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데이터 없이 하천 준설 옹호하는 근본 없는 행정사무감사 기후위기 피해 대책 마련과 생존은 시민들의 몫인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1일 열린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했다. 환경국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는 내내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인지, 준설추진위원회 혹은 파크골프장 건설 추진위원회의 감사인지 도대체 알 수 없었다. 한해의 시정을 평가하고 대전 시민의 미래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환경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메인-공지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 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주민들의 반대로 멈춰있었던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사업(이하 현대화사업)이 지난 2월 열린 309차 전기위원회에서 ‘발전사업 변경 허가 기준 충족’으로 통과되었다. 현대화 사업은 약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개선하며, 발전용량은 기존 약 113MW에서 약 494MW로 증가하고, 열 공급은 367.91Gcal/h에서 303.58Gcal/h로 감소한다. 대전열병합발전 증설에...
영화 대전 공동체 상영회에 함께해요!
희대의 사기극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적한 최승호 감독의 영화 [추적] 대전 공동체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22조 6천억을 강에 쏟아부으면서, 우리 강의 모래를 모두 퍼내고 16개의 댐을 설치한 최대 최악의 국책사업 4대강 살리기 사업. 흐르는 강을 막자마자 강은 썩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물살이들은 떼죽음을 당했고, 청산가리 6,600배의 독성 녹조가 창궐한 강은 ‘녹조라테’라는 별명이 붙었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인 4대강...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이 현대화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증설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500메가 복합화력 발전소가 생기는 꼴인데요, 증설하면 온실가스가 10배, 대기오염물질은 9배가 증가합니다. 현재 대전열병합은 씨앤씨티 소유인데, 씨앤씨티의 지분 48%를 맥쿼리가 투자해 대전의 주요 에너지공급 기업이 맥쿼리라는 민간자본에 묶여 있는 꼴입니다. 대전시는 '에너지 자급률이 낮아 전기요금 오를거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증설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취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기후위기...
[성명]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후안무치가 날로 도를 넘고 있다. 지난 4일, 세종시는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의 농성천막을 ‘불법 하천 점용’을 운운하며 형사 고발했다.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공공이익 저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며, ‘하천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 4대강 사업의 부활을 주장하며...
일상의 녹색, 11월에는 대덕구에서 만나요!
작은 일상의 행동을 통해 녹색을 만나는 구별 회원모임! 11월에는 대덕구에 있는 지역화폐공동체 한밭레츠에서 모여 <삶의 양식으로써의 비거니즘>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먹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생명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일상 속 비거니즘 실천을 함께 이야기 나눠요! 비거니즘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맛있고 건강한 비건 음식을 같이 만들어 다정한 점심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요! 💚 일시 : 11월 22일(토) 오전...
즐거운 만남과 든든한 연대로 가득했던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10월 29일,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잘 진행하였습니다. 90여 분이 참석하여 반갑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토존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대표 활동을 표현한 문구인 보문산 이대로, 강물은 흘러야 한다, 나는 생명의 편, 지금 당장 기후정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녹색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서로 나누고, 유기농 면으로 만든 그린블리스의 양말을 선물로 나눴습니다. 이태원 참사 3주기인 이날,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으로 본...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다음 달 11월 28일부터 1000제곱미터(80면) 이상 규모의 공공 주차장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다. 이는 신규 주차장뿐만 아니라, 이미 운영 중인 기존 공영주차장에도 소급 적용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주차장이 대상이다. 도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자급률과 탄소중립 목표를...
[성명] 대전시는 금고동 골프장 건설 계획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 재논의하라
대전시 금고동 공공형골프장 조성 계획 토론회 개최 주민수용성, 지속가능성 제고 없는 일방 추진 중단하고 원점 재논의 하라 대전광역시는 9월 30일 유성구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고동 공공체육시설(골프장) 조성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전시 도시계획과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에 참석을 요청하며 “체육시설(골프장)에 대한 시민·사회적 인식 해소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이라 했다. 그러나 당일 현장은 토론자만 무려 17명,...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나요!
★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에 초대합니다 ★ 10월 29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스물여덟 살 생일 함께 맞이해요!! 대전과 충남, 세종의 생명의 편에 서서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활동하는 모든 힘은 회원님들과 후원자분들의 힘찬 지지와 응원 덕분이에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올해 이루어낸 뿌듯한 성과와 감사의 마음, 생명의 편에 서야 할 수많은 현재를 말하는 생일 잔치에 함께해 주세요! 오셔서 반가운 인사 나누어요 🙂 ✔️ 일시 :...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 잘 마쳤어요!
지난주 토요일인 10월 18일,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올해 대전비건페스티벌은 지역의 환경단체, 정당, 시민모임 등이 모여 기획단을 구성하여 진행했는데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운영팀과 홍보팀에서 함께하였습니다. 총 2팀의 공연, 2팀의 워크숍과 더불어 22개의 비건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과 전시 부스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인간과 비인간 동물이 생명으로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모두가 존엄한 세상을 꿈꾸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성명서]객관적 데이터 없이 하천준설 옹호하는 근본 없는 행정사무감사 기후위기 피해 대책마련과 생존은 시민들의 몫인가!](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25/11/20251111_074132-400x250.jpg)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25/11/photo_2025-11-10_18-34-04-400x250.jpg)


![[성명]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25/11/20251105_021256-400x250.jpg)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25/10/20251030_061755-400x250.jpg)
![[성명] 대전시는 금고동 골프장 건설 계획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 재논의하라](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25/10/20251027_084455-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