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안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가까운 만리포 해안뿐만 아니라 그 일대 안면도 일대까지도 오염지역이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1차적인 오염원 지역은 군인력과 정부인력으로 인해 복구되어가고 있지만 2차적인 오염지역(안흥반도, 안면도 등 지역)은 인력조차 모자라 소수의 지역주민이 삽이나 호미를 들고 작업을 하고 있는 수준이어서 회원여러분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녹색연합에서는 피해 방재 자원봉사 활동을 아래와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활동
태안 유조선 기름 유츌 사고
기름을 뒤집어 쓴 게
[보도자료]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제2차 피해 실태 조사
071211_(보도자료)_태안유조선기름유출사고_2차.hwp [보도자료] 녹색연합,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제2차 피해 실태 조사 녹색연합은 12월 10일(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제2차 피해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초동조치의 실패와 방제 전략 취약이 피해 지역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방제작업에 필요한 인력․장비, 신청․배분을 일원화 할 수 있는 방제 종합상황실 체계마련이 시급함을 다시...
천연비누만들기 번개모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 선물 준비하시는 회원님들 많으시죠? 돈을 들여서 좋은 것을 사서 선물하는 것보다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만든 천연비누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언 제. 12월 17일(월) 오후7시 어디서. 선화동 녹색연합 사무처 2층 교육실 회 비. 재료비 5,000원(비누 3장 기준) 신청. 14일...
태안해안국립공원 50km 해안선이 기름범벅으로 초토화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부터 소원면 파도리까지 태안해안국립공원 50km 해안선이 기름범벅으로 초토화되었다. 이러한 추세라면, 기름띠는 가로림만과 안면도 해안도 곧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의 기름띠의 해안선 도달 시뮬레이션 예측과 달리, 12월 7일 사고 당일 저녁 8시부터 구름포 해안에는 기름띠가 확인되었고, 밤 11시가 넘어서면서 해안가 백사장은 '검은 모래밭'으로 변했다. 태안군 최고의 해수욕장인 만리포 역시 기름띠가 해안가를 덮쳤으나, 재난 방재를 위한 어떠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1차 분석 및 제안
연안해양_태안유조선유류유출_(성명)1차_조사보고.hwp [유조선 사고 1차 분석 및 제안]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대규모 해양오염으로 확대 ▶ 정부의 초동방제 조치 실패, 해안방제 대응 취약 ▶ 어민과 해안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구제방안 모색 ▶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 생태적 특성 고려한 방제 작업 전개 ▶ 녹색연합 생태계 피해현황 2차 조사 예정 12월 7일 태안 앞바다 원유선 ‘HEBEI SPRIT(허베이 스프리트)호의 기름유출 사고’(이하 기름유출 사고) 발생 하루...
대전지역 대선의제 발표
지역의제발표기자회견(071129)[1].hwp 2007대전대선시민연대(이하 대전대선연대)는 11월 29일 대전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선 정책의제를 발표했다. 대전대선연대는 환경, 교육, 여성, 다문화, 복지, 인권, 과학기술, 도시계획, 지역경제분야와 충청권 공동제안의제 10개 분야 20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대전대선연대는 대통령 선거가 불과 20여일 후로 다가왔는데 여전히 정책이 없는 '빈가방'후보가 많은 것에 대해 개탄하면서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정책을...
[보도자료]폐건전지 분리수거 우수아파트 시상식
보도자료[4].hwp 폐건전지 분리수거 우수아파트 시상식 ■ 일시 : 2007년 11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 ■ 장소 : 대덕구 문예회관 ■ 내용 : 폐건전지 분리수거 우수아파트 시상식 ■ 주관 : (사)자원순환사회연대 ■ 주최 : 대전충남녹색연합․대덕구 ■ 시상 아파트 - 최우수 아파트 : 흥진아파트 - 우수 아파트 : 덕암마을아파트, 영진상록아파트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덕구,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오는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이번 김장에는 채식김치, 어떠세요?
이번 김장에는 채식김치, 어떠세요? 글/시민참여국 박은영 간사 이제 추위가 물이 오르는 11월, 시장에는 배추가 트럭채로 실려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맘때가 바로 김장철이기 때문! 여기저기서 김장걱정이 들려온다. 김장철만 되면 치솟는 배추값에 솔찬이 들어가는 양념값 때문이다. 그냥 사먹고 만다는 가정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김장철에 여러 가정이 모여 공동김장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문화이지 않은가. 11월 채식모임에는 육젓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고 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육젓이...
2007 송년 회원의 밤 안내(장소안내)
12월 7일,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오는 12월 7일,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송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999년에 회원님들과 한바탕 푸지게 놀았던 중촌동 샘이 깊은 물에서 모이려고 합니다. 한 해동안 녹색세상을 위해 모아주신 마음들이 모여서 따뜻한 2007년의 마지막을 보내려 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7년 12월 7일(금) 오후7시~ 장소 : 중촌동 전통찻집 '샘이 깊은 물' (중촌동 오투찜질방(구KBS) 건너편...
대전·오사카 국제심포지움 시민 대기오염 관심 높였다
"간이캡슐 공방, 이제 끝내자" 대전·오사카 국제심포지움 "시민 대기오염 관심 높였다"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일 오후 대전 KAIST 창의학습관에서 대전과 일본 오사카의 대기환경 시민운동 관계자들이 '대기환경시민운동 국제 심포지움'을 열고 있다. ⓒ 오마이뉴스 심규상 # 상황 1. 지난 2월 국내 최초의 대기오염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서울대기오염 소송이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정부와 서울시,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소송원고들은 천식,...
대전 초·중학교 5곳 ‘NO² 주의보’
대전 초·중학교 5곳 ‘NO² 주의보’ 주변 이산화질소 농도 시평균치 웃돌아 대전충남녹색연합 조사…42%나 높기도 한겨레신문 송인걸 기자 » 대전지역 학교 이산화질소 농도 현황 대전지역 일부 학교 주변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NO²) 농도가 대전의 평균 이산화질소 농도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충남녹색연합(greendaejeon.org)은 지난 9월20일 24시간 동안 대전시내 주요 교차로와 주택가, 학교 주변 등 1천 곳에서 ‘이산화질소 시민 모니터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