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2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는 새로운 멤버가!

2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는 새로운 멤버가!

"습지와 야생이 사라진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 있으라 하라 그곳에 있으라 하라, 습지와 야생을 들풀과 길들이지 않은 땅이여 그곳에 영원히 있으라 하라" 제러드 맨리 홉킨스, <인버스네이드 Inversnaid>   2월의 마지막 날,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 <나방의 눈보라> 맨 처음에 나오는 시입니다. <나방의 눈보라>는 영국 저널리스트 마이클 매카시가 쓴 환경 에세이로, 생물다양성 상실, 생태학살과 서식치 파괴...

녹색평론 읽기 모임 2025년 첫 모임 진행했어요!

녹색평론 읽기 모임 2025년 첫 모임 진행했어요!

지난 1월 24일, 녹색평론 읽기 모임 올해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1월에 함께 읽은 책은 머레이 북친이 쓴 <착취 없는 세계를 위한 생태경제학> 입니다. 활동가로서 현장 경험으로 이뤄낸 사상을 짧은 글들을 통해 정리한 책입니다. 생태위기의 시대에 인간이 지구의 일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이야기 나누었어요. 2월에는 <나방의 눈보라>를 함께 읽을 예정이에요. 조만간 공지 올리겠습니다...

[공지] 2025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8차 회원 정기총회 총회원 명단

[공지] 2025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8차 회원 정기총회 총회원 명단

<총회원 명단> 총 736명 (주)신성이앤에스 (주)인더스토리 가성현 강건규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누리 강도영 강선주∙조미현 강선희 강수돌 강승수 강신관 강신원 강영미 강영미 강원중 강윤희 강은선 강은애 강재윤 강지영 강철호 강한결 강현수 강호∙강서은 강희영 고근보 고동순 고명애 고명운 고봉선 고선미 고정헌 고제열 고지현 곽남영 곽일예 구문서 구본학 권부남 권선학 권성렬 권영춘 권의진 권의휘 권재혁∙이반 권혁범 권혜주 권희망∙찬∙미래 권희태...

2025년 특별한 새해맞이, RE100 선물세트로 준비해요

2025년 특별한 새해맞이, RE100 선물세트로 준비해요

<2025년 특별한 새해맞이, RE100 선물세트로 준비해요> 에너지전환해유에서 특별한 새해선물을 준비했어요. 꿀벌들과 함께 키운 햇들깨로 건강 챙기는 생들깨기름과 올해가 술술 잘 풀리게 할 RE100 우리술 세트! 신청자 선착순 20분께는 창포헤어바도 증정하니 명절 선물 지구롭게 준비해보아요! 배송비 : 3천원 (대전은 직접배송 가능) 주문, 문의 : 042-933-3400, 010-6394-9346...

2024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 후기

2024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겨울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자원 활동을 하게 된 김채원이라고 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했는데요. 그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4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회원님께서 발걸음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은 포틀럭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사무처에서 채식 음식을 일부 준비하고 회원님들께서 함께 나눌 채식 음식...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에 함께해요!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에 함께해요!

  천막농성장 겨울철새학교, 걸음아 강 살려라!에서 함께 새를 만나요!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장은 지금 큰기러기, 황새, 황오리 등 겨울철새들의 수다가 한창! 겨울철새를 관찰하고 생태해설도 들으며 새를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바로 가기 :...

11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은 페다고지를 읽고 이야기 나눴어요

11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은 페다고지를 읽고 이야기 나눴어요

11월 22일 녹색평론 읽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페다고지>를 함께 읽었어요. <페다고지>를 추천한 김영준 회원이 인상적인 문장들을 정리하여 함께 읽고 공유하였습니다. 교육과 배움이란 무엇인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 나누면서 환경운동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였던 시간. 깊은 내용을 읽기 쉽게 쓴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다양한 성찰을 불러온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은 <녹색평론> 겨울호를 함께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