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연생태] 두꺼비들이 길을 건너요! 로드킬 조심!

[자연생태] 두꺼비들이 길을 건너요! 로드킬 조심!

[봄 친구들] 겨울이 영원하진 않습니다. 언젠간 겨울도 물러가고 다시 꽃피는 봄이 옵니다. 발 밑을 봐주세요~ 두꺼비와 개구리 도롱뇽들이 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기위해 이동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산은 '차'보다는 '발'로! 읍내동 소류지에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돌아오고 있어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안내판, 표지판, 생태통로 설치를 상의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주의한 이동차량과 등산객들에 로드킬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손으로 옮겨주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두꺼비는 대전시...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2차 독서모임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2차 독서모임

    지난 7일(월) 오후 7시 동물원 레인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독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모니터링 전 마지막 준비 모임으로 중점으로 봐야 할 동물원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발, 한 발 느리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동물원 전시동물의 전시 환경과 사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동물원 레인저가 끊임 없이, 끈질기게 많은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동물원 레인저는 3월 12일(토) 대전아쿠아리움 미니동물원 모니터링을 나갑니다....

[보도자료]대전시 보호종 ‘두꺼비’의 대규모 서식지인 대덕구 읍내동 생태공원을 대전시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필요.

[보도자료]대전시 보호종 ‘두꺼비’의 대규모 서식지인 대덕구 읍내동 생태공원을 대전시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필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3월 5일 경칩, 큰산개구리, 두꺼비 등 대전 곳곳에서 산란 준비 및 시작 대덕구 읍내동 생태공원 대전시 보호종 ‘두꺼비’ 대규모 서식 확인 주변 도로 및 주차장 로드킬 심각, 대전시 ‘야생동물 보호구역’ 지정 필요.   <읍내동 생태공원 소류지에서 확인된 큰산개구리 알> <읍내동 생태공원 앞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두꺼비, 차량 로드킬에 무방비 노출>     3월 5일은...

[성명서]금고동 1매립장 2025년 사용연한 종료. 매립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하라

[성명서]금고동 1매립장 2025년 사용연한 종료. 매립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하라

금고동 1매립장 2025년 사용연한 종료 공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로 변해야 종료 매립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하라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산21번지에 위치한 1매립장은 1996년 조성면적 70만 7,000㎡(약 21만평), 매립용량 8,762천㎥ 규모로 조성된 이후 2025년 사용연한 종료를 앞두고 있다. 1매립장의 경우 다양한 활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용 용도가 크게 제한되는 탓에 선택지의 폭은 넓지않다. 게다가...

2021년 대전충남녹색연합 회계 보고

2021년 대전충남녹색연합 회계 보고

2021년 대전충남녹색연합 회계 보고 2021. 01. 01 ~ 12. 31                                                                                                                                                   (단위 : 원) 수 입 구분 지출 항목 2021결산 2021예산 2020결산 항목 2021결산 2021예산 2020결산 이월금...

[기자회견] 보문산 파헤쳐 정치적 생명 연장하려는 허태정 시장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보문산 파헤쳐 정치적 생명 연장하려는 허태정 시장 규탄 기자회견

보문산을 정치적 볼모삼는 패악질을 멈춰라 허태정 시장은 보문산 파괴하는 20년 악순환의 고리를 더 이상 잇지 말라 민선 4기부터 20년이 다 되어간다. 보문산을 볼모로 삼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는 정치는 당을 불문하고 보문산을 정략적 도구로 이용했다. 하지만 보문산 개발 공약은 당선된 시장마다 예산 부족, 환경 훼손 등의 이유로 실패한 공약이다. 민선 7기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또한 헛된 개발 망령이 낳은 배설물에 불과하다. 허태정 시장은 임기 막바지에...

동물원 레인저 ‘코끼리 없는 동물원’ 1차 독서모임

동물원 레인저 ‘코끼리 없는 동물원’ 1차 독서모임

지난 21일(월) 오후 7시 동물원 레인저 코끼리 없는 동물원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줌으로 진행됐지만 총 여섯분의 참여로 서로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듣고 이야기 나누며 원활하게 많은 문제점T_T 공유와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동물원 레인저가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입니다 *구매링크...

정의로운전환 특구 지정 기자회견 및 발전 노동자 간담회

정의로운전환 특구 지정 기자회견 및 발전 노동자 간담회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기후위기충남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 전체대표자회가 함께 충남의 기후위기와 정의로운전환에 대하여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보령화력 앞에서 충청남도를 정의로운전환 특구로 지정하라는 요구를 했고, 발전 노동자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당사자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걸음에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4대강 파괴사업 승계, 규탄한다! 지난 2월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본부의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우리는 이것이 ‘4대강 파괴사업을 승계하는 것’이자, ‘4대강 녹조 독성에 국민 안전을 방치하는 것’으로 규탄한다. 4대강사업은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했음에도, 국가공권력을...

[성명서]수막재배 농법 라돈 노출 위험,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농법 전환 등 대책 마련 시급

[성명서]수막재배 농법 라돈 노출 위험,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농법 전환 등 대책 마련 시급

수막재배 실내공기, 기준 초과하는 높은 수준의 라돈 측정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수막재배 밀집 지역 라돈 전수조사 필요 지하수 관정 개발 중단하고 농법 전환 서둘러야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수막재배시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 특성에 관한 연구] 결과, 조사 대상 3곳 모든 시설에서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수준의 라돈이 측정됨을 확인하였다. 라돈은 흡연에 이어 두 번째로 폐암 유발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색 무취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라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