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4대강 사업반대 UCC공모전 수상작-(팔당은 死대강 포기배추,두머리픽쳐스)

출품명 : 팔당은 死대강 포기 배추 출품자 : 두머리픽쳐스 출품작 소개 : 팔당 두물머리에는 유기농으로 30여년을 살아온 배추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대통령과 유기농이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경기도지사의 생각과 함께, 죽음의 ?i질이 시작된다. 그러나 배추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좋은 삶은 시멘트가 아니라 건강한 배추로부터 나오기...

4대강사업중단과 4대강예산저지범국민대회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4대강사업중단과 2011년 4대강 예산 저지 범국민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 사회자였던 '노정렬'씨는 재미있는 구호와 성대모사로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Stop the 4 river project right now!" 첫 발언자로 소개된 분은 운하반대교수모임 공동대표 '김정욱교수'입니다. '나는 반대한다.'라는 책의 저자로도 유명한 김정욱교수는 "4대강 사업은 운하사업과...

금강기름유출현장조사 보고

글 / 생태도시국 심현정 11월30일 오후 6시 연기군 금남면 금남보 하류 모래채취 준설선에서 기름이 유출되었다. 작업자가 벙커A유를 주유중에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기름이 흘러 넘쳤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1일 오후 3시경, 금강을 순찰하던 이가 기름띠를 발견하고 해당 기관에 보고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2월 2일인 오늘 방제작업이 시작되었다. 녹색연합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15:00 기름은 어느새 공주시 반포면 불티교까지 흘러와, 약 30여명이...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 활동결과 발표

20101201_보도자료_첨부문서.hwp 20101201_행정사무감사_활동결과_보도자료.hwp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 활동결과보고서 1. 개요 대전지역의 1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1월 17일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 창립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0년 대전광역시와 산하기관, 대전광역시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2. 모니터링 진행 대전광역시와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8일부터 11월...

이런 자전거길이 좋겠어요!

2010년 11월 23일, 제2차 관저동 녹색자전거 마을 조성사업 협의회가 관저동 '엄나무백숙'에서 있었습니다. 약 25명 정도가 참여하였고,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한 위원들도 4명 더 참여했습니다. 대전시의회 김인식의원,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박병석의원의 김강우보좌관, 관저2동 동장님 등도 함께 했습니다. 참여하지 못한 위원들을 위해 녹색자전거마을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협의회때 요청되었던 외국의 사례에 대한...

대전을 감싸도는 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대전을 감싸도는 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글 / 시민참여국 박은영 부장 새여울과 만나다 쌀쌀한 아침공기가 온 몸의 세포를 새롭게 깨우는 것 같은 늦은 가을. 이번 트래킹의 복병은 김장! 명절과도 같은 김장철이라 오붓한 인원이 트래킹에 참여하였다. 신탄진 노산리에서 서로 몸도 풀고, 얼굴도 보고, 신탄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신탄진의 신탄은 새여울이라는 뜻이다. 현충원의 후보지이기도 했을 만큼 자리가 좋았다는 노산리는 금강이 조용하게 흘러들어와 갑천과 만나러...

대전을 감싸도는 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대전을 감싸도는 가을의 끝자락을 걷다 글 / 시민참여국 박은영 부장 새여울과 만나다 쌀쌀한 아침공기가 온 몸의 세포를 새롭게 깨우는 것 같은 늦은 가을. 이번 트래킹의 복병은 김장! 명절과도 같은 김장철이라 오붓한 인원이 트래킹에 참여하였다. 신탄진 노산리에서 서로 몸도 풀고, 얼굴도 보고, 신탄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신탄진의 신탄은 새여울이라는 뜻이다. 현충원의 후보지이기도 했을 만큼 자리가 좋았다는 노산리는 금강이 조용하게 흘러들어와 갑천과 만나러...

주민이 만드는 녹색 자전거 길

11월 9일 관저2동 자치센터에서 주민참여형 녹색 자전거마을 조성협의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은 조성협의회를 개최하는 첫 회의 였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고 구상하였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뤄졌던 협의회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이날 협의회위원들로 위촉되신 마을 주민분들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시청, 서구청에서도 참석하였습니다. 관저2동의 여러 자생단체장들과 마을의 모임장들이 협의회 위원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서로 인사 나누고,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지난 10월 28일(목),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창립 13주년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250여명의 지역사회의 인사들, 대책위,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활동가들, 회원님들이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반가운 인사소리, 곳곳의 웃음소리와 들뜬 목소리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강정헌 운영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후원의 밤은 이상덕 대표의 인사말과 김창수 국회의원의 축사와 활동영상 상영, 참석자 소개, 작은 공연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당사국총회 “4대강 영문 보고서”-한글번역

four_river_korean.pdf 본 보고서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총회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다. UN의 삼대 환경 협약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협약은 193개국이 당사국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생물종과 보전하고, 그 구성요소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며, 유전자원의 이용으로부터 발생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당사국총회 “4대강 영문 보고서”-영문

four_river_english.pdf 본 보고서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총회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다. UN의 삼대 환경 협약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협약은 193개국이 당사국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생물종과 보전하고, 그 구성요소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며, 유전자원의 이용으로부터 발생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