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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자회견] 대전시는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공동기자회견] 대전시는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이장우 시장의 지속적인 반시민 행보를 규탄한다.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대전광역시는 2022년 12월 23일 대전광역시 청사 방호 규정을 훈령으로 제정했다. 해당 훈령은 대전광역시 청사와 부속시설, 청사의 통행로와 주변 토지에 적용하고 각종 재난 상황 및 집회, 시위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당 훈령의 제9조는 집회, 시위 발생 시 해당 업무 부서장이 시장에게 동향과 대처 방안을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2023 녹색읽기모임 함께 해보실래요?

2023 녹색읽기모임 함께 해보실래요?

회원님들 어떤 새해를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명절이 앞이라 분주한 마음, 새해가 왠지 명절 지나야 진짜 새해일 것 같은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들과 꾸준히 이어온 녹색평론읽기모임이 녹색읽기모임으로 2023년도 활짝 기지개를 폅니다. 1월부터 매월 한 권씩 꾸준히 책 읽기를 하고, 여름부터 복간될 녹색평론도 드디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함께 해주실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모임은 1월 19일(목) 오후 5시, 버들서점에서 열려요. 이번...

2023 녹색인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2023 녹색인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녹색인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녹색인상은 지난 2012년부터 녹색연합의 가치(생명존중, 생태순환형 사회의 건설, 비폭력 평화의 실현, 녹색자치의 실현)에 동의하며 생태평화의 가치를 지켜 행동해온 시민들(단체, 언론 포함)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자 선정하여 시상했고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합니다. 녹색연합은 ‘2023 녹색인상’을 통해 지난 2022년 환경과 녹색의 가치를 위한 활동에 기여한 후보들을 발굴,...

2022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22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후원자님. 올 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도 든든하게 녹색연합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녹색연합에 보내주신 모든 회비와 후원금은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기부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1년, 2022년 기부 건에 한하여 기부금 세액공제율이 5% 상향 적용되었습니다. 개인기부자의 경우, 소득금액 30% 한도내에서 1천만원 이하는 20%, 1천만원 초과분은...

[공동성명] 1900억원 들여 보문산에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개발계획. 대책없는 보문산 개발계획 남발 중단하라.

[공동성명] 1900억원 들여 보문산에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개발계획. 대책없는 보문산 개발계획 남발 중단하라.

이장우 시장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1900억원 대규모 개발계획 발표 산림훼손, 멸종위기종 서식지훼손 등 공공재 손실 계산하지 않은 난개발 계획 대전시는 대책없는 개발계획 중단하라  지난 15일, 이장우 시장은 보문산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비 995억원을 투입해 목달동과 무수동에 152만평의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별도로 9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호동 인근에 대전 제2수목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선7기부터 추진되고 있던 보문산 관광활성화 사업도...

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밤 잘 마쳤습니다!

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밤 잘 마쳤습니다!

  2022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밤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따라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매우 추워져서 참가신청한 회원님들이 혹시나 못오시는건 아닌지 마음을 졸였지만 걱정과 달리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각자 준비한 채식 음식과 사무처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임종윤 활동가의 사회로 첫번째 순서인 자기소개를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히 소개만 하는 것은 녹색연합이 아니겠죠ㅎㅎ 소개와 함께 '나에게 녹색이란 무엇일까요?'라는...

[보도자료]대전 갑천에서 희귀조류인 호사비오리 월동중으로 확인!

[보도자료]대전 갑천에서 희귀조류인 호사비오리 월동중으로 확인!

대전 갑천에서 희귀 조류 호사비오리 월동확인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2월 1일 갑천공동모니터링에서 호사비오리 서식을 확인했다. 암수 1쌍을 확인했으며 비오리 무리에 섞여 월동중에 있다. 호사비오리는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는 법적 보호종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EN)이기도 하다. 호사비오리는 지구상에 3,600~6,800개체만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시동물 전시 및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원 모니터링단 ★모집★

전시동물 전시 및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원 모니터링단 ★모집★

  동물들은 사람과의 언어소통이 되지 않을뿐, 그들만의 룰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환경과 자유를 누릴 '동물권'이 있습니다. 그 어떤 생명도 누군가의 목적으로 사는 삶을 살 이유는 없습니다. 열악한 동물원의 환경을 조사하고 인간 중심이 아닌 동물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되길 바라며 함께 활동할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같이 해주실거죠? 동물문제에 관심이 있으신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지만, 모임특성 상 조금은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논평]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만 앞둬, 실질적 동물복지 향상 기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 본회의 통과만 앞두고 있어 실질적인 동물복지 향상을 기대한다   지난 11월 2일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 (이하 동물원수족관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이 날 환경노동위원회는 총 12건의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심사, 통합해 의원회 대안을 마련했다. 지난 21년 10월 윤미향 의원은 현재 등록제인 동물원을 허가제로 설립기준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