대전시 축제  일회용품 저감 및 다회용기 사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라

[공동성명서]대전시는 0시축제를 비롯한 대전시 축제 일회용품 저감 및 다회용기 사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라

  대전시는 0시축제를 비롯한 대전시 축제 일회용품 저감 및 다회용기 사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라   다가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2023 대전 0시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0시축제는 애초 이장우 시장의 공약이었다. 예산도 무려 29억원이나 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6월 19일 ‘2023 대전 0시축제' 행사운영 대행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논평]‘보물산 프로젝트’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논평]‘보물산 프로젝트’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보물산 프로젝트’ 사실상 아무것도 확정된 것 없이 이름만 바꿔 반복되는 최면술 ○ ‘보물산 프로젝트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건립 확정. 보문산 워터파크·숙박시설 조성 확정’ 대전 중구청사에 4층 높이에 육박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시민들이 이 현수막을 보면 마치 당장이라도 시설물이 건축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현수막 내용은 명백한 거짓이고 성과 부풀리기다. 실제로 대전시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 1년 성과 10대 뉴스 선정 중 4위에 ‘보문산...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국민 서명운동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국민 서명운동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서두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오염수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한다고 하지만,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총량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밝힌 적이 없고, 방사성 물질의 ‘생물학적 농축’을 제대로 연구한 적도 없다.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으며 우리 후손들의 건강과 안전도 위협받게 된다. 또한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일 뿐만...

[기자회견]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중단하라

[기자회견]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중단하라

국민합의 · 과학적 데이터 분석 마친 보 처리방안 뭉개고 세종보 탄력 운영이 웬 말이냐! 해체가 정답이다!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규탄한다!  백제문화제니, 거짓 가뭄대책이니 일방적 공주보 담수로 고마나루 모래사장을 발 딛지도 못하는 악취 펄밭으로 망가뜨리더니, 이제는 세종보 담수라니! 최민호 세종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비열한 정치적 공작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지난 12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세종보 상시 개방 이후...

축제 한번에 일회용품 50만개!? 쓰레기 없는 축제, 함께 만들어요!

축제 한번에 일회용품 50만개!? 쓰레기 없는 축제, 함께 만들어요!

축제 한번에 일회용품 50만개!? 코로나 19로 멈칫했던 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하나 둘 재개 되고 있습니다. 작년 대전시는 '0시 뮤직페스티벌'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50만명의 인파가 이 축제를 찾았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먹거리존' 1회용품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했습니다. 사용된 1회용품 종류는 종이컵/용기, 플라스틱 컵, 용기, 나무 젓가락, 플라스틱 빨대, 종이 슬리브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석탄의일생 대전상영회

다큐멘터리 석탄의일생 대전상영회

석탄을 주제로한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2023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녹색연합이 기획, 제작한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XadqV3bEpwQgAphs7 대표적인 화석연료이자, 한때 ‘산업화의 역군’이라 불리며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칭송받았지만, 이제는 기후위기의 주범이라 불리며 퇴출되어야 하는 ‘석탄’. 다큐멘터리 은 석탄을 둘러싼 국내외의 현장을 다룹니다.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국내 석탄 산업과...

[논평]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공개토론회 제안에 대한 논평

[논평]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공개토론회 제안에 대한 논평

대청호 규제완화는 400만 충청인의 생명수를 개발에 넘기는 꼴이다. 수질개선 정책은 없고 개발을 위한 규제완화 주장을 중단하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3일 대청호 규제완화에 대하여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지역사회의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이기에 진작 이루어졌어야 할 절차였으며, 늦었지만 환영한다. 다만 박희조 구청장은 규제완화와 관련하여 ‘동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면 긍정적인 결과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청호는 400만 충청인의...

2023년 5월 후원자 명단

2023년 5월 후원자 명단

녹색을 지키고 계신 아름다운 지구인님들의 5월 회비 납부 현황입니다. Ctrl + F 키를 누르고 내 이름을 찾아보세요.   삶의 모든 순간을 녹색과 함께하기로 한 평생회원!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홍영미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2023년 5월 회비를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감사드려요. (주)라온이앤에스 (주)신성이앤에스 (주)인더스토리 가성현 강건규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누리 강도영 강동섭 강선주⋅조미현 강선희 강수돌 강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