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로 부여 금강 일대 문화유적 불법 훼손 문화재청 금강살리기 5공사 시공사 고발 4대강사업 금강살리기 5공구 부여 구간에서 하도준설 및 생태하천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던 4대강사업이 불법으로 문화유적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어 문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부여읍 부여대교 일대 구교리ㆍ중리 유물산포지에서 4대강 공사를 벌이는 시공회사(고려산업개발 외 4개사)가 문화재청의 조건부 허가사항인 ‘공사 전 발굴조사’를 어기고 조사...
자연생태계
일방적 소통, 막무가내 강행이 결국 금강보 침수 피해 불렀다
금강보 침수 피해 책임지고 우기 금강보 건설 즉각 중단하라. 우기에도 강행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금강보 공사현장이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다. 8월 14일(토) 오후 불어난 금강 수위가 금강보 가물막이를 넘으며 공사현장은 완전히 잠겼고 일부 자재도 같이 침수 되었다. 우기 무리한 보 공사에 대한 우려와 문제가 현실이 되었다. 금강보 공사현장이 완전히 잠기고 생태공원 조성과 공도교 공사를 위해 쌓아놨던 토사가 유실되어 부실공사 문제와 자재 피해 등 경제적 손실,...
고마나루와 왕흥사지 앞 준설공사 중단하라!
충남도는 4대강(금강) 사업에 따른 고마나루와 왕흥사지 앞 준설공사로 중단요구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반박내용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라. 4대강(금강) 사업으로 인한 문화재 훼손에 대한 지역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 논란의 핵심구간인 왕흥사지와 고마나루가 충남도에서 요구한 수상무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 국토해양부의 입장이다. 불과 몇칠 전 충남도의 4대강(금강) 재검토특위가 공사 중단과 문화재 정밀조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
4대강사업중단을 위한 릴레이단식 46일째와 47일째, 49일째
4대강정비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릴레이단식이 46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날 단식은 박은영 시민참여국 부장과 서은덕 회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수고하신다는, 시민들의 응원도 듣고 왜 반대만 하냐는 핀잔도 들었습니다.^^ 금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품기를 바라며, 인간의 무자비함에도 여전히 흐르고 있는 금강에 감사하며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4대강정비사업 저지! 강은 흘러야한다! 4대강 중단 촉구 릴레이단식47일째 4대강사업 전면 중단 촉구 릴레이...
[성명] 대전국토청은 금강8경 조성 중단! 세계문화유산 추진,보전하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금강 8경’조성 중단하고 세계문화유산 추진 역사유적 보전하라 ! 일방적인 사업진행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최근 여당과 자치단체, 시민사회가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며 소통과 협의를 요청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가운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금강 8경’ 조성 계획을 발표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금강 유역의 역사와 생태, 문화, 보 등 특색을 살린 8곳의 경관 거점을 선정해 타 수계와 차별화 된 명품...
[성명]지역민 혼란야기시키는 충청도의 입장발표 우려표명
충청남도가 4대강(금강)사업에 대한 애매한 입장 발표로 지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대해 크게 우려를 표명한다. 안희정 도지사는 4대강(금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와 준설을 핵심으로 하는 금강정비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금강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수차례 입장을 밝힌바 있다. 그런데, 관내 4대강 대행사업을 계속 할 것인지 묻는 국토해양부의 공문에 대해 현재와 같은 보와 준설 중심의 금강 정비사업 추진을 명확하게...
갑천은 변신중? 변장중!
갑천은 변신중? 변장중!...
사람이 하는 일과 자연이 하는 일
사람이 하는 일과 자연이 하는 일...
우리 ‘곰나루’가 달라졌어요!
우리 ‘곰나루’가 달라졌어요!...
왕흥사지, 공산성이 위험하다.
왕흥사지, 공산성이 위험하다....
부여의 낙화암이 뒤집혔다!
2010/06/28 작성자: 생태도시국 심현정간사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매주 월요일마다 금강정비사업공사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조사구간은 4공구(장암지구), 5공구(부여지구) 입니다. 백제대교 수북정에서 바라 본 구드레나루입니다. 지금 문화재 발굴이 한창입니다. 금강정비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지요. 부여의 구드레는 옛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여는 하나의 유물터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아무리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다 한들 이렇게 제...
회원님의 두손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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