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순례 그 두번째이야기 – 강속의 섬 하중도를 만나다!

2008년 3월 17일 | 대기환경

갈대가 제멋대로 자라있는 제방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습니다.
아직 금강의 물은 차갑지만 물속에 들어가 백지화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금강운하백지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나무토막에 백지화의 염원을 담아
금강이 자유롭게 흐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물에 띄워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