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4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 도심 총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 확인! 갑천국가습지보호지역에서 대규모 맹꽁이 서식지 발견! 갑천국가습지보호지역 갑천~관저천 합수부 지점 일대 대규모 맹꽁이 서식지 발견 우성이산 배수로에서 확인된 멸종위기 2급 맹꽁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2024년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전시민 및 회원 52명이 대전지역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던 51지점을...
대전
[성명]대전시는 멸종위기종 죽이는 준설 중단하고 생태계 복원부터 나서라!
재해예방은 물건너간 ‘공사를 위한 공사’ 하천준설! 대전시는 멸종위기종 죽이는 준설 중단하고 생태계 복원부터 나서라! 6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대전시는 42억원을 들여 하천준설을 강행하고 있다. 호우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준설은 오히려 멈추지 않고 속도를 더 내고 있다. 우기의 준설은 매우 위험하다. 우기에는 강우 패턴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크다. 제대로 된 행정이라면 하천준설을 중지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기자회견]효과없는 3대하천 준설 강행은 예산낭비의 전형!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까지 훼손하는 준설 즉각 중단하라!
효과없는 3대하천 준설 강행은 예산낭비의 전형!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까지 훼손하는 준설 즉각 중단하라! 대전시가 결국 효과 없는 준설을 강행하고 있다. 우려와 중단을 촉구한 환경시민단체의 의견은 여지없이 묵살되었다. 지난해 강우로 발생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대책’ 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원인파악조차 하지 못한 졸속행정의 결과물이 바로 준설이다. 결국 시민의 혈세 42억원을 3대하천에 흘려보내는 격이다. 지난해 원촌교와 만년교 수위가...
[성명서]과학적 근거 부족한 보여주기식, 정부 예산 소진을 위한 3대하천 준설을 강행하는 대전시를 규탄한다.
과학적 근거 부족한 보여주기식 준설! 정부 예산 소진을 위한 준설! 3대하천 준설 강행하는 대전시를 규탄한다! <갑천 원촌교 하류 준설 현장> <갑천 갑천대교 하류 준설 현장>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지원받아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이름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하천 준설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강우시 발생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 전에 진행하는 긴급대책이라는 것이 대전시의 설명이다. 강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기자회견]대전시는 3대 하천 대규모 무분별한 준설 중단하라! 3대하천 대규모 준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
대전시는 3대 하천 대규모 무분별한 준설 중단하라 홍수예방효과 없는 보여주기식 준설 중단하고 실제적이고 근본적인 재해예방 대책 마련하라! 대전시는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의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의 대규모 준설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강우 시 발생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대책 이라는 대전시의 설명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 지난해 7월 14일과, 15일 만년교와 원촌교 수위가 위험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원인이 하천에 쌓인...
[보도자료]2023 제13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지역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2급 맹꽁이 서식 확인!
<갑천지구 4블럭 주거단지 예정지 맹꽁이 올챙이> <갑천지구 4블럭 주거단지 예정지 맹꽁이> 2023 제13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 도심 총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 확인!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전시민 및 회원 69명이 대전지역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던 89지점 중 40지점을 조사한 결과, 총...
[모집] ‘2022 제12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참가자 모집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 대상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 기후변화 지표종 위의 3가지에 해당되는 양서류는 바로 '맹꽁이'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맹꽁이를 보호하고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차를 맞이했습니다. 11년 동안 맹꽁이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도 많이 올라갔고 서식지를 보전하는 법률, 조례, 정책 등도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도자료]’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국가습지로 지정하려고 하는 갑천 자연하천 구간> '갑천 자연하천구간'은 월평공원은 육상살림지역과 더불어 전국유일의 도심 속 습지 생태계로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우수한 서식환경은 물론 대전광역시 생태계의 중요한 허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는 수달, 큰고니, 미호종개,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쥐방울덩굴, 쌍꼬리부전나비, 봄처녀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낙지다리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산림청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