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논평]이장우 시장 민관합의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계획 위해서는 거버넌스 합의 내용 연속성 갖춰야

[논평]이장우 시장 민관합의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계획 위해서는 거버넌스 합의 내용 연속성 갖춰야

이장우 시장 보문산 민관공동위 합의에 ‘반대를 위한 반대’ 발언 유감 보문산 관광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에 이해 필요 ‘직접 시민소통’ 위해선 지금까지 민관 논의 과정과 연속성 확보되야  이장우 시장(이하 이 시장)이 연일 ‘아니면 말고’ 식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 등의 시민참여를 “시민의견 왜곡”으로 규정하고, 보문산 민관공동위원회의 합의 과정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공식 석상에서...

[논평]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보문산 관련 발언에 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논평]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보문산 관련 발언에 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측 전망대 조성 중단 권고, 모노레일 케이블카 재추진 발언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진행 과정 다시 살펴야 지난 15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보문산 개발 관련 발언한 내용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발언의 요지는 보문산 전망대의 경우 경쟁력 부족으로 중단 권고, 관광 거점 간 연결수단 관련해서 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이 있다면 모노레일·케이블카를 재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 있어 당선인은...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를 모집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를 모집합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가 환경부의 준비 부족, 프랜차이즈 본사의 책임 회피, 윤석열 정부의 기업친화적 정책으로 시행 3주를 앞두고 중단되었습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6월 10일에 싣겠습니다. 공동 광고주가 되어주세요. 참가비 1인 1만원 이상 입금계좌 158-890033-57904 (하나은행 / 여성환경연대) 참가마감 6월 7일 오후 6시까지 *문의 여성환경연대 깅양희 02-2677-7944 / 녹색연합 이지수...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

2022년 5월 13일 오늘, 2차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촉구 거리미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자분들, 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과 함께 보문산의 자연환경이 개발욕망에 훼손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은 해발 197m, 현 보운대 자리에 48.5m 높이의 전망대 계획 이외에도, 모노레일 등의 이동수단, 야간경관사업, 오월드 시설개선사업, 제2뿌리공원, 효문화센터 등 각종 시설 개발 사업이 마구잡이로 섞인 그야말로 난개발 사업입니다. 반면,...

[성명서]차기 대전시장은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 3대하천 그린뉴딜 등 환경 현안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차기 대전시장은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 3대하천 그린뉴딜 등 환경 현안 대책 마련하라

개발과 보전의 대립 반복된 20년 보문산 · 3대 하천 등 환경 현안 갈등 고리 끊을 수 있는 대전시장 필요하다  민선 7기 대전시정은 산적한 환경 현안을 숙제로 남겨둔 채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관점 없이 시설물 설치 위주로 계획된 3대하천 그린뉴딜 사업과, 민관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48.5m 높이의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등을 추진하고 있는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은...

[기자회견]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기자회견]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체르노빌 핵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의 위험하다, 철회하고 탈핵으로 나아가자!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소비에트 연방, 현재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 근처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4호기에서 두 번의 폭발음이 터졌다. 전력통제 시스템을 시험하던 중 원자로가 폭발한것이다. 당시 4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었고, 추가로 2기를 짓고 있었다. 원자로 덮개와 천장이 날아갔고, 열흘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 플루토늄, 세슘, 스트론튬 같은 치명적인 방사성...

[성명서]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성명서]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ᅠ 수 많은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지 11년째 이지만 아직도 피해자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작년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9개 주요 가해기업과 7천명의 신고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일괄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다.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 두 기업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ᅠ 옥시는 전체 1천만개 가습기살균제 판매량중 제일...

[시민참여]보문산 역사문화 탐방

[시민참여]보문산 역사문화 탐방

지난 4월 9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토요일 보문산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유산 울림의 안여종 대표님이 보문산 명칭의 유래, 대전지구전승비, 적산가옥, 을유해방기념비 등보문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해설을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처음듣는 이야기라고 신기해하며 들었습니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은 온통 시설물 설치 계획뿐인데요, 보문산에 있는 역사문화 유적들을 활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도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기자회견] 보문산 파헤쳐 정치적 생명 연장하려는 허태정 시장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보문산 파헤쳐 정치적 생명 연장하려는 허태정 시장 규탄 기자회견

보문산을 정치적 볼모삼는 패악질을 멈춰라 허태정 시장은 보문산 파괴하는 20년 악순환의 고리를 더 이상 잇지 말라 민선 4기부터 20년이 다 되어간다. 보문산을 볼모로 삼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는 정치는 당을 불문하고 보문산을 정략적 도구로 이용했다. 하지만 보문산 개발 공약은 당선된 시장마다 예산 부족, 환경 훼손 등의 이유로 실패한 공약이다. 민선 7기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또한 헛된 개발 망령이 낳은 배설물에 불과하다. 허태정 시장은 임기 막바지에...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4대강 파괴사업 승계, 규탄한다! 지난 2월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본부의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우리는 이것이 ‘4대강 파괴사업을 승계하는 것’이자, ‘4대강 녹조 독성에 국민 안전을 방치하는 것’으로 규탄한다. 4대강사업은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했음에도, 국가공권력을...

[연대성명]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연대성명]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폐기 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 어제(15일)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한 시민단체의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비상식에 분노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철회를 촉구한다. ◯ 4대강 재자연화가 친수관리와 이용에 비효율적이라는 말은 틀렸다. 윤석열 후보는...

[성명서]행정복지센터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 주민동의서’ 서명, 시민 기만하고 일방행정 자행하는 허태정 시장 규탄한다

[성명서]행정복지센터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 주민동의서’ 서명, 시민 기만하고 일방행정 자행하는 허태정 시장 규탄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 주민동의서’ 서명 민관공동협의체를 개발 공약의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일방행정 자행하는 허태정 시장 규탄한다 대체 허태정 시장은 시민들을 누구라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지난 1월 3일부터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 주민동의서 서명’이라는 제목의 문서가 대전시장의 이름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장들을 동원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확인되었다. 해당 동의서는 허태정 시장 이름으로 전망대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