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는 일과 자연이 하는 일...
자연생태계
우리 ‘곰나루’가 달라졌어요!
우리 ‘곰나루’가 달라졌어요!...
왕흥사지, 공산성이 위험하다.
왕흥사지, 공산성이 위험하다....
부여의 낙화암이 뒤집혔다!
2010/06/28 작성자: 생태도시국 심현정간사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매주 월요일마다 금강정비사업공사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조사구간은 4공구(장암지구), 5공구(부여지구) 입니다. 백제대교 수북정에서 바라 본 구드레나루입니다. 지금 문화재 발굴이 한창입니다. 금강정비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지요. 부여의 구드레는 옛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여는 하나의 유물터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아무리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다 한들 이렇게 제...
회원님의 두손이 희망!
.
[보도자료] 12개 분야 33개 지표 가운데 28개 빨간불
statement_20100614_02.hwp statement_20100614.hwp 12개 분야 33개 지표 가운데 28개 빨간불 “이명박 정부의 반환경 정책, 우려가 현실이 되다” (사)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이하 녹색사회연구소)에서 「2009년 환경신호등」을 발표하였다. 2008년의 환경변화 추이를 국내외의 여러 통계를 분석하여 작성된 「2009년 환경신호등」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질에 대한 총 33개 항목 중 28개 항목에서 모두 빨간신호가...
여러분의 후원이 우리의 구원!
통장 잔액이 9원!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요즘 30만원~50만원 선을 유지하며 근근히 이어오던 살림이었기 때문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런 순간에 부딪치자 조금 놀라기도 했지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재정수입은 전적으로 회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약 800만원의 회비가 들어오지요. 이 회비로 운영비와 인건비를 충당해야 하구요. 800만원의 회비는 실제로 각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활동비와 맞먹습니다. 6명의 활동비가 많냐구요?...
민심이 말하다. "4대강정비사업 중단하라"
유권자가 심판했다 4대강정비사업 중단하라 6.2지방선거 결과 야권의 완승으로 끝나면서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내려졌다. 이것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주로 일관해온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국민의 뜻을 보여주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최근 문수스님이 소신공양하여 간절한 뜻을 밝힌 4대강사업은 이번 선거 주요 쟁점이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참패는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수경스님께서 호소문을 드립니다.(고 문수스님 분향 안내)
사람이 죽었습니다. 무고하게 죽어가는 생명을 위해, 더 이상의 살생을 막기 위해, 온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공양했습니다. 사부대중 여러분! 오늘 우리는 목숨을 바쳐 시대의 빛이 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 순간도 문수 스님이 감내했을 마지막 순간의 고통을 헤아리기조차 힘듭니다. 상상하기도 힘겹습니다. 손톱 밑에 작은 가시만 박혀도 온 몸과 마음이 괴로워 어쩔 줄 모르는 게 사람입니다. 문수 스님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6월 2일, 투표로 말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당신의 투표가 기후변화와 4대강에 미치는 영향
당신의 투표가 기후변화와 4대강에 미치는 영향 글 / 윤기돈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장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라는 한 율법학자의 질문을 받고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가던 유대인남자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이가 강도를 만나 모든 것을 빼앗기고 길가에 쓰러져 있을 때, 사제와 레위인은 그이를 보고도 그냥 지나쳐갔지만, 사마리아인은 그이를 치료하고 가까운 여관에 옮겨 완쾌할 때까지 숙박료도 지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 이야기의 핵심이 ‘우리가...
항공에서 본 大재앙 4대강정비사업
항공에서 본 대재앙, 4대강정비사업 사진 :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은 5월 26일 금강정비사업 주요 현장을 항공촬영을 통해 담았다. 보건설과 준설, 정비사업, 둔치 공원사업 등 금강 전구간이 공사장이 되어 파괴되고 훼손되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금강의 모습은 생명의 강이 아니라 재앙의 강이었다. 공주시 금강보 공사현장 부여군 부여보 공사현장 부여보 인근둔치 파괴현장 공주대교 아래 하중도 준설현장 하중도 완전파괴 공주 공산성 앞 백사장 준설현장 연기군 금남보 공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