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을 지키고 계신 아름다운 지구인님들의 7월 회비 납부 현황입니다. Ctrl + F 키를 누르고 내 이름을 찾아보세요. 삶의 모든 순간을 녹색과 함께하기로 한 평생회원!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홍영미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2024년 7월 회비를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감사드려요. (주)신성이앤에스 (주)인더스토리 (주)파타고니아코리아 가성현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누리 강도영 강선주•조미현 강수돌 강승수 강신관 강신원...
메인-공지
[회원모임] 녹색크루의 비건 티파티_중구에서 함께해요!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gMWVrUGqLWVmQ9wy7
8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세종보 천막농성장 100일 투쟁 문화제에 초대합니다!
[성명]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환경부의 무능함을 자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를 규탄한다. 오늘(7/30),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평하자면 이번 발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을 핑계로 4대강 사업을 정당화하고 이를 중심에 둔 물 관리 정책으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이다. 먼저 14곳 댐을 기후대응댐으로 명명하면서 유의미한 과학적 논거들을 완전히...
[보도자료]2024 제14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지역 38지점 확인. 갑천국가습지에서 대규모 서식지 발견!
2024 제14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결과, 대전 도심 총 38지점에서 법적보호종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 확인! 갑천국가습지보호지역에서 대규모 맹꽁이 서식지 발견! 갑천국가습지보호지역 갑천~관저천 합수부 지점 일대 대규모 맹꽁이 서식지 발견 우성이산 배수로에서 확인된 멸종위기 2급 맹꽁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2024년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전시민 및 회원 52명이 대전지역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던 51지점을...
[성명]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 대비하라
단순한 준설/벌목으로 기후재난 홍수 대비할 수 없다!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바꾸고 기후재난에 대비하라 최근 평촌산업단지 부지 공사로 인해 제방이 붕괴되어 홍수가 났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평촌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 농경지가 감당해 왔던 홍수량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허황된 것이 아니다. 이번 강우로 서남부지역의 아파트도 침수되어 물이 넘쳤다. 이곳은 2011년에도 물에 넘친 적이 있다. 당시에 관통도로와 도시개발공사가...
대덕구에서 만난 녹색크루!
매월 회원들을 만나 대전의 각 구별 환경이슈와 녹색연합의 대응 활동을 이야기는 나누는 녹색크루의 비건 파티! 7월에는 대덕구 오정근린공원의 개발과 생태학살을 주제로 만났습니다. 대화동과 오정동에 걸쳐 있는 오정근린공원은 물놀이장과 콘크리트 무장애길 설치 등으로 현재 많은 나무가 베어졌고, 그로 인해 그곳에 살던 야생동물도 집을 잃은 상태입니다. 대화동에 거주하는 허연 운영위원이 프레젠터로 함께하며 해당 사안을 참여한 회원들에게 설명해 주시고, 녹색연합도 함께 성명을 내며...
[성명]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대전시 3대하천 대규모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전무(全無). 하천 흐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부터 철거하라! 지난 5월, 대전시는 국비 42억원을 들여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란 사업명으로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규모 준설을 진행했다. 그러나 준설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3대하천의 둔치는 모두 잠겼고, 준설 구간들의 교량들은 통제되었다. 심지어 유등교는 교각이 침하되어 붕괴 직전까지 갔다. 이번 비로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에 효과가 전혀 없다는...
[성명]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생태파괴! 예산낭비! 갑천물놀이장 점용 허가한 금강유역환경청 규탄한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환경부)이 대전시가 신청한 갑천물놀이장 조성 하천점용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환경부가 하천의 수량관리와 예산낭비를 방조하고, 갑천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업의 공범임을 자처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비로 물에 잠긴 갑천물놀이장 예정부지의 처참한 모습을 확인하고,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장은 아직 수습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고, 추가로...
[참여안내] 세종보 천막농성장을 지키는 야간곤충탐사에 밤마실 오세요!
참가신청 바로 가기 > bit.ly/야간곤충탐사
[성명]158억 투입 갑천물놀이장 강우 후 온통 펄밭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 중단하라!
대전시가 158억 투입하는 갑천물놀이장 강우 지나간 사업예정부지는 온통 진흙 펄밭 전형적인 애물단지 예산낭비 사업 중단하라 대전시가 추진 중인 갑천물놀이장조성사업의 예정부지가 9일부터 내린 비로 침수되었다. 물이 빠져나간 광장과 산책로에는 온통 진흙 펄이 뒤덮여있었다. 하천 둔치는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공식적인 하천구역이다. 물놀이장 이용시기는 강우 시기와 겹칠 수 밖에 없다. 6월~9월까지 우기인 우리 나라 기후 특성을 감안하면, 운영하는 모든 날에...